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주 내 한 교육구가 초등학교와 중학교 도서관에서 성경을 없애기로 했다. 성경의 일부 구절에 음란하고 폭력적인 내용이 들어있다는 학부모 민원 때문이다.
<미국 소식>
시카고 남부 풀러파크지구에서 10~20대로 구성된 두 무리가 총격전을 벌였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보니 여러 명이 총상을 입고 바닥에 쓰러져 있었다”며 무리 중 한 명이 경찰에게도 총을 겨눠 대응 사격을 했다고 밝혔다.
“당신이 암걸렸을 가능성 있습니다”400명에 잘못 통보
혈액검사로 암을 조기 발견할 수 있는 진단 기법 ‘갈레리’를 개발한 미국 바이오기업 그레일이 400여명의 환자에게 “암 발병 가능성이 있다”는 잘못된 우편을 보내 해당 우편 수신자들이 항의가 빗발치고 있다.
“챗GPT 때문에 해고됐어요”…AI로 인한 실직 이미 시작됐다
챗GPT와 같은 인공지능(AI)이 곧 인간의 일자리를 대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이미 일부 직종에서는 현실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워싱턴포스트(WP)는 마케팅과 소셜미디어 콘텐츠 부문에서 챗GPT가 사람들의 일자리를 빼앗아 가기 시작한 상황을 전했다.
바이든 “부채한도 합의안 3일 서명”…미 디폴트 위기 일단락
바이든 대통령이 2일 “연방정부 부채한도 상향 합의안의 의회 처리를 환영한다”며 3일 법안에 서명하겠다고 밝혔다.
美 하원 외교위장 “韓, 마이크론 제재로 중국서 팽창 안 돼”
중국이 미국 반도체 대기업 마이크론사를 제재한 가운데, 공화당을 중심으로 미 하원에서 한국이 미국 편에 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유튜브, ‘2020 美대선 부정’ 등 선거 가짜뉴스 삭제 안한다
유튜브가 2020년 치러진 대선 등 미국 각급 선거와 관련한 가짜뉴스 동영상을 삭제하는 콘텐츠 정책을 뒤집기로 결정했다고 미 온라인매체 악시오스가 2일 보도했다.
“관광객 탓 집값 천정부지”…뉴욕·피렌체, 에어비앤비 규제
몰려드는 관광객에 시달리는 도시들이 숙박공유 업체인 에어비앤비 등을 대상으로 칼을 빼 들었다. 미국 뉴욕은 숙박 공유 규제법을 시행했고, 이탈리아 피렌체는 신규 단기 주택 임대를 금지하기로 했다. 에어비앤비는 즉각 반기를 들었다.
‘살빼는 약’ 품귀에 소비자가 원료 직구까지…안전성 경고
비만치료제들의 품귀현상이 이어지는 미국 시장에서 직접 원료를 구입해 복용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연방 식품의약국(FDA)이 살 빼는 약의 원료를 자의적으로 복용하는 행위에 대해 위험성을 경고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 월스트리트저널은 1일 FDA에 세마글루타이드 복합물을 섭취한 사람들에게 문제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보도했다.
미국 쇠고기값, 올라도 너무 올랐다
가뭄과 비용 상승으로 농가들이 소 사육을 줄이면서 미국 내 쇠고기 가격이 사상 최고 수준으로 치솟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일 보도했다.
아파트 벽장서 5세 여아 시신 발견…”입양보냈다” 거짓말 한 엄마 체포
콜로라도주에서 5세 여아의 시신이 집안 벽장에서 발견돼 경찰이 20대 엄마를 체포했다. 경찰국에 따르면 경찰은 “5살 된 손녀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 같다”는 외할머니의 신고를 접수하고 전날 아이가 엄마와 함께 살던 아파트를 수색해 벽장 안에서 아이의 시신을 발견했다.

<한국 소식>
대통령실 “尹 지지율, 민주 발목잡기 탓”…野 “잡을 발목 내놔라”
이관섭 대통령실 국정기획수석은 윤석열 대통령 취임 후 저조했던 지지율과 관련해 “국회에서 거대 야당이 발목잡기를 하고 있다”고 더불어민주당을 공개 비판했다. 민주당은 “국정 무능을 남 탓으로 돌리는 못된 버릇”이라고 반박했다.
‘싹’ 다 가져갔다…경찰, MBC 기자 과잉 압수수색 논란
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지난달 30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MBC 임모 기자와 서울 영등포구 국회 사무처에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같은 날 마포구 MBC 사옥 보도국 영장 집행 과정에서는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와 대치했다.
‘돈봉투 의혹’ 송영길 “귀국한 지 한 달 반···검찰, 소환도 안해”
‘2021년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으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송영길 전 대표가 3일 검찰에 자신의 소환 조사를 촉구했다. 송 전 대표는 검찰의 수사가 ‘총선용 정치 기획’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민주당 부산서 장외집회… 서영교 “이런 작자가 대통령?” 윤 대통령 맹비난
민주당이 3일 일본과 지리적으로 가까운 부산을 찾아가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장외 집회를 여는 등 윤석열 정부를 향한 공세 수위를 높였다.
與 “野 장외집회, ‘광우병 시즌2’…3대 리스크 덮으려는 정치수작'”
국민의힘은 3일 더불어민주당이 부산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반대 규탄대회를 개최한 데 대해 ‘광우병 시즌2’로 규정하고 도덕성 논란을 덮으려는 정치 수작이라고 비판했다.
與, 김남국 교육위 배정에 “뭘 가르치겠다고…당장 의원직 사퇴해야”
국민의힘은 3일 김남국 무소속 의원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교육위원회로 소속 상임위를 옮긴 것을 비판하며 김 의원의 의원직 사퇴를 압박했다.
이재용 등 4대 그룹 총수, 이번엔 프랑스·베트남 간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4대 그룹 총수가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지원 활동을 위해 프랑스 파리로 향한다. 경제 협력 모색을 위해 베트남에도 방문한다.
특전사동지회가 광주 5·18 기념공원을 찾아 오월 영령에 참배하고 5·18 희생자 유족에게도 사죄했다.
특전사동지회와 도청지킴이 5월 유족어머니는 3일 오전 광주 5·18 기념공원 추모승화공간에서 공동으로 참배 행사를 열었다. 특전사동지회가 5·18 기념공원 내 추모승화공간을 방문, 참배한 것은 지난 2월 19일, 5월 12일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치마 구두 일색’ 女승무원 옷차림…항공기 문열림 사고로 바뀔까
최근 아시아나항공 비상구 문열림 사고 이후 승무원 바지 유니폼 이슈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3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지난 2013년 국가인권위원회가 ‘여성 승무원이 바지 근무복도 선택해 입을 수 있도록 하라’는 권고를 내린 이후 각 항공사들은 바지 근무복을 도입, 치마만 입도록 한 규정을 삭제한 상태다.
불법 포획·해체한 ‘밍크고래’ 포항으로 밀반입…선장 등 3명 현행범 체포
포항해양경찰서는 3일 고래를 불법포획한 뒤 해체해 운반한 혐의로 A호(4.95톤(t)) 선장 B(52) 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세계 소식>
인도서 ‘열차 충돌’ 최악의 참사…”최소 288명 사망”
인도 동부 오디샤주에서 발생한 열차 간 탈선·충돌 참사로 현재까지 최소 280여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쓰레기 산’된 에베레스트…’최다 사망자’까지 최악의 해
기후변화로 인한 변덕스러운 날씨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인 에베레스트 사망자 집계에 영향을 미쳤다. 올해는 에베레스트에서 가장 많은 사망자가 나온 해로 기록될 전망이다. 올해는 인간이 에베레스트를 정복한 지 꼭 70년이 되는 해다.
젤렌스키 “대반격 개시 임박…전사자 많겠지만 성공할 것”
젤렌스키 대통령은 3일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성공할 것이라고 강력히 믿는다”며 이와 같이 말했다. 그는 다만 “얼마나 오래 걸릴지는 모르겠다”며 세부사항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벨라루스 또 ‘난민 밀어내기 공격’?…폴란드·리투아니아 ‘긴장’
친 러시아 국가인 벨라루스가 약 한 달간 여행객들의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면서 폴란드·리투아니아 등 인접국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앞서 벨라루스는 중동 등지에서 난민을 대거 받아들여 이들 이웃 국가로 밀어내며 혼란을 조장한 바 있기 때문이다
日 폭우에 1명 사망·2명 실종…태풍 마와르·장마전선 영향
3일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일본 소방청은 이날 오전 10시 기준, 1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으며 30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日 ‘나무로 만든 위성’ 발사 계획…“제작비·우주 쓰레기 감소 효과”
일본 교토대 연구팀이 목재를 위성 겉면을 포장하는 외피로 사용하는 실험을 한 결과 우주에서의 목재 성능이 기대 이상이라는 결과를 도출해 기존의 고가의 금속을 대체한 목재 위성 제작을 빠르게 진행 중이라고 보도됐다.
스가 요시히데 전 일본 총리는 3일 “일한(한일) 관계 발전은 이 지역 전체의 이익”이라고 강조했다.
도쿄 와세다대에서 열린 ‘김대중-오부치 공동선언 25주년 기념세미나’에서 “일한 양국은 국제사회의 다양한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긴밀하게 협력해나가는 중요한 이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中, 톈안먼 사태 34주년 앞두고 中반체제 인사들 통제 강화
중국 당국이 6·4 톈안먼 사태 34주년을 앞두고 반체제 인사들의 통제를 강화했다고 대만 중앙통신사가 3일 보도했다.
‘테슬라에 도전’ 中 전기차 선두업체 비야디 올해 누적 판매 100만대 돌파
중국 전기차 선두업체 비야디(BYD)의 올해 누적 판매가 100만대를 넘어섰다고 펑파이신문 등 현지 매체가 3일 보도했다.
싱가포르의 집값이 홍콩을 제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부동산 연구소인 도시토지연구소(ULI)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싱가포르의 개인 주택 중간값은 지난해 120만 달러로 홍콩의 116만 달러(약 15억1600만원)를 넘어섰다고 전했다.
식탁 위 쇠고기엔 ‘아마존의 눈물’…”최근 6년간 8억그루 벌목”
지난 6년 간 브라질 아마존 열대우림에서 쇠고기 산업 때문에 나무 8억 그루가 베어진 것으로 조사됐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보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