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11시 애난데일소재 설악가든 식당 연회장에서 건국대통령 이승만 박사 탄신150주년 기념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이태봉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됐고국민의례에 이어 정영만 목사의 개회기도, 회장 정인량 목사의 환영인사, 망;클리박사의 격려사, 반공청년단 김정현 대표의 축사, 김영란 사모의 크로마하프기념연주와 솔로, 황준석 목사의 강연, 내빈소개, 김명옥 재무의 재무보고, 김바울 목사의 축도, 최윤환 목사의 식사기도 후 단체사진 촬영으로 모든 행사를 마치었다.
정인량 목사는 환영사에서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하다. 이승만 건국대통령의업적을 기리고 자유민주주의 개념을 확립하여 자유가 중요하다는 것을 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마이클리 박사는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아야 한다. 김구에 대해 잘못된 역사로 인해 김구기념관은 많은데 이승만 박사의 기념관은 없다. 이러한 것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전했다.
황준석 목사는 강연에서 “역사의 왜곡으로 잘못 알고 있었던 박정희 대통령과 이승만 대통령에 대해 공부하니 이분들이 얼마나 위대 했는지를 알게 됐다.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든 분이 이승만 대통령이다. 이 박사가 기독교를 믿지 않았다면 지금의 대한민국은 없었을 거다. 뛰어난 외교정책으로 한미동맹을 만들고 경제적 발전을 이루고 자유대한민국의 기초를 만들었다. 우리는 전임자의 업적을 살리는 것이 아닌 없애는 것에 치중했다. 이러한 것을 바로잡아야 한다. 신앙의 힘이 아니었다면 지금의 대한민국은 없었을 것이다. 은혜로 지켜진 이나라를 더욱 발전시키자”고 전했다.
이날 강연회에는 40여명이 참석하여 이 박사의 탄생을 기렸다.
다음은 강연 영상이다.
하이유에스코리아 이태봉 기자
건국대통령 이승만 박사 탄신150주년 기념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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