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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4일 뉴스브리핑. 주목 받는 ‘나트륨 이온’ 배터리…리튬 이온 배터리 대체 가능할까

리튬 이온 배터리가 수십년간 장악해온 이차전지 시장에 나트륨 이온 배터리가 대항마로 떠오르고 있다.

11월4일 뉴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미국소식>
“미국인 69% 이번 대통령 선거로 스트레스받아”

이번 미국 대통령선거로 미국인의 70% 가까이가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다고 AFP 통신이 현지시간 4일 보도했다.

美 대선 ‘7개 경합주’가 승패 가른다…해리스-트럼프 ‘올인’

대부분의 주는 사실상 승부가 결정 났고, 후보 간 우열을 가리기 힘든 7개 경합주에서 승자가 최종 결정될 것이란 분석이다.

대선 앞둔 미국 ‘철통 보안’…불복 우려에 초긴장

지난 2021년 대선 결과 수락을 거부한 트럼프 지지자들의 의회 폭동 사태 이후, 초접전을 보이고 있는 이번 선거 결과가 나온 이후에도 비슷한 혼란이 재현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박빙’ 미국 대선 승부처는 젠지 젊은이들

초박빙 세를 보이는 미국 대선의 승부처로 18~29살의 젠지(Z 세대)가 떠오르고 있다.

‘소명’인가 ‘직업’인가…美 젊은 의사들도 ‘워라밸’ 논쟁

미국에서도 수십년간 이어져 온 의사들의 장시간 근무 관행에 젊은 의사들이 반기를 들면서 의료계에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논쟁이 일고 있다고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3일 보도했다.

“트럼프 관세, 피 보는 건 젊은 남성 게이머들”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관세 공약이 그의 주요 지지층인 젊은 남성 게이머들에게 경제적 타격을 줄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다람쥐를 납치하고 처형했다” 머스크 분노케한 ‘땅콩이’의 안락사

SNS에서 인기를 누린 미국 뉴욕주의 다람쥐 ‘땅콩이'(Peanut)가 광견병 바이러스 확산 우려 속 이웃 주민들의 신고로 주 정부에 의해 압류된 뒤 안락사 처분돼 인터넷이 들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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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지지하는 히스패닉, 해리스 지지하는 백인 여성”

변수의 하나로 백인 여성 유권자에 대해 말씀하셨는데요, 흑인과 히스패닉 유권자층이 변하고 있다,

[2024 미국 대선] 유권자와 개표소를 지켜라… 드론과 저격수 배치까지

5일 실시되는 미국 대선에서 유권자 보호와 순조로운 개표를 위해 보안이 강화된다.

미대선 D-1 트럼프 트레이드 대거 청산, 관련 자산 일제↓

미국 공화당의 텃밭으로 간주되는 아이오와주에서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대선 후보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를 앞선다는 소식으로 ‘트럼프 트레이드'(트럼프 당선에 베팅하는 투자)가 대거 청산되면서 관련 자산이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한국소식>
“북, 동해선·경의선에 ‘대전차 구덩이’‥보여주기식”

합동참모본부는 북한군이 지난달 폭파한 경의선·동해선 남북연결 도로에 콘크리트로 깊이 3~5미터의 대전차구와 5~11미터 높이의 낮은 언덕 형태 성토지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외교부 “中무비자 양국 인적교류 활성화 기여”

중국이 오는 8일부터 내년 말까지 우리나라를 포함한 9개국을 대상으로 무비자 정책을 실시하겠다고 밝힌데 대해 한국 정부가 긍정적인 입장을 표했다.

‘침묵은 金’ 한동훈 나흘 침묵하자 홍준표, 김태호, 원로들도 나섰다

지난 한 4일 동안이죠. 한동훈 대표께서 이제 이 부분에 있어서 특별히 발언이 없이 당내 의견을 많이 청취를 하였다.

與 신지호 “한동훈 벽에 막혀 김영선 밀실공천 좌절…또다른 밀실거래 시도로 칠불사 간 것” 주장

국민의힘 신지호 전략기획부총장은 4일 22대 총선 과정에서 김영선 전 의원이 공천에서 탈락한 것과 관련해 “‘한동훈의 벽’에 막혀 밀실공천 시도가 좌절된 것”이라고 했다.

이재명 “주술이 국정 흔들고 있어…권력 심판하자”

“국민이 이 나라의 주인임을 증명할 때까지, 대통령은 지배자가 아니라 국민의 공복임을 인정할 때까지 함께 싸우자.”

금투세 물러선 민주 상법 개정 드라이브

금융투자소득세 시행에서 폐지로 유턴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4일 “주주충실의무 조항 개정부터 개선책을 시행하겠다”며 상법 개정 의지를 강조했다.

북한군이 싸우는데…野 “우크라 참관단은 ‘꼼수 파병'” 공세

정부가 우크라이나 전선에 파병된 북한군의 동향을 파악하는 참관단 파견을 논의하는 것을 두고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동의를 받아야 한다며 “꼼수 파병”이라고 공세에 나섰다.

대규모 행사서 ‘임산부·유아동’ 먼저 입장…충남도의회, 조례 제정 추진

4일 충남도의회에 따르면 윤기형 국민의힘 의원(논산1)이 ‘충남도 임산부 및 유아동의 축제·행사 등 우선입장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중앙아5개국 외교대표 만난 조태열 장관…“희토류 채굴 협력 기대”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한-중앙아 협력포럼’ 참석을 위해 방한중인 중앙아시아 5개국 외교 대표와 만나서 공급망을 비롯한 경제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윤 대통령 “건전 재정 기조 속 약자 복지 확충”

윤석열 대통령은 한덕수 총리가 대독한 2025년도 예산안 시정연설문에서 내년도 예산안은 대내외 환경 불확실성 등에 대비해 건전재정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소식>
“이스라엘, ‘목격자 없는 전쟁’ 만들고 있다…우리가 침묵하면 죽는다”

“이스라엘이 언론인의 가자 방문을 막는 것은 (진실의) 목격자, 증인이 돼야 하는 저널리즘의 주요 원칙과 모순된다.”

“35세 이전에 결혼하면 30만원 드려요”… 中 결혼보조금에 네티즌 뿔났다

중국의 한 지방자치단체가 35세 이전에 결혼하는 여성에게 약 3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발표해 논란이다.

주중대사, 반간첩법 구속 교민 면회 “인권 침해 없어”

중국 반도체 업체에서 일했던 한국 교민이 개정 반간첩법 위반 혐의로 지난 5월 중국 당국에 구속된 가운데 정재호 주중대사가 올해 3월 해당 교민을 직접 찾아가 만났다고 주중대사관이 4일 밝혔다.

전장에 北 군인 두고 떠나는 러 장갑차…‘총알받이’ 우려 커져

러시아 장갑차가 우크라이나와의 접경지대에 북한군으로 추정되는 군인을 내려놓고 떠나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스라엘 “팔 난민기구 인정한 유엔 협정서 탈퇴”

이스라엘이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구호기구(UNRWA)의 활동을 허용하는 협정에서 탈퇴한다고 유엔에 통보했다.

캐나다는 하키 소설 열풍! 책 속에서 펼쳐지는 은반 위 드라마

최근 하키에 대한 사랑이 문학으로 확장되며 하키 소설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023년 캐나다에서 하키를 주제로 한 소설의 판매량이 전년 대비 무려 40% 증가했는데, 이는 하키가 스포츠 소설 장르 내에서 얼마나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우크라 국경 접한 몰도바 대선…‘친EU’ 산두 대통령 연임 성공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접한 몰도바의 대선 결선투표에서 친유럽 성향 후보인 마이아 산두 현 대통령이 최종 승리했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10차 방류 완료…7,800톤 처분

일본 도쿄전력이 오늘(4일)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10차 해양 방류를 완료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살인자” 수해현장 찾은 스페인 국왕 ‘진흙 봉변’…총리車 유리 깨져

유럽에서 57년 만에 발생한 최악의 홍수로 최소 217명이 숨진 스페인에서 펠리페 6세 국왕 부부와 페드로 산체스 총리가 수해 현장을 찾았다가 봉변을 당했다.

“한국 방식으로”…페루 마추픽추 쓰레기 문제에 ‘K-해법’ 통할까

중남미의 대표적인 유적지 마추픽추가 있는 페루의 도시 ‘쿠스코’에 한국식 쓰레기 처리 방식이 도입된다.

이상으로 11월4일 뉴스브리핑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