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승준씨가 비자 발급 거부 처분을 취소하라며 제기한 행정소송의 항소심에서 승소했습니다. 서울고등법원은 13일 유씨가 주LA 총영사를 상대로 낸 여권·사증 발급 거부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심 판결을 파기하고 원고 승소 판결했습니다. 유씨는 과거 입대를 앞두고 미국 시민권을 취득해 병역기피 논란에 휩싸였고 2002년부터 한국 입국이 제한됐습니다.
7월13일 모닝뉴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미국소식>
“‘반도체 전쟁 선봉장’ 美 상무장관도 中 해킹에 당했다”
미국 정부 기관을 포함한 25개 기관의 이메일 계정을 뚫은 중국 해커들의 표적 중 지나 러몬도 미 상무장관이 포함됐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12일 보도했다.
美상원 국방수권법안에 전작권 이양 조건 포함
미국 상원이 심의할 국방수권법안(NDAA)에 한반도 전시작전통제권 이양 현황을 의회에 보고하라는 내용이 새롭게 포함됐다.
“귀여운 외모에 속을 뻔”…서퍼 물어뜯어 수배령 내려진 공격자
미국 캘리포니아 해안에서 서핑을 즐기는 사람들을 공격하는 해달이 나타나 수배령까지 내려진 것으로 전해졌다.
머스크, 새로운 AI 스타트업 ‘xAI’ 공식 출범… 생성형 AI 시장 ‘3파전’ 본격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겸 트위터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새로운 인공지능(AI) 사업에 뛰어들면서 생성형 AI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오픈AI의 챗GPT, 구글 바드와의 3파전이 본격 시작됐다.
美상원 청문회에 선 PGA “LIV와 합병은 피할 수 없는 선택”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 후원을 받은 리브(LIV) 골프 합병의 적절성을 따지기 위해 열린 미국 상원의 청문회에서 PGA 관계자들이 “합병할 수밖에 없었다”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바이오벤처, 올해 상반기 투자유치 전년비 -33% ‘하향·안정세’
2023년 상반기 미국 내 바이오벤처가 유치한 투자활동이 전년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美 해군 P-8A 대만해협 통과…中 강력 반발
미 해군 해상초계기 P-8A 포세이돈이 13일 대만해협 상공을 비행했다.
美 물가 둔화에···”연준 이달 금리 올리고 동결할수도”
3%대에 진입한 6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로 인해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흐름이 끝자락에 왔다는 기대가 일고 있다.
미대륙 인류 등장 1만년 당겨지나…”2만7천년 전 펜던트 발견”
브라질에서 2만5천~2만7천년 전 거대 나무늘보 뼈로 만든 것으로 보이는 유물이 발견됐다.
美 낙태권 지지여론 여전…64% “법적으로 허용돼야”
미국 대법원이 여성의 임신중절(낙태) 권리를 인정한 ‘로 대 웨이드’ 판례를 뒤집은 지 1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60%가 넘는 미국인들은 낙태권을 법적으로 인정해 줘야 한다고 보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소식>
영아살해 ‘솜방망이 처벌’ 뜯어고친다…70년만에 형법 개정 수순
법정 최고 형량이 낮다는 지적이 나온 영아 살해·유기범을 일반 살인·유기죄로 처벌하는 내용의 형법 개정안이 13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했다.
오염수 여야 공방 “대통령이 방류 사실상 찬성”vs”왜곡 말아야”
‘방사성 물질 농도가 기준치를 초과하면 오염수 방류를 중단해 달라’는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서, 민주당은 대통령이 사실상 방류 허용을 공식화했다고 비판했고, 정부와 여당은 대통령의 발언을 왜곡해선 안 된다면서 옹호하고 나섰다.
미 전략폭격기 B-52H 한반도 전개…북 ICBM에 ‘맞대응’
합동참모본부(합참)는 “미 전략폭격기 B-52H가 한반도에 전개한 가운데 한·미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했다”며 “한국 공군의 F-15K와 미 공군의 F-16이 B-52H와 함께 한반도 상공에서 연합 편대비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외교1차관 “북일 접촉, 굳이 반대할 필요 없다”
장호진 외교부 제1차관은 북한과 일본의 ‘접촉’ 가능성에 대해 “굳이 반대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포스텍 총장 “킬러문항, 훈련받은 학생 유리…사교육 수준에 성적 달라”
김 총장은 킬러문항에 대해 “훈련받은 학생과 훈련받지 않은 학생이 나누어진다. 사교육 참여 수준에 따라 (수능) 성적이 달라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덕수 총리 “인명피해 없어야‥무리하다 싶을 정도로 대피·통제”
한덕수 국무총리는 “무리하다 싶을 정도로 사전 대피와 통제를 확실하게 실시하라”고 정부에 주문했습니다.
감사원, 선관위 ‘특혜채용’ 17일부터 현장감사 돌입
선거관리위원회의 전·현직 고위직 자녀의 특혜채용 의혹을 조사 중인 감사원이 오는 17일부터 현장감사에 돌입한다.
박진 외교장관 “우리 국민 안심하도록 일본 정부가 조치해야”
한일 정상에 이어 양국 외교장관도 만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문제를 다뤘다.
민주, 유병호 공수처 고발…”감사위 의사진행 방해하고 직권남용”
더불어민주당은 13일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 감사보고서와 관련해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을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추가 고발했다.
“당이 망한다” 김은경 읍소에도… ‘불체포 특권 포기’ 또 퇴짜 놓은 민주당
더불어민주당이 13일 의원총회에서 ‘불체포 특권 포기 서약’을 골자로 한 김은경 1호 혁신안 수용을 사실상 거부했다.

<세계소식>
“평양 닮아가는 베이징”?…천안문 지나는 모든 버스에 ‘광고 금지’
중국 베이징시가 앞으로 천안문 앞을 지나는 모든 버스는 광고판을 달지 못하도록 했다. 단, 정부 홍보물은 예외다. 지나친 규제에 중국 내부에서도 비판이 많은데, 베이징이 평양이냐는 목소리도 나왔다.
이란 “러시아에 드론 안줬다”…나토 비판에 ‘근거없다’ 반발
이란이 자국과 관련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비판은 근거 없는 것이라며 반발했다.
우크라軍과 싸우는 러군 지휘관, 지원 불충분 불만 제기후 직위해제돼
우크라이나 남부 자포리자 지역에서 전투를 벌여온 러시아군 제58 제병연합부대 지휘관 이반 포포프 장군이 12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이 직면한 문제들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 후 직위 해제됐다.
‘군정 반대’ 태국 전진당 피타 대표, 총리 선거서 과반 실패
태국 군정에 반대하며 민주주의 복원을 외친 피타 림짜른랏 전진당(MFP) 대표가 13일 열린 차기 총리 선거에서 의회 과반의 지지를 얻는데 실패했다.
“자위대 병력 부족 해소 위해 급여 인상 필요”
자위대의 인력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급여의 인상이나 두발 규정 완화 등과 같은 조치가 필요하다는 전문가들의 제안이 나왔다.
IEA “올해 석유수요 역대 최대…경기부진에 증가세 둔화”
올해 전 세계 석유 수요량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옷 사지 마!” 수선해 입으면 3만5000원 준다는 ‘패션의 국가’ 프랑스
12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 등에 따르면, 프랑스 정부는 올해 10월부터 옷 한 벌을 수선할 때마다 6~25유로(약 8,500~3만5,000원)를 보조해 준다.
“체리도 제쳤다”…中 ‘부의 상징’으로 떠오르자 난리 난 과일
열대 과일 두리안이 중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으면서 ‘부의 상징’으로 떠올랐다.
지구촌 7억명이 굶고 있다…아기 1억5000만명은 영양실조
지난해 전 세계에서 7억명 이상이 굶주림에 시달린 것으로 조사됐다.
유인 뒤 폭발물 공격, 멕시코서 경찰 등 6명 사망…갱단 소행 추정
멕시코에서 마약 카르텔 갱단의 소행으로 보이는 폭발물 공격으로 현지 경찰 4명과 민간인 2명이 사망했다고 AFP, AP가 12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상으로 7월13일 모닝뉴스브리핑을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