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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0일 모닝뉴스브리핑

4월20일 모닝뉴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미국소식>
美 거주 1억명 미세먼지 노출…기후 변화 때문

지구온난화로 인한 초대형 산불과 가뭄 등의 이상기후로 인해 미국 거주자 1억여명이 미세먼지에 노출돼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9일 미국폐협회(American Lung Association)가 발표한 최신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미세먼지로 인한 미국의 대기 오염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러 호흡기관과 심혈관 질환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글, 광고 사업에 생성형 AI 도입 예정”

구글이 수개월 내에 광고 사업에 생성형 인공지능(AI)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19일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발표 자료에 따르면 광고주가 광고와 관련한 이미지, 영상, 글과 같은 창의적인 콘텐츠를 제공하면 생성형 AI가 이 자료를 가공해 타깃형 광고를 만들 수 있다고 구글은 설명했다.


테슬라, 마진율 20%선 깨졌다…”차값 깎다 제살도 깎았다”

미국 전기자동차 기업 테슬라의 1분기 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 이상 급감하는 ‘어닝쇼크(실적 충격)’를 냈다. 테슬라가 공격적으로 밀어붙인 가격 인하 전략의 후폭풍이다.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 이상 늘었지만, 마지노선으로 여겨져 온 수익 지표(20% 이상 마진율)가 무너지며 수익성에 적신호가 들어왔다. CNN은 “테슬라는 자신이 시작한 가격 전쟁의 희생자가 됐다”고 평했다.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대선출마…가문은 바이든 지지

‘정치 명문가’ 케네디 가문의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69)가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19일 2024년 미국 대선의 민주당 후보 경선 출마를 선언한 케네디 주니어는 로버트 F. 케네디 전 미 법무장관의 아들이며,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의 조카다. 환경 전문 변호사인 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과 자폐증을 연결하는 잘못된 주장을 펼치면서 코로나 백신 반대 운동을 벌여 논란이 되기도 했다. 케네디 가문은 케네디 주니어의 출마 예고 때부터 이를 못마땅히 여기며 차기 대선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지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美, 중국 반도체·AI에 기업 투자 금지…이달내 최강 규제안 나온다

조 바이든 미국 정부가 자국 기업들의 대(對)중국 투자규제 관련 행정명령 대상으로 중국의 첨단 반도체와 인공지능(AI), 양자 컴퓨터 분야를 포함시킬 예정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이 행정명령은 민간 기업들이 중국에 자유롭게 투자하는 일을 막는 전례없는 조치로, 미국이 동맹국에도 같은 요구를 할 수 있어 중국에 투자하고 있는 한국 기업들에도 파장이 우려된다.


美 시카고 도심서 10대들 난동…커플 집단폭행 동영상 파문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청소년들이 기물을 파손하고 관광객들을 폭행하는 등 소란을 일으켜 치안 관리에 대한 지자체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특히 한 흑인 청소년 무리가 백인 여성을 집단으로 폭행하는 동영상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퍼지면서 공분을 사고 있다고 폭스뉴스 등이 1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영상은 15일 시카고 밀레니엄 공원 앞 미시간 애비뉴에 1000여명에 달하는 청소년들이 한꺼번에 몰려들어 소란을 피웠던 현장에서 촬영됐다.


“역겨워”…美학교 10대학생·교사 간 ‘혀핥기 대회’ 논란

미국의 한 중학교가 학부모가 보고 있는 가운데 10대 학생과 교사 간에 ‘혀 핥기’ 대회를 열어 부적절하다는 비판을 받았다.
19일 폭스뉴스는 미국 워싱턴주 케너윅에 있는 데저트 힐스 중학교의 교내 단합 대회에서 10대 학생과 교사가 투명 아크릴판을 마주 보고 입맞춤을 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학교 측은 구성원의 단합을 위한다는 목적으로 아크릴 판을 가운데 놓고 양 쪽에 묻은 마시멜로 크림을 학생과 교사가 동시에 핥는 모습이 포착됐다.


美법무부, 우크라 재건에 쓰일 ‘러 재벌 자산 동결 확대’ 의회에 촉구

미국 법무부가 러시아 재벌들의 동결 자산을 우크라이나 재건 비용으로 더 많이 이전할 수 있도록 의회에 촉구하고 나섰다.
지난해 12월 미 연방 의회는 법무부가 제재를 위반한 러시아 올리가르히(신흥 재벌)의 압류 자산만 우크라이나 재건 비용 마련을 위해 국무부에 이관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
그런데 미 법무부가 우크라이나 재건 비용으로 이관할 수 있는 동결 자산의 범위를 확대해달라고 의회에 요청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19일 보도했다.


美USTR 대표 “IPEF 연내 성과 낙관”…일부 먼저 합의 가능성도

캐서린 타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20일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에서 올해 안으로 성과를 내는 것을 낙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본을 방문 중인 타이 대표는 이날 도쿄에서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며 IPEF의 협상 중인 전 분야가 아니라 일부를 먼저 합의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다고 교도통신이 전했다.


“문 열었다 날벼락… 차량 혼동한 고등학생에 묻지마 총격

미국의 한 고등학생이 탑승할 차를 혼동해 다른 차의 문을 열었다가 총에 맞았다.
지난 19일 미국 방송매체 ABC는 “전날 미국 텍사스주에서 10대 소녀 두명이 총에 맞았다”며 “이중 한명은 중상을 입었다”고 보도했다.
이중 한 소녀가 차 문을 열었다.
미국에서 이 같은 총기사고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한국소식>
박지원 “이재명, 송영길 등 출당시키겠다고 강하게 나가야”

박지원(전 국가정보원장) 더불어민주당 고문이 20일 “이재명 대표가 강한 리더십으로 송영길 전 대표 등을 출당시키겠다고 강하게 나가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 고문은 “지금 민주당이 머뭇거리지 않고 이재명 대표가 강한 리더십으로 ‘송영길·윤관석·이상만 의원 자진 탈당하라’고 해야 한다”며 “(만약) 자진탈당하지 않으면 ‘출당시키겠다’고 강하게 나가야 국민들이 민주당의 개혁과 결백을 믿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정계 은퇴” “사즉생”… 송영길 비난 수위 높인 민주당

더불어민주당 ‘2021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에 연루된 송영길 전 대표가 당의 조기 귀국 요청에도 22일 프랑스 파리 현지 기자회견을 고수하면서 당이 몸살을 앓고 있다.
민주당은 연일 송 대표의 조기 귀국 압박을 이어 가고 있지만, 당 차원에서 딱히 마땅한 대책이 없어 자진 탈당 요구 등 강경론만 속출하는 양상이다.
송 전 대표가 사실상 당의 ‘조기 귀국’ 요청을 거부하면서 사면초가에 빠진 그를 향한 압박 강도는 거세지고 있다.


尹 국빈방미, 정상회담·상하원 연설·하버드 연설…대규모 경제사절단도

12년 만의 대통령 美 국빈…5박7일 워싱턴DC·보스턴 방문
25일 친교 26일 정상회담·만찬 27일 상하원 합동의회 연설
부통령·국무장관 국빈오찬, 미 군 정세브리핑 받을 예정
이재용·최태원 등 참여 122명 최대 규모 경제사절단도 동행


세입자 거주시 경매 넘어가도 세금보다 전세금 먼저 변제 [전세사기 사태 일파만파]

정부와 정치권, 금융 기관이 뒤늦게 전세사기 피해자를 구제하기 위한 종합 대책 마련에 나섰다.
금융 당국은 이날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주재로 대책회의를 열고 전세사기 피해자 대상 채무 조정이나 정책상품 저리 대출 등 금융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금융위는 전세사기 피해자를 대상으로 주택담보대출비율(LTV)과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를 완화할지에 대해 “한시적 완화를 적극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외교부, 中 “尹 말참견 허용 안해”에 “심각한 외교적 결례…국격 의심케 해”

중국 외교부가 윤석열 대통령의 대만해협 관련 발언에 “타인의 말참견을 허용하지 않는다”고 언급한 가운데, 우리 외교부는 “입에 담을 수 없는 발언”이라고 반발했다.
이에 외교부 대변인실은 입장을 내고 “힘에 의한 현상 변경에 반대한다는 국제사회의 보편적 원칙을 우리 정상이 언급한 데 대해,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입에 담을 수 없는 발언을 하였다”고 지적했다.


北, 개성공단에 중국 기업 유치제의했나…통일부 “첩보 확인 중”

북한이 중국 기업들을 상대 개성공단에 투자를 받아내거나 일감을 유치하려는 정황을 정부가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이 개성공단 내 남측 시설을 무단으로 사용하는 것을 넘어 제3국의 투자를 받을 경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 제재 결의안 위반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중소기업 462억원 수출상담 성과…월드옥타 세계대표자대회 폐막

67개국 600여명의 한인 경제인 등 800여명이 참가한 세계대표자대회가 국내 중소기업들이 462억원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올리면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와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 공동 주최로 지난 18일 일본 도쿄에서 개막한 ‘제24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는 20일 오후 폐회식을 끝으로 사흘간의 주요 일정을 마무리했다.


尹·바이든, 25일 워싱턴DC ‘한국전쟁기념비’ 참배

윤석열 대통령이 다음주 미국을 국빈 방문해 조 바이든 미 대통령과 워싱턴DC 한국전쟁기념비를 방문하고 한미 정상회담을 갖는다.
윤 대통령은 방미 사흘째인 26일 바이든 대통령과 정상회담 및 국빈 만찬, 27일 미 상하원 합동연설과 카멀라 해리스 미 부통령 주재 국빈 오찬, 미군 수뇌부의 정세 브리핑 등 일정을 소화한 후 워싱턴DC에서 보스턴으로 이동한다.


“한국 땅에 핵 배치는 않지만, 한·미 확장억제 더 강력해야”

한·미 정상이 26일 정상회담을 통해 한층 강화된 한·미 확장억제와 경제안보 협력 구상을 발표할 예정이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외신 인터뷰에서 북핵 위협에 맞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보다 강력한 대응 시스템을 갖추겠다고 말한 것에 대해 “나토는 미국 전술핵이 배치된 상태로 외형상으로는 강력해 보이지만, 나토에 대한 러시아의 핵 위협이 냉전시대만큼 공포스럽지 않아 (나토 회원국이) 모이는 횟수와 협의의 깊이가 예전보다 약화된 것이 사실”이라며 “지금 한·미는 나토처럼 한국 땅에 핵무기를 갖다 놓지는 않을 것이지만 (확장억제에 대한) 협의 깊이와 협력 폭이 훨씬 더 깊고 강력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교전 당사국’이 뭐길래… 러시아가 “적대행위”라며 한국 위협하는 이유

윤석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살상무기 지원 가능성을 시사하자 러시아가 온갖 엄포를 늘어놓고 있다.
이처럼 한국을 ‘반러’의 대표주자로 낙인찍으려는 건 미국과 유럽의 우크라이나 지원 대열에서 떼 놓으려는 계산으로 읽힌다.
러시아가 한국을 광의의 ‘무력’ 제공국이라 간주해 교전 당사국으로 지정할 수 있는 것이다.
러시아가 교전 당사국이라고 콕 집는다 해도 한국을 상대로 직접 무력을 사용하는 건 용납되기 어렵다.


<세계소식>
케냐 대통령 “수단 사태, 지역안정·국제평화 위협”

윌리엄 루토 케냐 대통령은 수단 사태가 지역 안정과 국제 평화에 위협이 되고 있다며 교전 중인 군벌 양측에 즉각적인 휴전과 인도적 지원 보장을 촉구했다고 현지 일간지 더네이션이 20일 보도했다.
동아프리카 지역 연합체인 정부간개발기구(IGAD)의 수단 휴전 중재자 중 한 명인 루토 대통령은 전날 “수단에서 국제인도법의 확립된 규범과 원칙을 체계적으로 위반하는 패턴이 분명히 나타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나토 사무총장, 키이우 깜짝 방문…러 침공 이후 처음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이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이우를 깜짝 방문했다.
나토 사무총장이 키이우를 찾은 건 지난해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처음이다.
로이터는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의 이번 방문이 러시아군을 상대로 대대적인 반격을 준비하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지 의사를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러 할머니 “젤렌스키 잘생겼다” 말했다가…군 모욕죄, 벌금 65만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한 러시아 할머니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19일(현지시간) 영국 더타임스는 러시아의 한 70대 여성이 젤렌스키 대통령에 대해 “잘생기고 재밌다”라고 평가했다가 군을 모독한 죄로 처벌받았다고 보도했다.
러시아 인권 단체 메모리얼에 따르면 슬레기나를 구금한 경찰관은 “젤렌스키는 우리의 적이기 때문에 당신에게는 그를 찬양할 권리가 없다”고 말했다.


中에 초강력 황사 또 몰아쳤다…서·북부 지역 ‘황사 청색경보’

중국에 또다시 강력한 황사가 불어닥쳤다.
20일 중국중앙TV(CCTV)에 따르면 중국 중앙기상대는 전날 밤 신장, 칭하이, 간쑤, 닝샤 등 서부지역과 산시(陝西), 산시(山西), 허베이, 베이징 등 북부 지역에 황사 청색경보를 발령했다.


연금개혁에 성난 민심 달래려다 ‘냄비 시위대’와 대치한 마크롱

정년을 62세에서 64세로 올리는 연금개혁법을 강행 처리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지방으로 ‘민심 달래기’에 나섰다가 분노한 냄비 시위대와 부딪혔다. 마크롱 대통령은 “냄비로는 프랑스가 전진할 수 없다”며 연금개혁의 당위성을 거듭 강조했다.


“인구 대책 효과 없다”는 유엔의 경고…해결책은 ‘성평등’

전 세계에서 ‘인구 불안’이 확산한다.
일부 국가는 저출생으로 인한 인구 감소로, 또 다른 국가는 과잉 인구로 골머리를 앓는다.
유엔인구기금(UNFPA)은 각국 정부가 내놓는 인구 대책이 “효과가 없을뿐더러 인권, 성평등 면에서 유해하다”고 단언했다.
UNFPA는 “국가가 출산율을 높이거나 낮추고 또 유지하려는 정책을 점점 더 많이 채택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인구라는 숫자에 매몰되는 정책에는 한계가 있다고 진단했다.


“삼림 깎아 생산한 커피 안 산다”… EU의 파격? 도발?

유럽연합(EU)이 삼림을 깎아 만든 농지에서 생산된 커피 등을 수입하지 않기로 했다.
EU 입법기구인 유럽의회는 19일(현지시간) ‘삼림 벌채 및 황폐화와 연관된 상품에 대한 수입을 금지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법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생산지가 포함된 위성 사진 등이다.
다만 인권, 환경 등에 대한 EU의 높은 기준이 결국 보호무역주의에 활용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대만 17세 소년 도심서 총기 40여발 난사…사상자 없어

대만 신베이시에 20일 오전 17세 소년로 알려진 총격범이 도심에서 총기를 난사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사후 범인은 자수했다.
대만 중시신원왕 등은 이날 오전 8시(현지시간)께 신베이시 투청구의 한 가게 앞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총을 발사한 이후 범인은 택시를 타고 도주했고, 몇시간 뒤 경찰서로 가서 자수했다.


獨외무 “중국에 순진하게 굴면 안돼…실수 반복 없어야”

안나레나 배어복 독일 외무장관이 최근 친강 중국 외교부장 겸 국무위원과 설전을 벌였던 중국 방문 일정에 대해 ‘충격적’이라고 평가했다고 독일 매체 도이치벨레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배어복 장관은 이날 연방의회 연설에서 방중 경험과 관련해 “충격적인 것 이상”이라고 언급하며 “중국이 내부적으로는 더 억압적이 됐고, 대외적으로는 더 공격적으로 변했다”고 말했다.


성관계로 남성 꾀던 러 여성, 독극물 먹여 닮은 여자 죽이려 했다

자신과 꼭닮은 여성을 살해하고 그 인생 자체를 훔치려고한 엽기적인 사건이 벌어졌다.
나시로바와 츠빅은 머리가 검고 피부색도 비슷하며 러시아어를 쓴다는 점에서 매우 닮았다.
다만 나시로바는 러시아인, 츠빅은 우크라이나인이었다.
사실 나시로바는 2014년 러시아에서 이웃여성을 살해하고 노후자금을 훔친 혐으로 인터폴 수배를 받던 피의자이기도 했다.
이상으로 4월20일 모닝뉴스브리핑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