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유에스코리아뉴스
줄서서 기다리는 중국 소아과 병원
Featured 모닝뉴스

11월6일 모닝뉴스브리핑. 中어린이, 코로나 아닌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에 감염되고 있다…

최근 중국에서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에 감염된 어린이 환자가 늘면서 현지 소아과가 포화 상태에 이르고 있다고 중국 관영매체가 전했다.
11월6일 모닝뉴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미국소식>
미, 핵잠수함 중동 배치 이례적 공개‥”이란·대리세력 견제 포석”

미군이 중동지역에 핵잠수함을 배치한 뒤 이례적으로 사진을 공개했다.

확전·반미 막고 미국인 구하라… ‘중동 순방’ 블링컨에게 내려진 특명

7일(현지시간)로 딱 한 달째를 맞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간 전쟁의 여파가 미국에까지 미치는 걸 줄이기 위해 조 바이든 미 행정부가 안간힘을 쓰고 있다.

美 리더십, 중동서 사면초가 … 바이든 재선가도 ‘빨간불’

이스라엘이 미국의 ‘인도주의적 일시중단’ 제안을 단호하게 거절하자 미국의 글로벌 리더십이 흔들리고 있다.

트럼프, 경합주서 바이든에 5대 1 勝… “이대로면 당선”

미국 대선을 1년 앞둔 5일뉴욕타임스(NYT)가 발표한 스윙스테이트(경합주) 여론조사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조 바이든 대통령을 여유 있게 앞질렀다.

뉴욕 맨홀서 흘러나온 ‘녹색 액체’…정체는?

미국 최대 도시 뉴욕 한복판에 녹색 액체가 흘러나와 혼란이 빚어졌다.

“금속조각 나온 공룡 모양 치킨 너겟”…美 타이슨푸드, 회수 나서

미국 내 최대 육류 가공업체 타이슨 푸드(Tyson Foods)가 약 1만 3608kg에 해당하는 치킨 너겟에 대해 회수 조치에 나섰다.

친척 토막살인한 뒤 시신 머리 들고 도망친 美 남성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친척을 토막살인한 뒤 시신 머리를 들고 도주한 한 남성이 결국 경찰에 붙잡혔다.

테슬라 獨자동차 노조에 굴복, 임금 인상…주가에 악재

테슬라가 강성인 독일 자동차 노조에 굴복, 독일 노동자의 임금을 인상키로 했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오바마 선거캠프 전략가, 바이든에 대선 중도하차 제안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선거캠프 전략가였던 인물이 조 바이든 대통령의 2024년 대통령선거 중도 하차를 넌지시 제안했다.

“미국 유색인종·청년층 투표 외면, 민주당 아니라 바이든 무능 때문”

내년 11월 5일 치러지는 미국 대선을 1년 앞두고 정당 간 우열이 뚜렷하지 않은 경합주(州)의 표심이 공화당 소속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쪽으로 기울었다.


<한국소식>
“비법률적인 방식으로 명예회복” 총선 출마 시사한 조국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6일 내년 총선 출마 뜻을 내비쳤다.

진급, 보직 유임… 해병대 채 상병 죽음, 아무도 책임지지 않았다

지난 7월 수해 실종자 수색 중 숨진 해병대 채아무개 상병 순직 사건과 관련해, 해병대사령관, 해병대 1사단장, 국가안보실 국방비서관 등 수사 논란과 외압 의혹의 당사자들이 하반기 장군 인사에서 문책은커녕 승진하거나 보직에서 유임됐다.

우주항공청법 ‘경남 전체 의제 부상’

답보 상태인 우주항공청 특별법을 조속히 통과시키라는 경남의 목소리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김태흠 “지방 메가시티가 우선…균형발전 청사진 내놔야”

국민의힘이 내놓은 ‘메가시티 서울’ 구상에 대해 김태흠 충남지사가 ‘지방 메가시티’가 우선이라며 제동을 걸었습니다.

인요한 “대통령을 사랑하면 결단하라” 다시 압박…친윤, 지도부는 침묵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6일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내년 4월 총선 불출마 또는 수도권 험지 출마를 요구했다고 공개하며 압박을 이어갔다.

“30조원대 폴란드 방산수출 최대 고비”… 국방부, 5대 시중은행 불러 금융지원 논의

30조 원대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는 폴란드 방위산업 수출 2차 계약이 수출입은행의 금융지원 한도 제한으로 난항을 겪는 가운데 정부가 ‘플랜B’ 마련을 검토하고 나섰다.

김근식 “이준석은 ‘신당병’ 환자… 최소 당에 대한 예의 있어야”

김근식 국민의힘 전 비전전략실장이 인요한 혁신위원장을 ‘문전박대’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이준석 전 대표를 향해 “신당병에 걸린 환자”라고 일갈했다.

尹 “김포골드라인 타보니 힘들어”… GTX-A 내년 3월 조기 개통

화성 동탄과 수서를 잇는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A 노선이 내년 3월 조기 개통한다.

윤 대통령 “군 장병 확고한 국가관·대적관 갖도록 만전 기해달라”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곽종근 육군 특수전사령관, 임기훈 국방대 총장 등 군 중장 진급자 12명에게 “장병들이 확고한 국가관과 대적관, 안보태세를 가지도록 정신교육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민주, 이동관 탄핵소추안 당론 채택 검토…이르면 9일 본회의 상정

더불어민주당이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오는 8일 의원총회에서 당론 채택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세계소식>
“기니 옛 군정 수장 탈옥 기도 소요 사태서 9명 사망”

서아프리카 기니에서 지난 주말 벌어진 옛 군정 수장의 무장 탈옥 기도 소요 사태에서 최소 9명이 사망했다고 AFP 통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스라엘군, 가자지구서 하마스 요새 한곳 장악…450곳 타격

하마스 소탕을 위한 가자지구 지상전에 박차를 가하는 이스라엘군이 하마스의 요새 한곳을 장악했다.

대만, 2026년까지 600t급 순찰방어함 12척 건조…”中위협 대응”

대만을 겨냥한 중국의 군사적 압박이 거세지는 가운데 대만이 600t급 순찰·방어함(순방함) 12척을 건조한다고 자유시보 등 대만언론이 6일 보도했다.

간 나오토 전 일본 총리, “차기 총선 출마도, 세습도 안 한다”

77세의 간 나오토 전 일본 총리가 다음 중의원 선거(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방중 호주 총리, 中시진핑 회담…”양국 간 교역 장애물 제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6일 베이징에서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와 만났다고 신화통신 등이 보도했다.

“푸틴, 내년 3월 대선 출마할 듯…최소 2030년까지 집권”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내년 대선에 출마해 권력을 이어가려고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쓰레기봉투 잡고 바다 건너 싱가포르로…불법 입국한 남성 사연

공기를 채운 쓰레기봉투에 의지해 바다를 헤엄쳐 싱가포르로 건너온 인도네시아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다. 이자르는 “죄송하다”며 “고국에 있는 아이들과 병 든 부모님을 위해 돈을 벌어야 했다”는 말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장 외로운 양’ 2년동안 250m 절벽 고립됐다가 구출돼

영국에서 ‘가장 외로운 양’으로 불리며 화제에 올랐던 양한마리가 스코틀랜드 고원의 외딴 절벽에서 무사히 구조 완료됐다.

도요타, 88년만에 세계 생산량 3억대 돌파…최다 차량은 코롤라

신차 판매량 세계 1위 업체인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1935년 자동차를 처음 내놓은 이후 88년 만에 누적 세계 생산량 3억 대를 돌파했다고 교도통신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6일 보도했다.

홍콩, 달팽이 껍데기 위장 1천억원 상당 마약 적발

홍콩 세관은 6일 1천억원 상당의 고형 메스암페타민(필로폰 주성분)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상으로 11월 6일 모닝뉴스브리핑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