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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젤렌스키와 110분간 정상회담…재건 방안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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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 모닝뉴스브리핑, 윤 대통령 “우크라이나 전격 방문, 젤렌스키와 정상회담”

윤석열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침공으로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를 전격 방문하여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과 110분간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11시10분(우크라이나 시간)부터 10분간 이어진 공식 환영식에 참석한 뒤 11시20분부터 정상회담에 돌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윤 대통령과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을 비롯해 향후 재건 과정에서의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 소식>

학자금 대출 모두 탕감 추진…50조원 쓴다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학자금 대출 탕감이 연방대법원의 제동으로 무산될 위기에 처한 가운데, 미국 교육부가 약 50조원 규모의 학자금 대출을 탕감하는 계획을 다시 발표했다.

지구 역사상 ‘최고 기온’ 경신?…美 ‘죽음의 도시’, 섭씨 55도 예측
미국 기상청(NWS)은 14일 “위험한 폭염이 서부 해안에서 걸프만(텍사스와 플로리다를 끼고 있는 해안)까지 영향을 주고 있다”면서 “14일 오전 기준으로 최소 9300만 명이 폭염 경보와 주의보 아래 놓여있다”고 밝혔다. 특히 지구상에서 가장 더욱 지역 중 하나인 캘리포니아주 데스밸리 지역은 16일 낮 최고 기온이 화씨 131도, 섭씨 55도까지 치솟을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하원은 14일 8860억 달러(약 1127조원) 규모의 2024회계연도 국방수권법안(NDAA)을 통과시켰다.
이날 본회의에서 2024회계연도(2023년 10월~2024년 9월) 국방수권법안을 찬성 219표, 반대 210표로 가결했다. 초당적으로 법안을 처리했던 관행을 깨고 당파적으로 처리했다.

미 상원, 韓 등 동맹 방위비 분담금 의회 보고 의무화 추진
상원에서 한국 등 동맹국들의 방위비 분담금 내역을 미 의회에 보고하도록 의무화하는 방안에 추진되고 있다. 15일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미 공화당 마이크 리 상원의원은 지난 13일 동맹과의 방위비 분담 내역을 의회에 보고하도록 하는 법안을 제출했다.

13년 전 미국에서 일어난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이 붙잡혔다. 범인이 먹다 버린 피자 크러스트(테두리 부분) 조각이 결정적 증거 역할을 했다.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13년간 미제로 남았던 ‘길고 해변 연쇄살인’ 사건의 용의자 렉스 휴어먼(59)이 지난 13일 뉴욕 맨해튼에서 체포됐다. 그는 2010년 시신으로 발견된 여성 세 명을 살해한 혐의(1·2급 살인)로 기소됐다. 이외 2007년 실종된 또다른 여성 1명을 살해한 혐의에 대해서도 조사를 받고 있다.

미국 반도체 회사 최고경영자(CEO)들이 다음주 워싱턴에 모여 중국 관련 정책에 대해 논의한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로이터는 해당 사안에 정통한 익명의 두 소식통을 인용해 인텔과 퀄컴의 CEO가 워싱턴에서 미국 관리들과 회의를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CEO들은 시장 상황과 미국 정부의 수출 규제 등 사업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들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소식통 중 한명이 말했다.

미국이 대만으로부터 퇴역한 미국산 중거리 지대공 미사일인 MIM-23 호크를 사들여 우크라이나에 공여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중국시보와 타이완뉴스 등 대만 매체들은 15일 미국이 우크라이나 군사원조 패키지(USAI)의 일환으로 대만에 판매했던, 퇴역한 MIM-23 호크 미사일을 되사들여 우크라이나에 공여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美 아파트에서 인간 두개골 40개 발견…”죽은 내 친구들”
미 연방수사국(FBI)은 지난 11일 켄터키주 마운트 워싱턴에서 제임스 노트라는 남성의 아파트를 수색해 두개골 40개를 포함해 사람의 신체 부위를 확보했다. 당시 노트의 집에서는 척추뼈, 엉덩이뼈 등 여러 부위의 해골과 함께 AK-47 소총 등 총기가 발견됐다. FBI는 노트가 두개골 등을 외부에서 사들여 집안에 전시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판매한 것으로 보고 있다.

“美 LA, 치솟은 주거비·물가가 노동자들 파업 부추겨”
16만여명이 소속된 미국 배우·방송인 노동조합(배우조합)이 14일 파업에 들어간 가운데 로스앤젤레스(LA) 일대의 치솟는 집값과 물가 수준이 이 지역 노조의 잇단 파업을 부추기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캘리포니아대학교(UC) 샌타바버라 연구교수는 이날 LA타임스에 기고한 글에서 “배우조합의 파업은 LA가 노동운동의 선봉이 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최근 LA에서 줄을 잇고 있는 노동자들의 파업 배경을 분석했다.

슬리퍼 신고 카트 끌고…동네 슈퍼마켓에 나타난 메시에 팬들 ‘깜놀’
미국 인터 마이애미로 이적한 메시(36)가 도착한 지 하루만에 한 슈퍼마켓에서 카트를 끌며 식료품을 사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NBC 6 사우스 플로리다 등에 따르면 “인터 마이애미 데뷔를 앞둔 메시가 플로리다 슈퍼마켓 체인점 퍼블릭스(PUBLIX)에서 포착됐다”며 “아직 인터 마이애미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밟지 않았으나 이미 플로리다의 생활에 적응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국 소식>

전쟁 속으로 들어간 尹대통령 부부, 특급 보안 속 비밀 작전
우리나라 대통령이 전쟁 중인 나라를 방문하는 것 자체가 처음인 만큼 다양한 요소가 종합적으로 고려됐다. 무엇보다 국제사회에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들과 연대를 분명히 보여주는 동시에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협력 의지를 다지기 위한 윤 대통령의 결단이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우리 정부는 올 들어 수차례 우크라이나 측으로부터 방문 요청을 받았다.

정철승 “박원순은 과연 자살했을까?” 타살 의혹 제기 파장
정철승 변호사가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3년 전 사망과 관련 극단적 선택이 아니라 죽임을 당한 것 아니냐며 사실상 타살 의혹을 제기해 파장이 예상된다. 정 변호사는 “박원순 시장 사건의 내막을 알면 알수록 박 시장의 죽음은 미스터리라는 생각이 든다”며 “그럼에도 박 시장을 추모한다는 수많은 이들 중 아무도 그 미스터리에 대해 의문이나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이 없다는 사실이 희한할 정도”라고 주장했다. 정 변호사는 우선 “사망 전날, 박 시장은 민주당 청와대 관계자로부터 강제추행 고소를 당했다는 이유로 서울시장직에서 사퇴하라는 전화를 받고 크게 반발했다고 한다”고 말했다.

한동훈 장관 “E74 비자 발급, 文 정부 때보다 35배 늘리겠다””인구 회복 이미 늦어…이민 정책에서 답 찾아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15일 “체계적인 출입국 이민 정책 없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고 말했다. 이민자에 대해서는 “한국어를 잘하는 분이 용접 잘하는 분 들어오는 것보다 낫다”며 “한국어의 교육과 한국어를 잘하는 분에 대해 큰 가점과 인센티브를 부여하겠다”고 강조했다. 한 장관은 이날 제주 해비치호텔앤리조트에서 개최된 ‘대한상의 제46회 제주포럼’ 강연에서 “이미 출산 장려만으로 인구절벽을 극복하기에는 늦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검찰, ‘조국 부부 입시 비리 공범’ 조민 소환조사…기소 여부는 아직
검찰이 입시 비리 공범 혐의를 받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를 소환 조사했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판5부(부장검사 김민아)는 전날(14일) 조민씨를 불러 대면 조사한 것으로 파악됐다. “조씨의 반성 여부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공소시효 만료 전 기소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힌 지 하루 만이다. 검찰은 조씨의 기소 여부에 대한 결론을 내리진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주민의 평균 기대수명은 73.5세로, 남한과 11살 정도 격차가 나는 것으로 추산됐다.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유엔인구기금(UNFPA)은 지난 11일 세계 인구의 날을 맞아 발표한 연례 ‘2023 세계 인구현황 보고서’에서 북한 주민의 기대수명을 남성 71세, 여성 76세, 평균 73.5세로 추정했다. 이는 전년도 보고서 남성 69세, 여성 76세에서 약간 늘어난 것이다.

박진 만난 中 왕이 “美 간섭 배제하고 ‘하나의 중국’ 엄수해달라”
왕이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당 중앙 외사판공실 주임이 박진 외교부 장관을 만나 대(對)중국 정책과 관련해 미국의 영향력을 배제하고, 대만 문제에 대해 ‘하나의 중국’ 원칙을 엄수할 것을 요구했다. 왕 위원은 중국 외교라인의 사령탑이다.

국민의힘은 감사원의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 수사 요청과 관련해 “4대강 보 해체·개방는 문재인 전 대통령 공약 이행을 위해 짜고 친 고스톱이었다”고 비난했다.
김예령 대변인은 15일 논평에서 “지난 정부에서 4대강 보 해체·개방은 문 전 대통령 대선 공약이었으니, 4대강 보와 관련된 결정은 이미 ‘답정너’였다”며 이같이 비판했다.

민주 “김여사가 경호원 10여명 뚫고 호객 당했나…국민 짜증지수만 올려”
민주당은 15일 윤석열 대통령 순방에 동행한 부인 김건희 여사가 리투아니아에서 명품 매장을 찾아 쇼핑했다는 논란에 대해 공세를 이어갔다. 특히 국내 한 매체가 대통령실 핵심관계자 발언을 인용해 “김 여사가 직원의 호객으로 매장에 들어갔다고 설명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재차 문제를 제기했다.

해경이 잠진도 앞바다에서 살해한 아내를 수난사고로 위장하려 했던 30대 남성을 긴급체포했다.
인천해양경찰서는 15일 살인 혐의로 A씨(30)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경은 당초 이날 오전 3시7분께 인천 중구 덕교동 잠진도 앞바다에서 A씨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그러나 해경은 사건 현장에 설치 돼 있던 폐쇄회로(CC)TV를 확인한 데 이어 A씨의 휴대폰 디지털 포렌식을 한 결과 B씨를 숨지게 한 정황을 확인했다. 해경은 B씨의 몸에서 멍자국 등 외상 흔적도 확인했다.

“하늘에 구멍이 뚫렸다”…내일까지 최대 250㎜ 더 온다
충청과 전북, 경북을 중심으로 호우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16일까지 300㎜ 이상의 폭우가 더 올 것으로 예보되면서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특히 40㎜가 넘는 물폭탄이 쏟아진 경북 북부지역에서 27명이 사망 또는 실종하는 등 큰 인명피해가 발생해 추가 피해가 여전히 커지고 있다. 토사에 매몰된 실종자가 많고 비가 그치지 않아 피해가 늘 것으로 우려된다.

<세계 소식>

전 세계적으로 이례적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유럽 일대에 낮 기온이 40도를 넘는 폭염 현상이 심화하고 있고, 유럽 최북단 노르웨이 감비크 기온은 섭씨 28.8도를 기록해 북극권 사상 최고 기온을 경신했다. 유럽우주국(ESA)은 위성 관측 정보를 토대로 이탈리아와 스페인, 프랑스, 독일, 폴란드 등지가 폭염 등 심각한 기상 상황을 맞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한국 뮤지션 다수도 참석할 예정이었던 ‘워터밤 페스티벌’ 일본 리허설 중 스태프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요미우리신문 등 혅지 언론의 14일(이하 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경 워터밤 페스티벌이 열리는 오사카 공연장에서 무대 장치를 점검하던 한 남성 스태프가 물 분사 장치에서 분사된 물에 머리를 맞고 쓰러졌다.

일본 오염수 방류 내달 강행 가능성… 어민 반대·선거가 변수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의 해양 방류를 올여름 시작할 계획인 가운데, 일본 내부에서는 원전 주변 어민들의 여론과 9월 이후 치러질 도호쿠(東北) 지역 선거가 최대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미국을 국빈으로 방문해 융숭한 대접을 받은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이번에는 프랑스 대혁명 234주년 기념 퍼레이드에 특별 손님으로 참석해 역시 극진한 예우의 대상이 됐다.
올해 들어 중국을 제치고 세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로 부상한 인도를 향한 세계 주요 강대국들의 구애가 잇따르는 모양새다.

인도 매장 햄버거에서 토마토 빼 버린 맥도널드, 왜?
인도에서 때아닌 토마토 품귀 현상이 빚어져 서민들의 생활을 더욱 힘들게 만들고 있다. 토마토는 인도 요리에서 거의 빠지지 않는 식재료인 만큼 그 가격이 오르면 정치 문제로까지 비화하곤 한다.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미국 맥도널드는 인도 북부 및 동부 지역에서 운영하는 자사 매장이 판매하는 햄버거 등 메뉴에 당분간 토마토를 넣지 않기로 했다.

“첩보활동 멈춰”… 독일 사상 첫 對중국전략 마련
독일 정부가 앞으로 중국 정책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가이드라인 역할을 하게 될 ‘대(對)중국 전략(China-Strategie)’ 문서를 13일(현지 시각) 의결, 공개했다. 지난달 15일 발표한 ‘국가안보전략’의 후속으로, 독일이 특정 국가에 대해 정부의 일관된 대응 방침을 만들고 공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러 정찰기, 시리아 미군기지 상공 비행…美 “전문가 답지 않은 행동”
러시아 정찰기가 14일(현지시간) 오전 시리아의 미군 기지 상공을 장시간 비행했다고 CNN이 미 국방부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러시아 안토노프-30 항공기가 시리아의 알-탄프 기지와 인근 지역 상공을 여러 차례 왕복 비행했다. 관계자는 “그들은 미국이 보기에 매우 우려스러운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란 유조선 나포 막기 위해 미 호르무즈 해협애 F-16 전투기 파견
호르무즈 해협에서 선박들이 이란의 공격을 받는 것을 막기 위해 미국이 F-16 전투기를 현지에 파견할 계획이라고 국방부 한 고위당국자가 밝혔다. 그는 이란과 러시아, 시리아 사이의 관계 강화에 미국이 갈수록 긴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푸틴 오면 체포?…눈치주는 남아공 “브릭스에 안오는게 최선”
다음달 브릭스 정상회의를 개최하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이 국제형사재판소(ICC) 체포영장이 발부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참석을 두고 “안 오는 게 최선”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남유럽 40도 넘는 살인적인 무더위… 아크로폴리스 정오에 문닫아
그리스의 낮 최고 기온이 40도 이상 오르는 등 남부 유럽의 많은 지역이 극심한 더위에 시달리고 있다. 그리스는 가장 인기 있는 관광 명소인 아크로폴리스는 방문객들을 보호하기 위해 하루 중 가장 더운 시간대에 문을 닫았다. 그리스 문화부는 주말에도 같은 조치가 뒤따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금요일 아테네 중심부의 기온은 섭씨 41도로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아크로폴리스는 바위 언덕 꼭대기에 자리잡고 있어 다른 지역보다 더 덥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