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유에스코리아뉴스
Featured 워싱턴

워싱턴한인회 Mason Police Station을 방문하여 어린이 선물과 금일봉을 전달했다.

워싱턴한인회(회장 스텔라 여)는 4일 오전 11시 30분, 메이슨 경찰서를 방문하여 경찰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Toy & Pajama Donation 행사 및 후원금 $3,000과 장난감($500상당)을 전달하고 2시간의 선물포장 봉사를 했다. 이번 후원금은 2024년 한 해 동안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헌신해온 경찰관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마련되었다.

이번 연말 후원 행사는 전임 손현봉 회장과 폴라박 회장이 추진한 전통을 이어가는 것으로, 워싱턴한인회가 3년째 진행하고 있는 행사이다. 행사에는 메이슨 경찰서의 여러 경찰관들이 참석하여 후원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경찰국 참석자로는 Major Erin Weeks (Station Commander), Captain James (Jim) Curry (Assistant Commander), MPO Stacy Sassano (Crime Prevention Officer), PFC Michael (Mike) Williams (Community Outreach Officer) 등이 참석했다.

하이유에스코리아 이태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