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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일 모닝뉴스브리핑

5월1일 모닝뉴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미국소식>
올들어 세번째 美은행 파산…퍼스트리퍼블릭 JP모건에 강제매각

지난 3월 실리콘밸리은행(SVB)처럼 파산할 수 있다는 우려를 낳았던 미국 지역은행 퍼스트리퍼블릭 은행이 JP모건에 인수된다.
퍼스트리퍼블릭의 예금은 예금보험 한도에 따라 보호되며, JP모건과 자산·부채이전 방식의 계약을 맺어 미국 최대은행 JP모건이 퍼스트리퍼블릭 은행의 모든 예금과 자산을 인수하게 된다.
퍼스트리퍼블릭 은행이 매각되면서 미국 내 8개 주에 있는 이 은행 지점 84곳은 이날부터 JP모건 체이스 은행 지점으로 문을 열게 된다.


펜타닐 중독 엄마 때문에…금단현상 시달리는 美 신생아

미국에서 마약성 진통제인 펜타닐 등에 중독된 산모들이 매년 수천 명의 아기를 낳고 있어 신생아까지도 마약 금단현상을 겪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지난달 30일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에 따르면 임신 기간에도 펜타닐로 대표되는 오피오이드(아편성 진통제)를 사용하는 산모들이 점점 늘고 있어, 이들이 낳은 아기들 역시 태어나자마자 약물 금단현상을 나타낸다는 것이다.


“바이든, 중국 견제 위해 새 ‘워싱턴 컨센서스’ 제시”

미국이 중국을 의식해 미국식 자유주의를 대변하는 ‘워싱턴 컨센서스’를 수정하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1일 워싱턴포스트(WP)의 국제정치 칼럼니스트 이샨 타루어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이끄는 미국 행정부의 최근 대외정책을 분석하며 이 같은 결론을 내렸다. 워싱턴 컨센서스는 1989년 미국 피터슨 국제경제연구소의 존 윌리엄슨이 만들어낸 말이다.

“직업 1400만 개, 5년 안에 짐 싸시오”…AI 일자리 폭풍이 몰려온다
앞으로 5년 안에 인공지능(AI)에 책상을 반납하게 될 일자리 개수다.
보고서는 일자리 4개 중 1개(23%)는 “향후 5년 안에 거대한 변화를 겪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최근 골드만삭스는 챗GPT 같은 생성형 AI 개발 물결이 전 세계적으로 3억 개에 달하는 정규직 일자리를 대체할 수 있을 거란 전망을 내놓았다.


美 “이달 G7회의 때 한미일 정상회담…印·太에 중요한 시기”

한국, 미국, 일본 3국 정상회담이 이번 달 일본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기간에 개최된다고 미국 정부가 밝혔다.
미 행정부 고위 당국자는 1일 전화 브리핑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일본을 방문한다며 이 기간에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의 양자 회담, 한미일 3국 정상회담에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공화당 경선 토론회 ‘보이콧’

공화당 대선후보 1위로 독주 중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사진)이 오는 8월 당내 대선 경선후보 토론회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시사해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트루스소셜에 “토론 일정이 발표되기 전에 나 또는 트럼프 캠프의 승인을 받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또 그는 “극복할 수 없는 수치로 앞서고 있는 가운데 나와 슬로건인 마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를 증오하는 앵커들이 질문을 하고, 적대적 매체들이 있는데 왜 스스로를 훼손하고 학대받아야 하는가”라고 반문했다. 공화당전국위원회(RNC)는 8월 밀워키에서 당내 경선후보 간 1차 토론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2차 토론회는 캘리포니아의 로널드 레이건 도서관에서 진행할 예정이지만 날짜는 확정되지 않았다.


스쿨버스 기사 기절, 운전대 잡았다…66명 살린 13살 美소년

미국 미시간주 워런에서 66명의 학생을 태운 스쿨버스 운전기사가 갑자기 기절하자 버스에 타고 있던 7학년 학생이 달려 나와 운전대를 잡고 차를 세워 사고를 막을 수 있었다고 지난달 27일 CBS 뉴스 등이 보도했다.


‘버핏 오른팔’ 멍거 “다음 뇌관은 美상업부동산” 경고

찰리 멍거 미국 버크셔해서웨이 부회장(99)이 미 경제 위기 다음 진원지로 상업부동산 시장을 꼽았다.
미 은행들이 부동산 ‘나쁜 대출’을 과다 보유하고 있어 부동산 가격 하락에 따라 시장에 폭풍이 몰아칠 수 있다는 것이다.


머스크, 트위터, 기사 건당 유료화 나선다…”다음 달부터 청구”

일론 머스크 트위터 최고경영자(CEO)가 트위터 내 기사 건당 유료화 계획을 밝혔다.
언론사가 트위터 계정으로 공유한 기사 링크를 클릭할 때마다 트위터 이용자들이 돈을 내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지난달 29일 머스크는 트위터를 통해 “다음달부터 트위터에서 미디어들은 기사 한 건이 클릭될 때마다 이용자들에게 요금을 청구할 수 있다”고 밝혔다.


美 중고 웨딩드레스에 ‘오픈런’…알뜰 결혼에 웨딩드레스 업계 울상

미국 최대 웨딩드레스 체인점인 ‘데이비드 브라이덜’이 지난달 9000명 이상의 직원을 해고하고 파산 신청한 배후에는 ‘알뜰 결혼’ 문화의 확산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의 신부들이 고가 웨딩드레스를 거부하고, 중고 웨딩드레스 매장에 새벽 ‘오프런’까지 벌이며 인생의 단 한번 뿐인 결혼식부터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소식>
김진표 만난 美하원단, 한미의원연맹 창설 공감

김진표 국회의장을 만난 미국 하원의원 방한단이 오는 6월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추진 중인 한미의원연맹 및 미한의원연맹 창설에 공감대를 표한 것으로 파악됐다.
김 의장은 “지난해 8월 우리 국회를 방문한 낸시 펠로시 전 미 하원의장과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결의안을 양국 의회가 통과시키기로 약속함에 따라 우리 국회는 지난 2월 통과시켰고, 미국 하원은 4월 발의, 같은달 상원이 채택했다. 결의안에는 한미·미한의원연맹 창설이 포함돼있다”고 말했다.


與, 장경태 ‘선거법 개정안’에…”이재명 방탄 시즌2″ 비판

여당이 지난해 8월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선거법 개정안과 관련해 “이재명 방탄 시즌2”라며 1일 비판했다. 전주혜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재명 키즈,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재명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기소되기 직전인 지난 2022년 8월, 이 대표의 처벌 근거 조항을 삭제하는 선거법 개정안을 발의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민주당의 이 대표 구하기가 눈물겹다”고 밝혔다.


여야, 전세사기특별법 두고 이견 재확인…추후 논의키로

여야는 1일 ‘전세 사기 피해자 구제를 위한 특별법’ 제정엔 공감대를 이뤘으나 피해자의 범위와 사기에 대한 정의 등 방법론적인 이견을 재확인하며 추후 논의키로 했다.
국토위는 지난달 28일 전체회의에서 여당 간사 김정재 국민의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세 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 안정에 관한 특별법(정부·여당 특별법)을 비롯해 △주택 임차인의 보증금 회수 및 주거 안정 지원을 위한 특별법(조오섭 민주당 의원) △임대보증금 미반환 주택 임차인 보호를 위한 특별법(심상정 정의당 의원)까지 3건을 의결해 법안 심사 소위로 보냈다.


尹 “‘프라미스’ 성공, 외교 역량의 성과…日국민 이송, 당연한 일”

윤석열 대통령은 1일 군벌 간 무력 충돌이 발생한 수단에서 우리 교민을 구출하는 ‘프라미스(Promise·약속)’ 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참가자들을 격려하며 이번 작전의 성공은 “우리 외교 역량의 성과”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대통령실 야외 정원인 파인글라스에서 프라미스 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외교부와 국방부 등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유승민, 윤 대통령 두고 “아메리칸 파이 부르던데, 코리안 파이로 뭘 얻어왔나”

유승민 국민의힘 전 의원이 한미정상회담 성과를 두고 “초라한 성적표”라고 평가했다.
유 전 의원은 1일 KBS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결국 제일 중요한 건 회담이었는데 이를 통해 대한민국이 뭘 얻었느냐”라고 반문하며 이 같이 밝혔다.


400만 이용해도 기득권에 막혀… 해법 찾는 ‘유니콘팜’ 의원들 [규제 발목 잡힌 비대면진료]

여야의 젊은 의원들이 지난해 말 의기투합했다. 기존 제도권의 틀 속에서 복잡하게 얽히고섥힌 규제로 어려움을 겪는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서였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어울리지 않는 시대에 뒤떨어진 규제 개혁에 힘을 실어주기로 했다. 이를 위해 여야 의원들은 민감한 이슈인 비대면 진료 허용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그렇지만 여전히 거대한 기득권의 산을 넘지 못하고 있다.


‘탄도미사일 킬러’ 美 이지스함 입항…北, SSBN 연일 신경질적 반응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요격 시험에 투입됐던 미 해군 이지스 구축함이 최근 우리나라에 입항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북한은 확장억제 강화를 골자로 한 ‘워싱턴 선언’에 연일 날 선 반응을 보이며 도발 명분 쌓기에 주력하고 있다.


건설 노동자 분신…이 와중에 윤 대통령은 ‘노조 비판’ 일색

윤석열 대통령이 1일 노동절을 맞아 “노사법치주의를 확립하고, 기득권의 고용세습은 확실히 뿌리 뽑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진정한 노동 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노사법치주의를 확립하고, 우리 헌법 정신에 위배되는 기득권의 고용세습은 확실히 뿌리 뽑을 것이다. 더 많은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도록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게 노동을 유연화하고 노동시장의 이중 구조를 타파할 것”이라고 썼다.


與, 거대플랫폼 규제 추진…산업발전·시장질서 두마리 토끼 잡을까

여당에서 추진하는 포털 플랫폼 기본법(가칭)을 두고 양날의 검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온라인 쇼핑, 배차 알고리즘, 포털 뉴스 등 각종 플랫폼서 절대적 영향을 끼치는 거대 포털기업 규제가 소상공인·소비자 보호에는 긍정적일 수 있지만, 전체 플랫폼 시장 발전을 저해하는 걸림돌이 될 수 있어서다.


이낙연계 싱크탱크 “‘저질 유팬정’에 증오와 불신 팽배”

이낙연계 싱크탱크인 ‘연대와 공생’이 민주당 텃밭 광주에서 개최한 심포지엄에서 팬덤 정치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연대와 공생’이 1일 호남 정치 1번지인 광주 동구 전일빌딩245에서 연 지방 첫 심포지엄에서 신경민 전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주술자와도 같은 유튜버와 이상한 팬덤, 저질 정치인이 어우러진 소위 ‘유팬정’의 등장으로 증오와 불신, 미움의 정치가 팽배해졌다”고 밝혔다.


<세계소식>
일본 방위성 “중국 함정 6척, 동중국해서 동해로 진입”

일본 방위성은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중국 해군 함정 6척이 동중국해에서 대한해협을 지나 동해로 진입했다고 1일 발표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한국 합동참모본부에 해당하는 통합막료감부는 지난달 29일 오전 8시께 나가사키현 서부 고토(五島) 열도 남서쪽 180㎞ 지점에서 중국 함정 1척을 확인했다.
이어 지난달 30일 0시께 미사일 구축함과 프리깃함 등 중국 함정 5척이 고토 열도 서쪽 130㎞ 지점을 항해한 사실을 파악했다.


중국·몽골 외교장관 “황사 방지 협력 강화하자” 한목소리

중국과 몽골의 외교장관이 황사 방지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자고 한목소리를 냈다.
1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친강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이날 베이징에서 바트뭉흐 바트체첵 몽골 외교장관을 만나 황사 방지 문제와 양국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친 부장과 바트체첵 장관은 이 자리에서 최근 중국 북부지역을 잇따라 강타한 황사 문제와 관련해 황사 방지 협력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공동으로 추진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대만 웃고 중국 실망”… 파라과이 대선 결과에 세계가 들썩인 이유는?

중남미 국가 파라과이 대통령 선거에서 친미국·친대만 성향의 보수우파 후보가 압승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치러진 파라과이 대선에서 집권여당 공화국민연합당(ANR·콜로라도당)의 산티아고 페냐(44) 후보가 약 42.7%를 득표해 약 27.5%를 얻은 제1야당 정통급진자유당(PLRA) 소속 에프라인 알레그레(60) 후보를 누르고 대통령에 당선됐다.
인구 750만 명인 파라과이 대선이 국제사회 이목을 끈 것은 중국과 대만의 대리전 성격을 띠면서다.


러시아, 사흘만에 미사일 대공세…우크라, “18개중 15개 격추”

러시아는 1일 새벽 사흘 만에 다시 우크라이나 여러 도시에 미사일 공격을 퍼부어 동부 도시 파울로라드에서 많은 건물이 무너지고 적어도 34명이 부상했다.
러시아 북부 무르만스크 지역과 동부의 카스피해 지역에서 모두 18개의 순항 미사일이 발사되었고 이 중 15개가 중간에 격추되었다고 우크라 총사령관 발레리 잘루즈니 장군이 말했다.


‘소련의 디오르’ 러시아 대표 패션 디자이너 자이체프 사망

‘소련의 크리스티앙 디오르’로 불렸던 러시아 대표 패션 디자이너 뱌체슬라프 자이체프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향년 85세로 숨을 거뒀다고 로이터, AFP 통신이 보도했다.
러시아 국영TV 채널 페르비 카날은 “디자이너 뱌체슬라프 자이체프가 사망했다”면서 “그는 수십 년 동안 소련과 러시아 패션을 이끌었고, 대담한 실험을 두려워하지 않았던 혁신가였다”고 경의를 표했다.


“성폭행 허용일 선포”?…2년만에 되살아난 틱톡 가짜뉴스

남성들이 4월 24일을 ‘성폭행의 날’로 선포했다는 가짜뉴스가 중국의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에 유포돼 물의를 빚고 있다.
AFP 통신에 따르면 1일(현지시간) 최근 틱톡에 남성들이 ‘다수의 남성이 4월 24일을 성폭행의 날로 선포하고, 이날 하루 성폭행을 자유롭게 저지를 수 있게 허용했다’는 내용의 가짜뉴스 게시물이 퍼졌다.
당시 여러 기관이 사실관계 규명에 나섰고, 누군가 성폭행의 날을 선포했다는 정보는 애당초 근거가 없는 가짜뉴스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시진핑 ‘괘씸죄’에 사라졌던 마윈의 변신은 무죄…日도쿄대 교수로 등장

중국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의 창업자 마윈(58)이 일본 도쿄대 연구기관인 ‘도쿄칼리지’의 석좌교수로 새로운 변신에 나섰다고 중국 매체 중화망이 1일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날 오전 도쿄대 공식 홈페이지에 ‘마윈을 객원교수로 영입했다’는 내용의 공고문을 인용, 그가 향후 기업가 정신과 경영 혁신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도쿄대 학생들에게 공유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든지 말든지’…영국인들, 찰스 3세 국왕 대관식에 심드렁

영국 찰스 3세 국왕의 대관식을 앞두고 다수의 영국인이 ‘심드렁한’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보도에 따르면 여론조사업체 유거브(YouGov)는 최근 영국 거주 성인 307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찰스 3세의 대관식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64%의 응답자가 ‘관심이 거의 없다’라거나 ‘전혀 없다’라고 답했다.
찰스 3세의 대관식에 1억파운드(약 1685억원)의 비용이 들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대관식 행사 비용에 세금을 투입하는 것을 두고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다.


우즈벡, 국민투표로 대통령 임기 5년→7년 개헌 승인

우즈베키스탄이 30일 실시한 국민투표에서 인권 개혁을 약속하면서도 동시에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현 대통령(65)이 2040년까지 대통령직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헌법 개정을 압도적 찬성으로 통과시켰다고 우즈베키스탄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1일 밝혔다.
2016년 카리모프 사망 후 대통령이 된 미르지요예프는 우즈베키스탄이 자유와 인권을 최우선으로 할 것임을 보여주는 헌법 개정을 다짐했다.


“노골적 인종 차별” SNS 박제된 伊 여대생들…신상 털렸다

이탈리아 북부 밀라노 열차 안에서 여대생 무리가 아시아계 승객을 조롱하고 비웃는 영상이 공개돼 공분을 샀다.
1일 이탈리아 일간지 ‘코리에레 델라 세라’에 따르면 파키스탄계 미국인 영화감독 마흐누어 유세프는 지난달 16일 이탈리아 밀라노로 가는 열차 안에서 인종차별을 당했다.
당시 영상을 보면 3명의 대학생은 중국 인사말 ‘니하오’를 흉내 내며 웃는 등 인종 차별적 언행을 일삼는다.
이상으로 5월1일 모닝뉴스브리핑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