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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열3위 하원의장에 공화 케빈 매카시…"中과 경쟁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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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7일 모닝 뉴스 브리핑

<미국 소식>

7일 미국 118대 하원의회가 출범 닷새 만에 케빈 매카시 공화당 하원 원내대표를 의장으로 선출했다. ‘역대 5번째 최다’ 기록인 15차 투표 만이다.
하원은 12·13·14차 투표를 열었지만 당내 강경파의 저지로 선출에 실패한 뒤 15번째 투표를 열었다. 그리곤 0시를 넘겨 최종 결과가 확정된 것이다. 매카시 신임 의장은 첫 의사봉을 두드린 뒤 취임 선서를 했다. 이어 가진 연설에서 “하원의장으로서 나의 궁극적 책임은 우리 나라를 위한 것”이라며 “중국과의 경제적 경쟁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7일 케빈 매카시 공화당 하원 원내대표가 미 118대 하원의장으로 선출된 데 환영의 뜻을 전했다.
백악관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미 하원의원이 15차 투표만에 매카시 대표의 의장직 선출을 확정지은 직후 성명을 내고 축하인사를 건넸다. 바이든 대통령은 “가능한 부분에서 공화당과 협력할 준비가 돼 있고 유권자들도 이에 대한 기대를 분명히 했다”고 했다.

미국에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주의 하위계통 중 하나인 XBB.1.5 감염이 급속히 확대되고 있다고 6일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밝혔다.
7일 NHK에 따르면 미국 CDC는 이번 달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자국내 XBB.1.5 확산 상황을 추적한 결과 감염률이 27.6%로 추산된다고 발표했다. 특히 뉴욕주를 포함한 동부 지역에서는 감염률이 70%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핵잠수함 미국에게 받겠다”는 호주…정작 美 의회는 “반대”
미국이 현재 건조 중인 버지니아급 핵 추진 잠수함을 2030년까지 2척 구매하는 방안이 호주에서 유력한 대안으로 검토되고 있다. 하지만 미 상원 군사위원회가 백악관에 서한을 보내 “미국의 핵 추진 잠수함을 호주에 넘겨서는 안 된다”는 반대 의견을 낸 사실이 최근 미국 언론에 공개됐다.

북한이 올해 사이버 공격을 더 강화할 것이라고 국제 사이버 보안업체인 판다 시큐리티가 전망했다.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국제 사이버 보안업체 ‘판다 시큐리티’는 지난 5일 발표한 ‘2023 사이버 안보 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암호화폐 시장이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면서 북한의 해킹 공격이 거세질 것으로 전망했다. 즉 일반인들의 주의가 요구되는 것이다.

지난해 美전기차 판매 급증, 현대차 테슬라 포드 이어 3위
지난해 미국의 전체 자동차 시장은 위축됐지만 전기차 판매는 급증했으며, 가장 전기차를 많이 판 업체는 테슬라, 포드, 현대·기아차 순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6일 보도했다.

미국서 6살짜리 초등생이 교실서 30대 여교사 총으로 쏴
버지니아주 항구도시 뉴포트뉴스의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 6살짜리 1학년 남학생이 30대 여교사에 말대꾸를 하며 언쟁을 벌이다 권총을 발사했다. 교사는 총격으로 큰 중상을 입고 위중한 상태에 빠졌지만 이후 치료를 통해 안정을 찾고 있다고 경찰은 전했다.

수십명의 무고한 시민이 학살당한 2017년 미국 라스베이거스 총격 참사 당시 범인이 사용한 총기 속사용 개조부품 ‘범프 스탁'(bump stock)에 대한 금지령이 현지 법원에서 제동이 걸렸다.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 제5연방항소법원은 이날 연방 주류·담배·화기·폭발물단속국(ATF)의 범프 스탁 금지 규정에 대해 총기 소지 옹호론자들이 제기한 행정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 이 부품은 총알을 발사할 때 방아쇠를 일일이 당겨야 하는 반자동 소총을 방아쇠를 당기고 있기만 하면 연사를 할 수 있게 만들어 준다.

창원특례시 혁신기업, 수경재배 마인팜 쇼케이스
세계 최대 가전·IT(정보기술) 박람회 ‘CES 2023’ 이틀째인 6일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엑스포의 유레카 파크로 불리는 홀G의 창원특례시 혁신기업 GSF 시스템이 수경재배기술(Mist Aeroponics)과 독자적인 LED조명 기술 및 사물인터넷(IoT)이 결합된 ‘마인팜(MineFarm) 쇼케이스’를 선보였다.

뉴욕 타임스(NYT)의 수석 영화평론가 다기스, ‘헤어질 결심’의 박찬욱 감독을 제95회 미국 아카데미(오스카상) 감독상 후보로 꼽았다
다기스는 6일 ‘2023년 오스카상 후보는…’이라는 인터넷판 기사에서 작품상과 감독상, 남우·여우주연상 등 주요 부문에서 자신이 선정한 후보 명단을 공개했다. 마기스는 박찬욱 감독을 예지 스콜리모프스키(EO), 조안나 호그(이터널 도터), 조던 필(노프), 자파르 파나히(노 베어스) 등과 함께 5명의 감독상 후보로 추천했다.

<한국 소식>

‘방미’ 원희룡 “규제 풀었다고 집값 오르진 않을 것…실수요 문제 풀어야”
미국을 방문한 원 장관은 이날 워싱턴DC에서 특파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집값이 너무 올랐다고 말했다가 이젠 집값을 부양해야 한다고 말을 바꿨다는 지적이 있다’, ‘정부가 시장에 개입해 집값을 부양하는 게 맞는 방향이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변했다.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입국 전 코로나19 음성확인서 제출 의무화 둘쨋날인 6일 입국자 3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입국자 4~5명 중 1명은 한국에 오고 확진을 알게 된 셈이다.
입국 전 검사가 의무화되기 전보다는 양성률이 줄었지만 여전히 중국발 확진자 유입이 여전하다. 질병관리청 역시 “중국 내 유행상황이 상당히 우려스럽다”고 밝혔다.

이재명 “초대형 안보 참사, 책임 물어야” VS 주호영 “文 땐 무인기 침투 37일간 몰라”
북한 무인기 침투 사태와 관련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6일 “충격적인 안보 참사를 거짓말로 덮으려 했던 군 수뇌부에 대해 응분의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해당 사건을 현 정부의 ‘안보 무능’으로 몰아가는 데 대해 “제 얼굴에 침 뱉기”라고 지적했다.

軍 문책론에…”尹, 검열 결과 나오면 종합적 판단할 것”
대통령실은 6일 북한 무인기 사태에 따른 군 당국 문책론이 제기되는 데 대해 전비태세 검열을 마친 뒤 결과가 나오면 그때 윤석열 대통령이 판단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북한 무인기가 용산 대통령실 일대에 설정된 비행금지구역(P-73)에 진입한 데 따른 경호 실패 지적에는 “비행금지구역과 경호 구역은 전혀 다르다”고 말했다.

1월 첫주 윤석열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 평가가 37%로 나타나 상승세를 이어갔다. 부정 평가는 54%로 집계됐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선 국민의힘 35%, 더불어민주당 33%,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층 27%, 정의당 4% 순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2월부터 국민의힘이 민주당에 근소한 우위를 이어가고 있다.

국민의힘은 7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오는 10일 검찰에 출석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겹겹이 쌓여 철벽같은 방탄들도 진실 앞에서는 한낱 유리 조각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최근 더불어민주당에 복당한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이날 ‘만약 지금 DJ라면?’을 주제로 광주시당 초청 특강을 진행하며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싸워서 이겨야 다음 총선도 이기고 대통령도 된다”고 호소했다.

일본 정부가 오는 5월 19~21일 히로시마에서 개최하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윤석열 대통령을 초청하는 방향으로 검토에 들어갔다고 7일 요미우리 신문이 복수의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다만 매체는 “한·일 관계 최대 현안으로 떠오른 강제징용 재판 관련 한국 정부의 대응을 보고 초청 관련 최종 판단을 할 자세”라고 전했다.

이재오도 홍준표도 “나경원, 한자리에만 충실하라…양다리는 尹 욕보이는 일”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에 대해 국민의힘 상임고문들인 이재오 전 의원과 홍준표 대구시장이 나란히 ‘지금 맡은 일 공직에만 충실하라’고 권했다. 그렇지 않고 당의 일에 기웃거리는 건 임명권자인 ‘윤석열 대통령을 욕보이는 것’으로 ‘대통령으로부터 손절당할 수 있다’며 아주 강한 어조로 경고했다.

北, 해병대 훈련 겨냥 “대포밥 불과한 것이 파철 휘두르며 허세”
북한은 7일 한국형상륙돌격장갑차를 동원한 훈련 등을 거론하며 “대포밥에 불과한 것들이 쓰다 버린 파철과 다름없는 병쟁기를 휘두르며 같잖은 허세를 부리는 것을 보면 실로 가소롭기 그지없다”고 했다.

올해도 10조 적자 난다…‘찔끔’ 오른 전기요금에 방전된 한전
한국전력이 두자릿수의 전기요금 인상안을 내놨지만 시장의 반응은 냉담하다. 시장 기대에 크게 못 미치는 요금 인상이 결정되면서 올해도 수조원대의 적자가 불가피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6일 증권가에 따르면 한국전력은 지난 2일부터 이날까지 일주일간 2만1800원에서 1만9500원으로 10.55% 떨어졌다. 같은 기간 코스피가 2.40%나 오른 것과 대비된다.

서울현충원, 4년 만에 ‘가짜 독립유공자’ 묘비 철거
2018년 ‘가짜 독립유공자’로 판명 나 서훈이 취소된 김정수(1909~1980)의 묘비가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철거된 것으로 확인됐다. 그의 묘비가 철거된 자리(서울현충원 독립유공자묘역 181)에는 서훈 취소 및 유족에게 원외 이장을 요청한 상태임을 알리는 표지판이 임시로 세워져 있다.

“계속 말 바꾸는 이기영, 무죄 받으려고 시신 못 찾게…상당히 전략적”
택시기사와 동거녀를 살해하고 유기한 혐의로 구속 송치된 이기영의 진술 번복과 거짓말과 관련해 “(이기영은) 목전에 있는 불리함을 아주 즉각적으로 피할 수 있는 역량이 뛰어나다”며 “상당히 전략적인 가능성이 있다”는 전문가의 판단이 나왔다.

“男女중학생들 신음소리가 만화방 밀실서…” 맘카페 뒤집힌 폭로글
충북 충주시 한 만화방에서 중학생들이 성행위를 했다는 주장이 나와 충주교육지원청이 만화방 계도에 나선다. 6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이 지역의 한 맘카페 회원 A씨는 학부모라고 밝히며 지난 2일 게시판에 ‘아이와 함께 간 만화방의 밀실에서 남녀 학생들이 성행위를 하고 있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화천산천어축제 화려한 개막…23일간 축제 일정 돌입
‘국가대표 겨울축제’ 2023 화천산천어축제가 7일 화천천 일원에서 화려하게 개막, 23일간의 축제 일정을 시작했다. 올해 화천산천어축제는 코로나19로 중단된지 3년만에 열리면서 이날 폭설에 아랑곳하지 않고 새벽부터 화천 진입로는 차량 행렬로 북새통을 이뤘다. 축제장 곳곳에는 수천명의 인파가 몰려 얼음낚시를 비롯한 맨손산천어잡기 등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며 겨울축제의 진수를 만끽했다.

<세계 소식>

베네수엘라 후안 과이도 임시 정부 해산에 따라 주미 베네수엘라 ‘임시정부 대사관’ 업무 운영도 중단됐다.
이는 베네수엘라 후안 과이도 임시정부 체제 해산에 따라 외교적 지위를 상실한 것에 따른 결정이다. 대사관 측은 성명을 통해 “우리는 이번 결정이 미국에 있는 베네수엘라 국민에게 미칠 수 있는 영향에 대해 우려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란 당국이 7일 반정부 시위 참여 중 보안 관리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남성 2명을 교수형에 처했다고 현지 사법부 발표를 인용해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란 경찰은 이날 사형이 집행된 남성의 신원을 모함마드 메흐디(22)와 세이예드 무함마드 호세이니(20)로 확인했다.

‘36시간 휴전’ 하자더니… 우크라 전장 곳곳에 러 로켓 꽂혔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정교회 크리스마스를 맞아 ‘36시간 휴전’을 선언했지만, 대부분의 우크라이나 전선에서는 포성이 계속되고 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차장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의 주요 도시인 크라마토르스크를 로켓으로 두 차례 공격했다고 밝혔다.

美, 우크라에 4조원대 군사지원…브래들리 장갑차 포함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이 우크라이나와 그 주변국들에 37억5000만달러의 군사 무기와 기타 원조를 보낼 것이라고 백악관이 발표했다. 이번 지원에는 브래들리 장갑차가 처음으로 포함된다. 이 장갑차는 전투를 위해 병력을 수송하는 데 사용되며, 대전차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기 때문에 “탱크 킬러”로 알려져 있다.

“폭탄 설치” 위협에 日여객기 비상착륙…5명 부상·운항차질 속출
7일 오전 아이치현 주부국제공항에 나리타에서 후쿠오카로 향하던 ‘젯스타 재팬(저비용항공사)’ 여객기가 폭파 위협을 받고 긴급 착륙했다고 일본 공영 NHK가 이날 보도했다. 현지 경찰과 공항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20분께 나리타공항 인포메이션센터에 독일에서 국제전화가 걸려와 한 남성이 영어로 ‘기체에 폭탄을 설치했다’고 위협했다.

사우디아라비아로 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8·포르투갈)가 이슬람 율법도 초월했다.
영국 매체 토크스포츠는 7일(한국시간) “미혼 커플의 동거를 금지하는 사우디의 엄격한 법률에도 불구하고 호날두와 조르지나 로드리게스는 동거가 허용된다”고 전했다. 호날두는 지난 4일 연간 2700억원을 받는 조건으로 사우디 프로축구 알 나스르에 입단했다.

시진핑에 찍힌 알리바바 창업자 마윈, 결국 앤트그룹 지배권 상실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의 창업자 마윈이 핀테크 자회사 앤트그룹의 지배권을 상실했다. 마윈이 결국 앤트그룹에 대한 지배권을 포기한 가운데 중국 당국은 최근 기술 기업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며 앤트그룹의 홍콩 증시 상장을 허용했다.

바지에 ‘실례’한 남수단대통령 촬영한 언론인 6명 구금
공식 행사장에서 국가를 부르다 바지에 ‘실례’를 한 자국 대통령의 모습을 촬영한 남수단 언론인 6명이 구금되는 일이 벌어졌다. 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이날 국제 언론단체 언론인보호위원회(CPJ)는 남수단 국영방송(SSBC) 소속 언론인 6명이 승인받지 않은 촬영물을 공개한 혐의로 국가안보국에 구금됐다고 밝혔다.

日, 車강국은 ‘옛말’…세계 4위로 밀려나
세계 3위 신차 판매 대수를 자랑하던 자동차 강국 일본이 지난해 신차 판매 대수에서 인도에 뒤처진 것으로 나타났다. 도요타 역시 미국 시장에서 제너럴모터스(GM)에 1위를 내주는 등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일본 완성차 업체들이 글로벌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신차 생산에 차질을 빚으면서 경쟁력이 저하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캐나다 12월 일자리 10만4000 개 증가…예상보다 20배 상회
지난해 12월 캐나다의 일자리가 10만4000 개 증가하는 등 예상치를 크게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은 6일 월간 고용 동향 보고서를 통해 지난달 풀타임제 일자리가 크게 늘었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이는 경제계의 당초 예상치인 5000 개보다 20배 많은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