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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미 특수전사령부의 마이클 마틴 사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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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2일 모닝뉴스브리핑

5월12일 모닝뉴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미국소식>
주한 美특수전사령관 “북한군 역량 몰라…문자 그대로 ‘블랙홀'”

주한 미 특수전사령부의 마이클 마틴 사령관이 북한군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다는 점을 시인했다고 11일 미 일간 워싱턴타임스가 보도했다.
마틴 사령관은 최근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열린 미 특수전사령부 관련 콘퍼런스 기간 이 매체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북한군과 관련한 정보는 “문자 그대로 블랙홀”이라고 말했다.


美 또 뱅크런 공포… 팩웨스트 예금액 9.5%↓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본점을 둔 지역 은행 팩웨스트 뱅코프에서 이번 달 대량 예금 인출(뱅크런) 조짐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지면서 위기설이 재점화했다.
미 CNBC에 따르면 팩웨스트는 이달 첫 주 동안 예금액이 9.5% 감소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4일까지만 해도 팩웨스트는 “비정상 범위의 예금 인출을 겪고 있지 않다”고 밝혔으나 상황이 반전된 것으로 보인다고 CNBC는 보도했다.


조회 300만 얻고 징역20년 위기…비행기 추락 美유튜버 진실

유튜브 조회수를 올리기 위해 타고 있던 비행기를 고의로 추락시킨 미국 유튜버가 증거인멸 등 혐의를 인정했다. 12일 미국 ABC·NBC방송 등에 따르면 유튜버이자 스카이다이버인 트레버 제이컵(29)은 지난 2021년 12월 유튜브 채널에 12분 47초짜리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서 직접 경비행기를 몰며 캘리포니아 상공을 날아다니던 제이컵은 갑자기 운전석 문을 열고 비행기에서 그대로 뛰어내린다. 제이컵은 셀카봉을 든 채 맨몸으로 하강하다 낙하산을 폈고, 조종사 없이 날던 비행기는 이륙 35분 만에 캘리포니아 로스 파드레스 국유림 한복판에 추락했다. 종이조각처럼 처참하게 구겨진 비행기는 숲에 처박혔다. 제이컵은 팔 등에 약간의 상처만 입었다. 해당 영상은 이날 기준 297만회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트위터 CEO 찾았다”…머스크 곧 물러날 듯

일론 머스크 테슬라·트위터 최고경영자(CEO)가 트위터 CEO직을 내려놓겠다고 발표했다.
머스크는 “트위터의 새 CEO를 고용했다는 소식을 알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그는 6주 뒤 일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11일 트윗했다.
머스크는 새 CEO가 취임한 뒤에 자신은 트위터 이사회 의장이자 최고기술책임자(CTO)로서 제품과 소프트웨어, 시스템 운영을 총괄할 것이라고도 했다.


“총 대신 아이들을 보호하라”…美 텍사스 총기 참변 추모 발길

미국 텍사스주(州) 댈러스 외곽 쇼핑몰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의 희생자 8명을 위한 장례 절차가 시작되면서 이들을 추모하는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11일 미국 ABC 뉴스 계열사 WFAA에 따르면 이날 사건이 일어났던 앨런 프리미엄 아울렛 쇼핑몰 앞에는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발길이 이어졌다.
쇼핑몰 인근 앨런고등학교 학생들 일부는 “총이 아닌 아이들을 보호하라” “학교 내 총기 금지” 등이 적힌 옷을 입고 희생자들을 묵념했다.


트럼프의 자화자찬…”CNN 매우 영리…많은 이가 생각 바꿨을 것”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타운홀 미팅 무대를 마련해준 CNN을 ‘영리하다’라고 치켜세웠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11일 자신 소셜미디어인 트루스소셜에 “사람들은 내게 ‘진실’을 말할 장을 준 CNN을 비판한다”라며 “나는 그들이 한 일이 매우 영리했다고 믿는다”라고 밝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그들(CNN)이 아주 오랫동안 겪지 못한 매우 높은 시청률”이었다며 “하룻밤, 한 주, 한 달간 진행된 것 중 가장 큰 쇼였다”라고 자평했다.


美 ‘불법 입국 즉시 추방’ 정책 종료…이민자 몰려 국경 대혼란

불법 입국 망명 신청자를 즉각 추방하는 미국 정부의 정책인 ’42호 정책’이 종료된 가운데 미국 입국을 시도하는 이민자들이 정책 종료 직전 미국-멕시코 접경지대에 대거 몰렸다.
NYT 등에 따르면 이 정책의 종료를 앞두고 며칠 전부터 미국에 망명 또는 인도주의적 입국을 신청하려는 중남미 이주자들이 멕시코 북부 국경지대로 대거 몰렸다.


“횟집보다 자주 바뀌네”…’시가’ 테슬라, 또 가격 올렸다

테슬라가 미국에서 차량 가격을 또 올렸다.
11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테슬라는 이날 모델3를 제외한 모델Y, 모델S, 모델X에 대해 1% 안팎의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다만 그는 그는 생산량과 인도량을 맞추기 위해 가격을 다시 인상할 수도 있다고 했다.
이어 그는 테슬라가 잠재 고객들에게 가격 조정 방향이 인하에서 인상으로 역전되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점진적인 인상을 추진하고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美국무부, 바이든 G7 대면 참석 일정 “진행 중”

미국 국무부는 11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대면 참석 일정에 변경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무부 홈페이지에 게재된 베단트 파텔 부대변인의 발언록에 따르면, 그는 이날 브리핑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G7 정상회의 온라인 참석 가능성에 대한 질문을 받고 백악관이 답변할 것이라며 제공할 정보가 없다고 잘라 말했다.


“30년 전 담배꽁초에”…美미성년자 강간살해범 덜미

30년 동안 풀리지 않던 10대 여학생 강간살해 사건의 범인이 담배꽁초에 있던 유전자(DNA)로 덜미가 잡혔다.
11일 미국 범죄전문매체 로앤크라임은 1991년 12월 워싱턴주 킹카운티(행정구역 구분 단위)에 있는 페더럴웨이 고등학교 주차장에서 당시 16세 소녀 사라 야버러를 강간하고 무참히 살해한 강간살해범 패트릭 니콜라스(59·남)가 32년 만에 검거돼 유죄 판결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한국소식>
‘김남국 코인’ 조사단장, “1차 목표는 시드머니 조성 경위”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의 가상자산 보유 논란과 관련한 의혹 규명에 나선 당 자체 진상조사단은 12일 “‘시드머니'(종잣돈)가 어떻게 조성됐는지가 관심 사안인 만큼 그것(의 규명)까지 나가는 게 1차 목표”라고 밝혔다.
김 부총장은 김 의원이 조사단에 밝힌 가상화폐 지갑과 거래에 이용한 해외 거래소가 몇 개인지를 묻는 말에 “본인이 보고했는데, 그게 맞는지 최종적으로 확인한 다음 말씀드리겠다”고 대답했다.


스가 전 日총리, 한국의원들 만나 “한일관계 개선 가속 힘쓸 것”

스가 요시히데 전 일본 총리가 12일 한일의원연맹 회장인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 등과 만나 한일 관계 개선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한일의원연맹의 일본 측 파트너인 일한의원연맹 회장을 맡고 있는 스가 전 총리는 이날 도쿄 일본 국회에서 정 의원 등 한국 의원들과 만나 “한일관계의 발전적인 흐름을 한층 가속하고 가일층 발전을 뒷받침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원축구연맹 회장인 정 의원 등 여야 의원 24명은 이날 일본을 방문했다.


박민식 초대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22일 개최

여야는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오는 22일 개최하기로 12일 합의했다.
윤 대통령은 인사청문 요청 사유로 “국가보훈에 대한 명확한 소명의식과 국회의원, 국가보훈처장으로 재임하면서 보훈정책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전문성을 갖췄다”라며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최고로 예우하고 존중하며 기억하는 일류 보훈문화를 구현하고, 이를 통해 국민통합과 국가정체성을 확립할 국가보훈부 장관의 역할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소개했다.


법원, ‘대장동팀 로비스트’ 김만배 보석 불허…”증거인멸·도망 염려”

‘대장동팀 로비스트’ 김만배씨가 불구속 상태로 재판받게 해달라고 요청했으나 법원에서 불허했다.
이 재판부는 김씨의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사건을 심리 중이다.
당초 대장동 관련 배임 혐의로 구속된 김씨는 지난해 11월 구속 기한 만료로 석방됐다가 범죄 수익 은닉 혐의로 올해 2월 재구속됐다.
김씨는 대장동 사건에 연루된 주요 인물 중 유일하게 계속 구속된 상태로 재판을 받는다.


공군 17전비 생활관서 병사 떨어져…중환자실서 치료 중

공군 병사가 부대 내 생활관 건물에서 떨어져 중상을 입었다.
12일 군 당국에 따르면 전날 정오께 공군 제17전투비행단 소속 병사 A씨가 3층짜리 생활관 1층 주변 보도블록에 쓰러진 채 동료 병사에게 발견됐다.
A씨는 골절상을 입어 국군수도통합병원 중환자실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군 광역수사대는 A씨가 건물에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와 함께 부대 내 괴롭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尹 “노동개혁 위해 산업현장 법치 확립해야”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노동개혁을 위해 우선 산업현장에서 법치가 확립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해를 노동개혁 등 3대 개혁을 위한 원년으로 삼겠다고 천명한 윤 대통령이 건설현장의 불법행위 등에 대해 쓴소리를 하며 재차 노동개혁의 고삐를 죄는 모양새다. 이날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윤 대통령이 청와대 영빈관에서 진행된


“적 미사일 등 고강도 도발 시 원점 타격”…공군 19일까지 ‘소링이글’ 훈련

군은 12일부터 19일까지 청주기지에서 올해 전반기 소링이글(Soaring Eagle)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링이글 훈련은 2008년부터 연 1~2회 실시해왔으며, 확고한 영공방위태세 유지와 조종사들의 전투기량 연마를 위해 한국 공군이 단독으로 실시하는 대규모 전역급 공중종합훈련이다.
임무요원들은 항공기의 고도, 속도, 방향 등 모든 비행자료와 가상무장 발사결과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공중전투훈련체계(ACMI)를 활용해 작전 결과를 분석, 토의한다.


국방기술, 미국에 “극초음속엔진 15년·우주분야 9년 뒤처져”

군 당국이 국방혁신 기본계획에 따라 개발을 추진 중인 핵심 무기체계와 관련한 국내 기술 수준이 미국 등 국방분야 최고 선진국보다 많이 뒤처져 있고 일부 기술은 15년 이상의 격차가 난 것으로 평가됐다.
우주 분야의 국내 국방기술 수준은 최고선진국 대비 58.8%로 기술격차는 9.1년으로 평가됐다.


골드버그 美대사 “IRA·반도체법, 한국에도 이익”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는 12일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과 반도체법으로 한국도 이익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한국외대 서울캠퍼스 강연에서 “한국이 실제로 이익을 얻는다는 게 중요하다. 1∼2년 안에 (미국 내 반도체) 조립 라인이 가동되면 현대나 기아도 이익을 볼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북한과 러시아를 “무모한(reckless) 나라”라고 표현하며 “(한국과 미국이) 불안정을 야기하는 행동에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다.


“세금 깎아주자”…포퓰리즘 감세 입법 쏟아진다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세금 감면을 확대하는 ‘묻지마 감세 법안’이 국회에서 쏟아지고 있다. 기업의 설비투자 및 연구개발(R&D)에 대한 세제 지원은 경기를 살리고 세원을 확대하기 위해 필요하지만, 표를 노린 선심성 감세 법안은 재정건전성만 해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세계소식>
“인디애나 존스의 시대 끝났다”… 英, 이라크에 문화재 6000점 반환

19~20세기 제국주의 시절 세계에서 약탈한 문화재들을 반환하려는 미국과 유럽의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미 문화계에선 “문화재 약탈을 트로피 쟁탈 게임으로 여겼던 ‘인디애나 존스의 시대’가 끝났다. 서구 문화계의 문법이 바뀌었다”(뉴욕타임스)는 말까지 나온다. 인디애나 존스는 모험심 강한 백인 고고학자가 제3세계에서 고대 유물·보물을 무단 도굴해 빼돌리는 것을 영웅처럼 그린 해리슨 포드 주연의 할리우드 영화다.


英, 1분기 0.1% 성장 그쳐…높은 인플레로 소비지출 억제돼

두자릿수의 높은 인플레이션이 소비지출을 억제하고 노동 불안이 운송에서 의료, 교육 등 산업의 생산을 감소시킴에 따라 영국 경제는 올 1분기 동안 부진한 성장세를 보였다.
다만 낙관적인 점은 영국 경제의 약 80%를 차지하는 서비스업 전체 생산량이 0.1% 증가한 데다, 지난해 3분기까지 5분기 연속 감소했던 제조업 생산이 4분기 감소를 멈춘데 이어 이번 분기에는 0.1% 성장으로 돌아섰다는 것이다.


“러, ‘푸틴, 브릭스 화상 참석’ 남아공 제안 거절”

러시아가 오는 8월 브릭스(BRICS·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신흥 경제 5개국) 정상회의 주최국인 남아공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화상 참석 제안을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中 또 다른 가짜뉴스 “한국이 중국 관광객 부풀렸다”어떻게 유포됐나

“이번 노동절 연휴 기간 한국을 방문한 중국 관광객이 지난해 대비 760% 늘었다고 한국 언론이 보도했다. 하지만 이는 한국의 좋은 친구인 일본의 한 언론에 의해 ‘가짜뉴스’로 밝혀졌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이 기간 한국을 방문한 중국인은 4907명밖에 되지 않는다. 한국 언론이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한국의 인기를 부풀려 통계를 조작한 것이다.”


가자지구서 무장단체 교전…로켓 270발 쫓아가 요격

하늘을 향해 궤적을 그리며 순식간에 치솟아 오른 미사일. 하강과 상승을 반복하더니 붉은 섬광과 함께 폭발한다. 이스라엘의 최첨단 저고도 방공 시스템, ‘아이언 돔’이 팔레스타인 무장단체의 로켓을 요격한거다. 한꺼번에 날아오는 로켓을 거의 동시에 맞히거나, 지그재그형으로 움직이며 이스라엘 상공을 방어했다.


최고 직업인데 오죽하면…월급 70% 깎이자 시위 나선 中

중국 상하이 금융가에서 월급 삭감에 대한 불만으로 노동자들이 길거리에서 시위를 하는 이례적인 일이 벌어졌다. 경제가 빠르게 회복되지 못하는 가운데 임금과 일자리에 대한 중국 국민들의 불안감이 반영된 사회적 현상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체포’ 칸 전 파키스탄 총리, 석방 명령 이어 2주간 보석 허가

파키스탄 고등법원이 부패 혐의로 체포된 지 2일 만에 대법원으로부터 석방 명령을 받은 임란 칸 전 총리에게 2주간의 보석을 허가했다.
12일(현지시간) 지오뉴스 등 파키스탄 매체에 따르면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 고등법원은 이날 경찰의 엄중한 경호 속에 칸 전 총리가 출석한 가운데 이같이 결정했다.
고등법원은 이날 “앞으로 2주간 칸 전 총리는 부패 혐의로 체포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혼수상태서 아기 출산한 英 여성 “아기는 건강해”

임신 중 뇌종양을 앓던 영국 여성이 혼수상태에서 아기를 출산했다.
출산 후 뇌종양 수술을 받은 산모는 의식을 되찾았으나 현재까지 건강을 완전히 회복하진 못했다.
수술은 곧바로 진행됐으며 테일러는 혼수상태에서 아기를 출산했다.
의료진은 수술을 통해 대부분 종양을 제거했으며 테일러는 3개월 후 의식을 찾았다.


시속 220㎞ 사이클론, 14일 방글라·미얀마 강타…수십만 대피 준비

벵골만에서 강력한 사이클론 모카가 발생, 세력을 키우면서 최고 시속 220㎞의 강풍이 14일 아침(현지시간) 방글라데시 콕스 바자르와 미얀마 차우크퓨 지역을 강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방글라데시와 미얀마 당국이 12일 수십만명의 사람들에 대한 대피 준비에 나섰다고 CNN이 12일 보도했다.
라젠드라 쿠마르 제나마니 인도기상청 선임과학자는 “올해 인도양 북부에서 발생한 첫 심각한 사이클론으로 앞으로 며칠 동안 방글라데시와 미얀마의 수백만명 어부들과 해안 지역사회에 영향을 미치며 2.5m 높이의 파도들이 해안 지역 저지대를 침수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푸틴 부모 무덤에 “살인자 키웠다” 쪽지…60대 러 여성 집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부모 묘소에 ‘살인자를 키웠다’는 쪽지를 남겼던 여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1일(현지 시각) 영국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 법원은 60세의 여성 이리나 치바네바에게 정치 증오로 인해 묘지를 모독한 혐의로 유죄가 인정된다며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이상으로 5월12일 모닝뉴스브리핑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