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MBC·KBS·SBS 등 방송 3사 출구 조사에서 50%가 넘는 득표로 1위로 예측됐습니다.
방송 3사가 실시한 출구조사에 따르면 민주당 이재명 후보 51.7%,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39.3%,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7.7%를 얻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5년6월3일 뉴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미국소식>
미 “트럼프-시진핑 곧 통화…무역합의 문제 해결될 것”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이 곧 통화할 거라는 예고가 전해졌다.
“美, 4일까지 최상의 제안 내라’ 무역 협상국에 최후통첩”
트럼프 행정부가 무역협상 상대국들에 오는 4일까지 ‘최상의 제안’을 내놓으라는 최후통첩을 보낼 예정이라고 2일 로이터가 전했다..
트럼프發 ‘프로젝트 2025’는 마오쩌둥 ‘문화대혁명’ 복제판인가
중국에서 벌어졌던 문화대혁명의 광란극이 60년의 세월과 대륙 간의 지리적 간격을 뛰어넘어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거의 복제판처럼 반복되는 듯한 모습은 실로 참담한 아이러니다.
트럼프 “전례 없이 빠른 속도로 무기 비축 중…사용할 일 없길 바란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현재 미국이 역대 최강의 군대를 보유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힌 뒤 “하지만 우리가 그것(무기)들을 사용할 필요가 없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작년에 2270억 받았습니다”…단위부터 다른 미국 CEO 연봉, 전체 1위는 누구
지난해 미국 S&P500 상장기업 최고경영자(CEO) 중 테이저건 제조업체 액손(Axon)의 릭 스미스 공동 창업자 겸 CEO가 가장 많은 연봉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 보란 듯…하버드서 최초로 중국 여성 졸업 연설
트럼프 2기 행정부와 갈등을 빚고 있는 미국 하버드대학교가 졸업식에서 처음으로 중국인 여학생을 연설자로 내세워 화제가 되고 있다. 하버드대 졸업식에서 케네디 스쿨(행정대학원)에서 국제개발학 석사 학위를 받은 루안나 장(중국 이름 장위룽·25)이 연설자로 나섰다. 최근 일부 공화당 정치인은 “중국 공산당이 미국 학계의 전문 지식을 수집해 궁극적으로는 미국의 이익을 해친다”고 주장하고 있다.
백악관 “사법부가 관세 막아도 다른 법 동원해 부과”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법원이 관세 부과에 제동을 걸어도 다른 방법으로 관세 정책을 강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美서 사업하라던 트럼프, 가족기업은 줄줄이 “해외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으로 기업들이 돌아오게 만들고 있다고 연일 주장하지만, 정작 그의 가족기업은 해외사업에 활발하게 진출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일 보도했다.
뉴욕증시, 미중 정상회의 기대감에 동반 강세…나스닥 0.67%↑
2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5.41포인트(0.08%) 오른 42,305.48에 거래를 마감했다.
트럼프 ‘무역전쟁 유탄’ 맞은 중국인 유학생… “자퇴할까” 불안감 확산
미국 워싱턴포스트(WP)는 트럼프 행정부의 강경한 ‘미국 우선주의’ 정책이 미국 대학에서 유학 중인 27만7,000명의 중국인 학생들을 불안한 상황에 몰아넣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은 지난달 28일 “중국 공산당과 관련이 있거나 핵심 분야를 전공하는 자 등, 중국 학생들의 비자를 적극적으로 취소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미국소식>
미 “트럼프-시진핑 곧 통화…무역합의 문제 해결될 것”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이 곧 통화할 거라는 예고가 전해졌다.
“美, 4일까지 최상의 제안 내라’ 무역 협상국에 최후통첩”
트럼프 행정부가 무역협상 상대국들에 오는 4일까지 ‘최상의 제안’을 내놓으라는 최후통첩을 보낼 예정이라고 2일 로이터가 전했다..
트럼프發 ‘프로젝트 2025’는 마오쩌둥 ‘문화대혁명’ 복제판인가
중국에서 벌어졌던 문화대혁명의 광란극이 60년의 세월과 대륙 간의 지리적 간격을 뛰어넘어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거의 복제판처럼 반복되는 듯한 모습은 실로 참담한 아이러니다.
트럼프 “전례 없이 빠른 속도로 무기 비축 중…사용할 일 없길 바란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현재 미국이 역대 최강의 군대를 보유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힌 뒤 “하지만 우리가 그것(무기)들을 사용할 필요가 없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작년에 2270억 받았습니다”…단위부터 다른 미국 CEO 연봉, 전체 1위는 누구
지난해 미국 S&P500 상장기업 최고경영자(CEO) 중 테이저건 제조업체 액손(Axon)의 릭 스미스 공동 창업자 겸 CEO가 가장 많은 연봉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 보란 듯…하버드서 최초로 중국 여성 졸업 연설
트럼프 2기 행정부와 갈등을 빚고 있는 미국 하버드대학교가 졸업식에서 처음으로 중국인 여학생을 연설자로 내세워 화제가 되고 있다. 하버드대 졸업식에서 케네디 스쿨(행정대학원)에서 국제개발학 석사 학위를 받은 루안나 장(중국 이름 장위룽·25)이 연설자로 나섰다. 최근 일부 공화당 정치인은 “중국 공산당이 미국 학계의 전문 지식을 수집해 궁극적으로는 미국의 이익을 해친다”고 주장하고 있다.
백악관 “사법부가 관세 막아도 다른 법 동원해 부과”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법원이 관세 부과에 제동을 걸어도 다른 방법으로 관세 정책을 강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美서 사업하라던 트럼프, 가족기업은 줄줄이 “해외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으로 기업들이 돌아오게 만들고 있다고 연일 주장하지만, 정작 그의 가족기업은 해외사업에 활발하게 진출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일 보도했다.
뉴욕증시, 미중 정상회의 기대감에 동반 강세…나스닥 0.67%↑
2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5.41포인트(0.08%) 오른 42,305.48에 거래를 마감했다.
트럼프 ‘무역전쟁 유탄’ 맞은 중국인 유학생… “자퇴할까” 불안감 확산
미국 워싱턴포스트(WP)는 트럼프 행정부의 강경한 ‘미국 우선주의’ 정책이 미국 대학에서 유학 중인 27만7,000명의 중국인 학생들을 불안한 상황에 몰아넣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은 지난달 28일 “중국 공산당과 관련이 있거나 핵심 분야를 전공하는 자 등, 중국 학생들의 비자를 적극적으로 취소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하이유에스코리아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