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보수 진영의 최대 자금줄인 코크 네트워크가 공화당 대선 경선 후보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에 대한 지원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25일 보도했다.
2월26일 모닝뉴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미국소식>
미 현역 군인, 이스라엘 대사관 앞 분신…“팔레스타인에 자유를”
미국 군인 한 명이 25일 미국 워싱턴 이스라엘 대사관 앞에서 팔레스타인 지지를 호소하며 분신 시위를 했다.
트럼프 대선경선 독주 비결은 ‘고령 백인 음모론자 몰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 승부처 중 하나로 꼽혀온 사우스캐롤라이나주 경선에서 낙승한 배경에는 지난 대선이 조작됐다고 믿는 대학 졸업장이 없는 고령 백인 유권자들의 압도적인 지지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성난 사람들’ 美제작자조합 TV시리즈 부문 최우수상
한국계 감독과 배우들이 활약한 넷플릭스 드라마 ‘성난 사람들'(원제 BEEF)이 25일 미국제작자조합(PGA)이 수여하는 TV미니시리즈 부문 최우수 제작자상을 받았다.
美정부 또 ‘셧다운 위기’…민주·공화 서로 ‘네 탓 공방’
의회에서의 예산안 협상 난항으로 미국 정부가 또다시 셧다운 위기 국면에 들어섰다.
“CIA, 우크라서 비밀공작 중…요원들 ‘버림받나’ 동요 확산”
우크라이나군이 지난 2년간 러시아와 전쟁에서 미국 중앙정보국(CIA)의 도움을 받았다는 증언이 나왔다. 사실상 미국이 우크라이나에서 장기간 비밀공작을 했다는 내용이어서 미·러 간 갈등에 새로운 불씨가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미국에 살래” 중국인 ‘우르르’ 밀입국…목숨 걸고 멕시코 가는 이유
멕시코 국경을 넘어 미국으로 불법 입국하려는 중국인들이 급증하면서 미 관계 당국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중국인들이 동남아를 거쳐 남미까지 수천㎞ 여정을 배와 차로 이동해 미국 땅을 밟으려는 이유는 뭘까. 대부분은 부동산 폭락 등으로 경제난에 시달리다 불법 이민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진품? 사기?…2000만원 짜리 그림이 ‘184억원’ 된 기막힌 사연
해당 작품이 렘브란트 반 레인의 영향을 받은 예술가의 작품이라고 판단해 그림의 가치가 1만 600~1만 5900달러(한화 약 1410만~2117만 원) 일 것으로 내다봤다. 소더비 전문가인 조지 고든 박사는 최첨단 적외선 이미징 기술 등을 이용해 ‘왕들의 숭배’가 렘브란트의 작품이 맞다는 것을 증명해내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최근 열린 비공개 경매에서 익명의 낙찰자가 1380만 달러(약 183억 6400만 원)에 해당 작품을 낙찰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81세 바이든 소문난 사랑꾼…“아내와 사랑 나누고 싶다”
올해로 만 81세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사랑꾼 면모’가 드러나는 일화가 재조명되고 있다.
삐걱대던 걸음마 변했다…하루 200만뷰 찍은 ‘테슬라 로봇’
지난 24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X(옛 트위터)에 ‘연구실을 거닐고 있는 옵티머스’라는 1분18초짜리 동영상을 올렸다. 자사의 휴머노이드(인간을 닮은 로봇)인 옵티머스가 마치 사람처럼 걷는 이 영상으로 머스크는 은연중에 기술력을 과시했다.
“출산 더 줄어들 것”…’냉동배아도 사람’ 판결에 美 기독교인 반발
앨라배마 대법원은 시험관 아기 시술을 명시적으로 금지하진 않았지만, 냉동 배아를 폐기할 경우 생명을 훼손한 것으로 취급한다는 판결을 내렸다. 불임가족 지원단체 캐리웰에서 일하는 로드니 밀러는 이번 판결로 출산이 더 줄어들 것을 우려했다. 기독교인들이 이번 판결을 지지하지만 그것이 “전투에서 이겼지만 전쟁에서 패배한 전형적인 사례”라는 것이다.

<한국소식>
‘이것이 혁신…14억 소요사업, 200만원으로 해결한 양산시설공단
팀원 중 정경호 대리는 한 유튜브 영상에서 플라스틱에 열을 가하면 원래의 색이 돌아오는 것을 보고 그 원리를 적용해 보자고 제안했다. 지난해 일부 좌석에 시험을 하고 7개월간을 지켜봤는데 색상이나 의자 변형도 없는 사실을 알고 올 초부터 본격적인 관람석 원색 복원작업에 들어갔다. 2002년 건립돼 20여년간 강한 햇빛과 비 등으로 바랜 관람석은 처음 운동장을 지었을 때처럼 원색으로 바뀌었다.
‘이개호 단수공천’ 반발 경쟁 후보들 상경 투쟁…”카르텔 공천”
더불어민주당이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에 3선 이개호 의원을 단수 공천한 데 대해 같은 당 예비후보들이 버스를 이용해 상경투쟁을 벌였다.
이낙연 “민주, 이대로 가면 국힘 과반 저지 못할 것”
제3지대 신당 새로운미래의 이낙연 공동대표는 오는 4·10총선 결과와 관련 “더불어민주당은 지금 상태로 가서는 국민의힘 과반획득을 저지하지 못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친명 지도부의 ‘공천 갈등 외면’ 계속되자…고민정, 최고위 불참
더불어민주당 총선 공천을 둘러싼 친명(친이재명)계와 비명(비이재명)계간 갈등이 극에 달한 모습이다. 당 지도부 중 유일한 비명계인 고민정 최고위원이 최고위원회의에 불참한 게 이를 방증한다는 해석이다.
개혁신당 공관위 가동…김종인 “소수 인적자원으로 국민 지지 끌어낼 것”
김종인 개혁신당 공천관리위원장은 26일 “소수의 인적 자원으로 국민의 지지를 끌어낼 수 있도록 공천 작업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 “군사시설보호구역 1억300만평 해제…아산 경찰병원, 첨단 의료 제공”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전국 군사시설보호구역 가운데 1억300만 평 규모의 땅을 보호구역에서 해제한다고 밝혔다. 또 충청남도의 더 큰 도약을 위해 경제자유구역을 지정하고 아산에 경찰병원을 건립해 충남에 지역 의료체계를 보강하겠다고 약속했다.
‘3대째 장교’ 명문가, 참전용사 후손만 15명…육사 80기 285명 임관
이날 졸업한 육사 80기는 모두 285명(외국 수탁생도 8명 포함)으로, 이 중 6·25전쟁 및 베트남전 참전용사 후손 15명, 2대 이상 육사 동문 10명, 군인 가족 19명이 포함됐다.
‘송파 세모녀’ 사건 10년…與 후보들 “복지 사각지대 여전”
송파 세 모녀 사건’ 10주기를 맞은 26일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은 “사회 안전 복지망의 헐거워진 구석들을 살피겠다”고 다짐했다. 송파을 지역구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배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출근길 인사 내내 10년 전 오늘 송파에서 발생한 한 사건이 떠올라 마음이 복잡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의사 출신’ 野 신현영 “의대 증원, 500~1000명 범위서 논의돼야”
의사 출신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의대 입학정원 증원 논의가 연 500~1000명 범위에서 이뤄져야 한다”고 26일 밝혔다.
조국 “출마 확실…당명에 ‘조국’ 들어갈 가능성”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오는 4월 총선 출마가 확실하다고 밝혔다.

<세계소식>
日에히메현서 규모 5.1 지진…”쓰나미 우려·원전 이상 없어”
26일 오후 3시24분께 일본 에히메(愛媛)현 난요(南予)를 진원으로 하는 규모 5.1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발표했다.
수십조원 금은보화 가득…콜롬비아 ‘전설의 보물선’ 탐사한다
300여 년 전 카리브해에서 침몰한 이른바 ‘전설의 보물선’에 대한 탐사 계획이 발표됐다.
유전자변형 바나나가 식탁에?…호주, 곰팡이병 이기는 바나나 개발
호주 퀸즐랜드공대 연구팀이 곰팡이병을 이겨내는 유전자변형(GM) 바나나를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 팔린 빵 ‘여기’ 넣었더니 ‘완판’…일본 휩쓴 아이디어
총 18개의 로커로 이루어진 자동판매기에 놓인 빵들은 통상 제품의 약 30% 할인된 가격인 300~1000엔, 즉 우리 돈으로 약 2700원~8900원 사이 가격대로 판매된다.
후티 공격으로 침몰 위기 화물선에 비료 4만 톤‥”환경 재앙 우려”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의 공격을 받고 침몰 위기에 놓인 화물선에 4만 톤이 넘는 비료가 실린 사실이 알려지면서 환경 재앙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의원 출마 취소· 아나운서 임용 취소… 日 뜨거운 감자된 ‘유흥업소 출신 도덕성 논란’
일본 명문 게이오대 출신 전직 아나운서 다카하시 마리(高橋茉莉)가 과거 유흥업소에서 일한 경력으로 당에서 불출마 요구를 받았다는 주장이 나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유흥업소에서 근무한 것이 밝혀져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었던 이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일본 사회에서는 ‘유흥업소 출신이라는 꼬리표가 개인의 미래를 막아서는 안된다’는 의견과 ‘유흥업소 출신이 떳떳하지는 않은만큼 공직이나 이미지가 중요한 업무에는 적합하지 않다’는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글로벌 집값 바닥 다졌나…OECD 37개국 다시 ‘꿈틀’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들의 집값이 다시 꿈틀대고 있다.
日달탐사선, 25일만에 통신재개…”패널에 빛닿아 다시 발전한듯”
기온이 영하 170도까지 떨어지는 ‘달의 밤’을 앞두고 활동을 종료했던 일본 달 탐사선 ‘슬림'(SLIM)이 지상과 통신을 재개했다고 교도통신과 요미우리신문이 26일 보도했다.
나발니 생전 인터뷰서 “서방, 푸틴 정권 방관… 아무것도 안 해”
이달 16일 러시아 시베리아 감옥에서 급사한 러시아 반정부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가 생전 인터뷰에서 “서방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며 비판했다.
‘미투’ 프랑스 여배우, 시상식서 영화계 비판…”인신매매 은폐”
과거 영화 감독에게 성관계 장면 촬영 강요 등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프랑스의 여배우 쥐디트 고드레슈(51)가 영화제 시상식에서 프랑스 영화계가 ‘여성의 불법 인신매매’를 은폐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외국인 투자 유치에 팔 걷은 中 상무부, 한국상회 등 초청 간담회
중국에 대한 외국인 투자가 부진한 가운데 중국 정부가 외자 기업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총알 아닌 포옹’ 선택한 멕시코…갱단 범죄 급증하며 공권력 ‘와르르’
2018년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멕시코가 갱단의 조직범죄에 대한 대책으로 ‘마약과의 전쟁’ 대신 ‘총알 아닌 포옹'(Abrazos, no Balazos)정책을 펼쳤으나, 최근 갱단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이들의 범죄 행위가 겉잡을 수 없이 확산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상으로 2월26일 모닝뉴스브리핑을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