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재외국민 특례 전형, 본격 시작…달라진 입시 포인트 총정리]
2026학년도 재외국민 특별전형 대학 입시가 약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3년 특례 전형의 경우 대부분 7월 7일부터 11일 사이에 대학별 전형이 진행되며, 일부 대학은 일정이 다를 수 있으니 각 대학의 모집요강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 3년 특례 vs 12년 특례, 뭐가 다를까?
재외국민 전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
3년 특례는 학생과 부모가 해외에서 3년 이상 체류한 경우 가능하고,
12년 특례는 초·중·고 전 과정을 해외에서 이수한 경우 지원할 수 있다.
3년 특례는 서류가 매우 복잡하고, 부모 재직 증빙, 학적 서류, 공증, 영사확인까지 필수다.
반면 12년 특례는 상대적으로 서류평가 위주이며, 면접 없이 선발하는 경우도 많다.
특히 올해부터 12년 특례는 대학 지원횟수 제한이 없어졌기 때문에 무제한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된 점이 주목된다.
◆ 주목해야 할 주요 변경 사항
단국대·동국대: 기존 지필 전형 → 서류 전형으로 전환
연세대: 면접 방식 변경, 영어면접 폐지 → 인성 중심 면접
이화여대: 의대·약대 최초 3년 특례 선발 (정원 내 총 5명)
국민대: 자율전공 형태로 인문·자연계 모두 선발
UIC(연세대 국제캠퍼스): 9명 선발, 단위별 제한 없음
약대 신설 및 약대 전형 확대: 성균관대·중앙대·아주대 등
◆ 전형 유형별 대학 분류
✔ 서류형 대학 (내신·IB·AP 성적 중요)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서강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국외대, 동국대, 국민대, 숭실대, 단국대, 덕성여대 등
✔ 지필형 대학 (국어·수학·영어 시험)
경희대: 영어 제외, 인문 국어 / 자연 수학
건국대: 영어 50 + 국어(인문) or 수학(자연) 50
홍익대: 인문 영어 100 / 자연 영어 50 + 수학 50
세종대: 영어 100
인하대: 영어+국어(인문), 영어+수학(자연)
아주대: 약대 모집(3특 2명)
⚠ 건국대와 홍익대 지필 시험일 동일 → 둘 중 하나만 지원 가능
✔ 면접형 대학
명지대, 광운대, 가천대, 상명대, 부산대, 경북대 등
서울시립대는 12년 특례 서류 100%
◆ 수시 해외고 전형도 함께 체크!
수시 해외고졸 전형은 9월 중 진행되며,
3년 특례 요건을 만족하지 않는 학생들이 주로 지원하는 전형이다.
연세대: 국제형 전형 총 255명 선발
고려대: 계열적합 전형
이화여대: 국제학부 포함, 미래인재 전형
한동대: 글로벌 인재 전형 75명
경희대: 네오르네상스 전형
KAIST, UNIST, GIST, DGIST, KENTECH: 6회 지원 제한에 포함되지 않음 (단, 포스텍은 포함)
입시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지금,
2026 재외국민 특례 전형은 대학별 전형방식의 변화와 서류준비의 까다로움으로 인해 수험생과 학부모 모두가 꼼꼼한 준비가 필요하다.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모집요강을 반드시 직접 확인하고,
서류, 면접, 지필 여부 등 전형유형에 맞춰 전략적인 준비가 필요하다.
재외국민신문 강인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