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2년 수심 약 4000m 바닷속으로 침몰한 유명 여객선 타이태닉호의 잔해를 보려는 관광객을 위해 운영되는 심해 잠수정이 실종돼 미국 해안경비대가 대규모 수색에 나섰습니다. 19일 보스턴 해안경비대는 대서양에서 실종된 잠수정을 찾기 위한 구조 및 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6월20일 모닝뉴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미국소식>
바이든 “한·일 관계 개선 이끌어”…외교적 성과로 자랑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한ㆍ일 관계 개선을 자신의 외교 성과로 내세웠다. 미국의 막후 역할을 강조하면서다.
“미국, 우크라서 ‘말라리아 모기 드론’ 날려 생물학전쟁 실험 계획”
미국이 이른바 ‘모기 드론’을 동원, 우크라이나에서 전염병을 무기로 한 생물학전쟁 실험을 벌이려 한다고 러시아 국방부가 주장했다.
의사-의사, 교수-교수…’끼리끼리’ 결혼 美직업군
미국에서 같은 직업끼리 결혼하는 비율이 가장 높은 직업군은 ‘의사’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그다음으로는 ‘교수’ 비율이 높은 등 고학력자의 동종 직업 내 결혼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美FBI, 의사당 폭동 ‘트럼프 배후’ 수사 1년 넘게 뭉갰다
2021년 1월 6일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지자들의 연방 의회 난입 사태를 배후에서 선동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미연방수사국(FBI)이 관련 수사를 1년 넘게 미적댔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바이든 “美中관계 진전…올바른 길 위에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9일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의 중국 방문 결과와 관련해 “그가 대단한 일을 했다”면서 “우린 지금 여기 올바른 길 위에 있다”고 평가했다.
美 샌프란도 홍콩도 “사무실 텅텅”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위기 확산
글로벌 상업용부동산(CRE) 시장의 공실 물결이 거세지고 있다. 팬데믹(대유행) 이전 가장 뜨거웠던 상업지구 중 하나인 미 샌프란시스코 등이 원격근무 확산과 기술기업의 이탈로 최악의 공실 사태를 맞고 있는 가운데, 상업용 부동산 위기는 금리 인상, 지정학적 위기와 맞물리며 아시아의 금융 허브인 홍콩과 유럽 등 전세계로 확산하는 양상이다.
바이든 “내가 미친 줄 알았지? 푸틴 전술핵 사용 위협은 진짜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전술 핵무기 사용 위협은 “진짜”라며 러시아의 군사적 위험성을 거듭 경고했다.
美 빅테크 평균 연봉은?···메타 3.8억·알파벳 3.5억
경기 침체로 인한 빅테크의 대규모 해고에도 미국의 주요 기업 5곳 중 1곳은 지난해 중위 연봉이 10%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파산된 美SVB, 아시아 고객만 예금인출 정지…대출 상환 압박
파산한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해외 지점 고객들이 예금 전액 보증 대상에서 제외된 가운데 대출 상환으로 또다른 압박을 받고 있다고 2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美 플로리다에서 불과 160㎞”…中군대 쿠바에 발 들이나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미-중 긴장을 완화하기 위해 중국을 찾은 가운데 쿠바와 중국이 카리브해에 군사훈련 시설을 세우기 위해 협상 중이란 보도가 나왔다.

<한국소식>
민주당 청소년들 “대통령 발언 무책임, 수험생 큰 혼란”
청소년특별위는 성명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이 당사자인 청소년 및 여론의 의견을 반영하지 않고 갑작스레 수능 출제 방향을 바꿔야 한다는 무책임한 말을 늘어놓았습니다”고 했다.
“여기 모여 있으면 위험해” 與의원들, 정용훈 카이스트 교수 말에 웃음 터트린 이유는?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의원들을 상대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안전한가’를 주제로 강연한 정용훈 카이스트 교수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시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거의 없다고 주장하며 ’인간의 몸에서도 방사능이 나온다’, ’서울 시민 소변 검사하면 삼중수소 나온다’ 등의 사례를 들었다.
이준석 “수능 관련해 질렀다가 강사들 악마화, 전략적으로 바보 행동”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대입 수능 출제 지시에 대해 비판하며 “수능 관련해서 무언가를 질렀다가 반응이 안좋으니 그걸 만회하기 위해서 사교육 업계를 때리는 방향으로 급선회 하는 것은 총선을 앞두고 당황스러운 방향”이라고 비판했다.
“카페같은 민원실서 녹음 느끼니 불평·불만 쏙”
수원특례시의 새빛민원실이 베테랑 제도를 도입, 민원 서비스의 속도와 질을 높이고 있어 화제다.
尹대통령, 파리서 첫날 ‘천안함 티셔츠-모자’ 차림 공원 산책
부산엑스포(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을 위해 프랑스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현지에서 천안함 로고가 새겨진 옷을 입고 산책에 나서 눈길을 끈다.
“동성애 허용법” vs “1인가구 보호”…여야, 생활동반자법 논쟁
2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전체회의에선 이날 처음 상정된 ‘생활동반자관계에 관한 법률 제정안(생활동반자법)’을 둘러싸고 여야 간 논쟁이 붙었다.
조승환 장관 “일본 오염수 방류해도 우리 바다·수산물은 안전”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20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가 방류되더라도 우리 측 해역과 수산물은 안전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세계소식>
개막 1년여 앞 ‘비리혐의’ 파리올림픽 조직위 압수수색
2024년 파리 올림픽 개막을 불과 1년여 앞둔 상황에서 프랑스 경찰이 대회 조직위원회를 겨냥한 부패 수사에 본격 착수했다.
사우디, 이스라엘에 손 내미나…”유대인은 적” 교과서서 삭제
미국의 중재로 이스라엘과 연내 외교관계 정상화를 추진 중인 사우디아라비아의 교과서에서 최근 유대인이나 기독교에 적대적인 표현이 상당수 삭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4년 만에 중국서 ‘한국관’ 개관…한류 재개 ‘시동’
4년 만에 지상파와 종편, 연예 기획사가 공동으로 ‘한국관’을 꾸려 참가했다. KBS도 하반기 기대작인 ‘순정 복서’와 주말극 ‘진짜가 나타났다’ 등을 앞세워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수억 내고 타이태닉 보러 갔다가…4천 미터 심해서 실종
110년 전 대서양에서 침몰해 1,500명이 숨졌던 타이태닉호 기억하는가? 그 잔해를 보기 위해 심해 관광에 나선 잠수정이 실종됐다.
‘후쿠시마 원전 투어’ 만드는 도쿄전력…일본인도 “안 갑니다”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이르면 다음 달 초 방류할 예정이죠. 그런데 다음 달부터 도쿄전력이 일반인을 상대로 사고가 난 원전 시설을 둘러보는, 그러니까 ‘원전투어’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원전이 안전하다는 걸 강조하기 위해서인데 그동안 접근을 막다가, 갑자기 투어까지. 갑자기 원전이 안전해졌다는 것인지, 일본 안에서도 우려가 나옵니다.
‘마윈 복귀설’ 알리바바 새 회장에 최측근 등판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그룹이 회장과 최고경영자(CEO)를 각각 교체하는 깜짝 인사를 단행했다.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알리바바그룹은 이날 장융 현 회장 겸 CEO를 대신해 차이충신(조지프 차이) 알리바바 부회장(사진)을 새 회장으로, 우융밍(에디 우) 전자상거래 부문 책임자를 새 CEO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장융 회장은 오는 9월 10일부로 물러나게 된다.
“지구 망친 부자들에게 ‘1.5% 부유세’ 물려라”
경제학자 140여 명 “기후 위기 마지노선인 ‘산업화 이전 대비 지구 평균 온도 상승 폭’을 섭씨 1.5도로 묶기 위해 최상위 부유층에 1.5% 세금을 부과하라.”읍소
기차 밑에 고양이, 알고도 출발?…프랑스 철도공사 ‘피소’
지난 1월 프랑스 파리 몽파르나스 역에서 여행 가방을 탈출한 고양이가 객차 아래로 사라졌지만, 기차가 출발해 고양이가 깔려 죽은 사건이 발생했다.
“망치, 펜치 뭘 쓸까요?”… 전 세계 규모 ‘원숭이 고문방’ 드러났다
원숭이를 잔혹하게 고문하고 죽이는 집단의 범행이 수면 위로 드러났다. 이들은 미국·영국·인도네시아 등 전 세계 규모의 네트워크를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뉴질랜드·아일랜드, 인종차별 발언 항의 축구 친선경기 기권
축구 국제 친선경기 날인 19일 뉴질랜드와 아일랜드가 상대 팀 선수의 인종차별적 발언에 항의, 경기 도중 기권하는 사태가 빚어졌다.
이상으로 6월20일 모닝뉴스브리핑을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