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4일 모닝뉴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미국소식>
일병도 보는 미 국방부 ‘1급 기밀’… 취약한 보안 시스템, 만천하에 드러났다
본격적인 군 생활을 한 지 2년도 안 되는 21세 병사가 어떻게 ‘1급 비밀’을 무더기 열람하고, 무단 반출할 수 있었을까.
NYT는 “미군 장성과 이들의 부관, 국방부 대령급 장교, 해군 함장, 하급 장교 일부는 물론이고 정보부대 소속 일부 사병들까지, 족히 수천 명이 1급 비밀을 다루는 권한을 갖고 있다. 2급 비밀은 미 국방부나 국가안보기관 직원이라면 사실상 모두가 들여다볼 수 있다”고 전했다.
미국 스타벅스 매장들이 의자를 없애는 이유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일부 스타벅스 매장들이 최근 의자를 없애고 있다. 현지 시각 12일 미국 언론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샌프란시스코 내 다수의 스타벅스 매장들이 리모델링을 하며 의자와 책상 등 가구들을 없애기 시작했다. 일부 지점은 매장 내 화장실 사용도 금지했다. 직원들 사이에서는 본사가 노숙자를 막기 위해 좌석을 없애고 있는 것 같다는 추측이 나온다.
42살 비혼·비출산 美여성…’당당하게’ 악플 맞서
비혼·비출산 선언을 한 미국의 42세 틱톡커가 ‘너는 혼자 늙어 죽을 거야’, ‘네 인생은 망했어’ 등 누리꾼들의 악플에 정면으로 도전하며 화제가 됐다.
“70살이 되면 누가 널 돌봐줄까요?”, “진정한 사랑은 아이를 낳기 전까지 몰라요”, “너는 혼자 늙어 죽을 거야”, “애 없는 네 인생은 실패했어” 등이었다.
비혼과 비출산을 비난하는 누리꾼들의 악플에도 당당한 브라이트의 춤사위는 조회수 250만회를 기록하며 입소문을 탔다.
美 소득 반반 부부 늘었지만…집안일은 여전히 여자 몫
미국에서 여성의 가정 경제 기여도가 커졌는데도 ‘집안일’은 여전히 여성에게 쏠려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는 13일(현지시간) 여론조사 기관 퓨리서치센터의 이러한 조사 결과를 전하면서 “결혼이 집안일 빼고 평등해지고 있다”고 총평했다.
퓨리서치센터는 남편과 아내의 소득이 비슷한 부부를 ‘평등한 결혼’ (egalitarian marriages)으로 정의했다.
美 텍사스주 목장 폭발로 젖소 1만8000마리 폐사
미국 텍사스 팬핸들 디미트 마을 사우스포크 목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한 명이 중상을 입고 약 1만8000마리의 소가 폐사했다고 14일 ABC뉴스가 보도했다.
화재와 연기로 인해 죽은 소의 정확한 숫자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보안관 사무실은 현지 언론에 약 1만8000마리의 소가 사라졌다고 말했다.
AWI에 따르면 2013년 이후 축사 화재로 사망한 농장 동물은 약 650만마리이며, 이 중 약 600만마리는 닭, 약 7300마리는 소다.
현지 조사관들은 분뇨와 물을 빨아들이는 진공 청소기 역할을 하는 ‘허니 배거’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이라고 조사 결과를 밝혔다. 또한 해당 기계가 메탄 가스에 불을 붙인 것으로 추정했다.
연봉 2억, 쥐잡이 책임자 뽑았다…‘피자쥐’ 없앨 이 여성의 정체
코로나19 이후 더욱 심각해진 쥐 문제로 골머리를 앓아온 미국 뉴욕시가 마침내 사상 처음으로 ‘쥐잡기 책임자’를 임명했다.
뉴욕타임스는 14일 뉴욕시가 설치류 대책 담당관으로 시 교육부서 직원인 캐슬린 코라디를 임명했다고 보도했다. 코라디는 관련 기관들과 함께 뉴욕시에서 폭증한 쥐의 개체수를 줄이는 방법을 찾을 예정이다.
초등학교 교사 출신인 코라디는 최근까지 시 교육부서에서 토지 사용 지속 관련 업무를 맡아왔다. 특히 교내 쓰레기 배출 줄이기 정책을 주도해 쥐 퇴치에 효과를 내며 그 공을 인정받기도 했다.
美 CDS 프리미엄 10년만에 최고…부채한도 증액 못하면 디폴트
미국 연방정부가 정말 디폴트(채무불이행)에 빠질까.
미국 국가부채 한도 증액을 놓고 백악관과 공화당이 평행선을 달리면서 미국 국채에 대한 크레디트디폴트스와프(CDS) 프리미엄이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 정부는 국가부채가 한도에 다다른 것으로 판단하고 올해 1월 디폴트를 피하기 위한 특별 조치에 들어갔다.
미국의 현재 국가 부채 법정 한도는 31조3810억달러(약 3경8800조원)으로 2021년 12월 증액됐다.
감쪽같이 사라진 동전 40만 개…美 화폐국 차량 털려
40만 개가 넘는 동전이 감쪽같이 사라졌다. 미국 필라델피아의 한 주차장에서 25센트(325원)로 가득 찬 화물차가 도둑질의 대상이 됐다. 75만 달러의 동전이 실려있던 화물차에서 10만 달러(1억 3천만 원)어치의 25센트 동전(330원)들이 사라졌다. 해당 차량은 지난 12일(현지시간) 필라델피아 화폐국에서 동전을 실은 뒤에 한 가게 주차장에 하룻밤 주차됐었고, 밤사이 범행이 이뤄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당국은 도둑들이 최소 10만 달러가량의 동전을 훔쳐갔는데 어떻게 실어갔는지, 몇 명이 범죄와 연루됐는지 아직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10년안에 코로나 버금가는 전염병 나온다”-블룸버그
향후 10년 안에 코로나19처럼 치명적인 전염병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건 분야 예측 분석사인 에어피니티를 인용해 13일 보도했다.
에어피니티는 10년내 치명적 전염병 가능성을 27.5%로 예상했다.
에어피니티는 “메르스나 지카바이러스와 같은 고위험 병원체 중 상당수가 승인된 백신이나 치료제를 보유하지 않고 있으며, 기존 감시 정책으로는 새로운 유행병을 적시에 탐지할 가능성이 낮다”며 유행병 대비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커지는 ‘R의 공포’…외면받는 美정크본드
미국 정크본드(투기등급 회사채) 시장이 급속하게 위축되고 있다.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이후 금융 시장 경색으로 투자자들이 정크본드 중에서도 위험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분류되는 저신용등급 채권 투자를 꺼리고 있어서다.
정크본드는 신용등급이 투기등급으로 낮은 기업이 발행한 회사채로 하이일드 채권으로도 불린다.

<한국소식>
보폭 넓히는 김건희 여사, 대전 ‘스쿨존’ 음주사고 현장 찾아 추모도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는 14일 스쿨존에서 음주교통사고로 희생당한 백승아 양 사고 현장을 찾아 추모했다.
김 여사는 이날 봉사활동과 재래시장 방문 등으로 대전을 찾았다.
김 여사는 이날 오전 대전에 도착, 새마을회의 초청으로 빨래방 봉사활동을 했다.
김 여사는 지난해 12월부터 노란색 후드 티셔츠를 입고 부산, 대구, 포항 등 지역 새마을회와 함께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與 간담회 ‘주69시간’ 지지 논란 중기 사장 아들 “인지 못했다”
국민의힘·정부·대통령실(당정대) 내 청년들이 중소기업 청년들과 가진 간담회에 기업 사장의 아들이 참석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이경 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사용자의 입장을 대변하는 중소기업 사장 아들을 청년노동자 대표로 위장시켜 참석시킨 것”이라며 “사장 아들은 마치 자신이 청년노동자인 것처럼 ‘현장은 주 69시간 나쁘게 안 본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2년 간 학교도 못 가”…’정순신子 학폭’ 피해자, 고3 등교일수 ‘0’
국가수사본부장에 임명됐다가 자녀의 학교폭력(학폭) 사실이 드러나 낙마한 정순신 변호사를 두고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교육위) 청문회에서 정 변호사 아들에게 학폭을 당한 피해자가 고등학교 재학 2년 중 단 이틀만 정상수업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민주당 출신인 민형배 무소속 의원이 민족사관고에서 제출받아 14일 국회 교육위원회(교육위)가 진행한 ‘정순신 자녀 학교폭력 진상조사 및 재발방지 대책 청문회’에서 공개한 ‘정순신 아들 학폭 피해학생 출결현황’ 자료에 따르면 피해학생이 병결처리한 2018년 2월12일부터 2019년 연말까지 정상적으로 학교수업을 들은 날은 2일(2018년 7월10일·10월26일)에 불과했다.
‘개딸’ 자제시키려던 野 중진들…“낙선시킬 것” “사죄하라” 비난에 되레 당했다
더불어민주당 비(非)이재명계 중진 의원들은 14일 이 대표 강성 지지자들을 진정시키겠다며 대화 자리를 마렸했다. 하지만 이른바 ‘개딸(개혁의 딸들)’이라고 불리는 지지자들은 의원들에게 “당신들을 낙선시키겠다” “욕 먹을 용기 없으면 정치하지 마라” 등 성토를 쏟아냈다. 격앙된 분위기에 의원들은 진땀을 빼야 했다.
조응천 ‘전대 돈봉투’ 의혹에 “송영길, 제발로 들어오는 게 더 당당”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최근 불거진 2021년 전당대회 당시 ‘돈봉투’ 의혹과 관련, 구속기소된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 이정근(61) 씨가 검찰 조사에 다 협조를 했을 것이라는 분석을 14일 내놨다.
특히 조 의원은 이번 의혹에 관해 방대한 녹취 파일 등이 발각된 정황 등을 바탕으로 “(이 씨가) 어느 순간 ‘이거 내가 더 이상 저항할 수가 없겠다. 그럼 협조하자’라고 하면서 다 협조를 했을 것으로 보여진다”고 덧붙였다.
유동규 “故 김문기, 이재명에 대장동 보고 칭찬받았다 자랑”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성남시장 시절 대장동 개발사업 관련 보고를 한 고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공사) 개발사업1처장을 칭찬했다는 법정 증언이 나왔다.
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부장판사 강규태) 심리로 열린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재판에 증인으로 나온 유동규 전 공사 사장 직무대리는 대장동 개발 시행사 ‘성남의 뜰’ 관련 보고를 한 김 전 처장이 “(이 대표에게) 칭찬받았다며 좋아하는 얘기를 들었다”고 증언했다.
한·일 협의체 정상화 수순… 외교안보 대화 5년만 재개
제12차 한일 안보정책협의회(국장급 2+2 외교안보 대화)가 오는 17일 서울에서 개최된다.
지난달 한·일 정상회담 후속 조치 차원에서 5년 만에 다시 열리는 것으로, 북한 핵 능력 고도화에 따른 양국 간 공조 방안이 주요 의제가 될 전망이다.
이날 재개 일정이 발표된 한·일 안보정책협의회 외에도 양국 간에는 한·일 외교차관 전략대화,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차원의 한·일 경제안보대화 등 고위급 대화 채널이 복원을 앞두고 있다.
북 고체 ICBM 쏘자 미국 전략폭격기 9일 만에 다시 왔다
북한의 고체연료 대륙간탄도미사일 시험 발사에 대응해 한국과 미국은 14일 미국 B-52H 전략폭격기의 한반도 전개와 연계한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했다.
국방부는 “이번 훈련을 통해 한·미 공군은 미 전략자산의 신속한 한반도 전개능력 뿐 아니라 한층 향상된 연합작전수행능력과 상호운용성을 재확인했다”며 “최근 연이은 북한의 도발에 대해 강력한 동맹의 힘과 미국의 확장억제 제공 의지를 보여주는 긴밀하고 조율된 대응”이라고 설명했다.
박진, ‘충주 관광버스 사고’ 이스라엘 사상자 발생에 “위로”
박진 외교부 장관이 최근 충북 충주에서 관광버스 사고로 이스라엘인 사상자가 발생함에 따라라 사망자 가족에 위로를 전하고 부상자의 조속한 회복을 기원했다고 14일 외교부가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박 장관은 이날 엘리 코헨 이스라엘 외교장관과의 통화에서 이 같은 뜻을 전했다.
박 장관은 “사건 발생 직후 충주시청·충북도청을 중심으로 한국 정부가 구급 인력·장비를 급파해 구조 활동을 실시했다”며 “부상자들이 후송된 병원에 통역 등 지원인력을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이낙연, 친이낙연계 만찬회동서 “회초리 들 사람 없어 답답”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자신의 상가를 찾아준 의원들과 만찬 회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대표는 자신의 귀국 후 정치적 행보에 관한 얘기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면서도 당에 대한 우려를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이 전 대표 귀국시기와 맞물려 NY계 싱크탱크인 ‘연대와 공생’에서 팬덤정치 등 우려가 나온 것도 별개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세계소식>
‘수개월째 가뭄’ 중국 윈난에 발생한 산불, 나흘째 확산
수개월째 가뭄을 겪는 중국 윈난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4일이 지난 현재까지도 진화되지 않고 있다고 중국중앙TV(CCTV) 등 현지 매체가 14일 보도했다.
지난 11일 오후 4시께 윈난성 위시시 주시진 허커우촌에서 시작된 산불은 나흘째인 이날 오후까지 계속해 번지고 있다.
지난 11일 윈난성 리장시 위룽현에서 발생한 산불 역시 이날까지 꺼지지 않고 있다.
윈난에서는 올해 봄철 들어 크고 작은 산불이 빈발했으며 당국은 지난 11일 산불 발생 황색경보를 발령했다.
소독 엉망, 하수구에 폐수 콸콸…中 바이오 실험실 안전불감증 ‘걱정되네’
코로나19의 기원이 아직 불확실한 가운데, 중국의 허술한 생물실험실 안전실태가 또 다른 전지구적 유행(팬데믹)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들은 코로나19 발생 1년 전인 2019년 중국 란저우에서 발생한 브루셀라증 확산 사건을 분석하며 중국·미국을 비롯한 세계 과학자와 정치권의 조사 결과를 비롯해 중국 정부 보고서 등에 드러난 중국 생물학 실험실들의 안전 불감증을 집중보도했다.
러, 러시아 주재 미국 기자 수 감축 가능성 시사
아나톨리 안토노프 주미 러시아 대사가 러시아에 주재하는 미국 기자들의 수를 줄일 가능성을 시사했다고 CNN이 14일 보도했다.
안토노프 대사는 러시아 국영 TV에 러시아가 월 스트리트 저널(WSJ) 기자 에반 게르시코비치를 체포한 후 주미 러시아 대사관과 미-러 양국 관계에 대한 압박이 전반적으로 커진 것으로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러 태평양함대 ‘전투준비 점검’ 최고수준 경계태세 발령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이 태평양함대에 대한 불시 전투준비태세 점검을 위해 최고 수준의 경계 태세를 발령했다고 14일(현지시간) 스푸트니크·타스 통신 등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쇼이구 장관은 “이날 오전 9시(모스크바 시각)부터 태평양함대는 최고 수준의 전투준비 태세에 돌입했다”며 “이번 점검의 주요 목적은 해상 방면에서 예상되는 적 공격을 물리치기 위한 군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펑솨이 성폭력 폭로뒤 中대회 보이콧…이랬던 WTA 돌변했다
전 부총리로부터 성폭력을 당했다는 폭로를 한 중국 테니스 스타 펑솨이 관련 논란 이후 중국 투어 대회를 중단했던 여자프로테니스(WTA)가 “펑솨이의 안전을 확인하는 게 우선”이라는 입장을 번복하고 올해부터 중국에서 투어 대회를 재개하기로 했다. WTA는 13일(현지시간) 지난 2021년 말부터 시작된 중국 대회 보이콧을 종료하고 오는 9월부터 중국 대회 진행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나토 가입’ 핀란드 주러 대사관에 정체불명 가루 우편물
최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으로 러시아와 관계가 악화한 핀란드의 주모스크바 대사관에 정체를 알 수 없는 가루가 든 우편물이 배송됐다고 러시아 리아 노보스티 통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러시아의 서북부 지역과 1천340㎞에 달하는 국경을 접하고 있는 핀란드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인 지난해 5월 중립국 노선을 포기하고 나토 가입을 신청했다.
예멘 내전 휴전 논의 속 반군-사우디 포로 교환 개시
9년째 이어져 온 예멘 내전을 끝내기 위한 휴전 논의가 진행 중인 가운데, 예멘 반군 후티와 사우디아라비아 동맹군 간의 포로 교환이 시작됐다고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국제적십자위원회(ICRC)의 근동 및 중동 담당 국장인 파브리치오 카르보니는 이날 성명을 통해 “예멘 반군 후티와 사우디 간의 중대한 신뢰 구축 조치가 취해졌다”고 말했다.
日지식인들 “韓징용 해법, 피해자 존엄 손상…사죄·배상 필요”
일본의 지식인과 단체들이 14일 한국 정부의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배상 해결책은 피해자의 존엄을 손상하는 조치이며 완전한 해결을 위해서는 피고 기업의 사죄와 배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생존한 피해자 원고는 모두 ‘제3자 변제’ 방식을 거부하고 있다”며 “한국 정부의 이번 해결책을 인정한다고 해도 문제가 해결되려면 일본 피고 기업의 사죄와 (한일 재계 단체가 설립한) 재단에의 자금 갹출이 최소한으로 필요하다”고 거듭해서 촉구했다.
日 사용후핵연료 재처리공장, 제출 심사서류에 문제점 기재 누락
2024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아오모리(青森)현 로카쇼무라(六ヶ所村)에 짓고 있는 사용후핵연료 재처리공장이 원자력규제위원회에 제출한 심사서류 약 6만쪽 중 3100쪽에 달하는 서류가 문제점 기재를 누락시킨 것으로 드러났다고 NHK가 14일 보도했다.
한편 원자력규제위원회의 야마나카 신스케(山中伸介) 위원장은 일본원연에 기재가 누락된 부분에 대한 서류 재제출과 함께 원인을 확실하게 규명하고, 재발 방지 등을 정리한 보고서를 제출하도록 요구했다.
“왜 꼭 달러여야만 하나?”… 중국·브라질 ‘탈달러’ 연대
중국과 브라질이 14일 정상회담을 통해 교역·금융·기후변화·5세대 이동통신(5G) 등 포괄적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 수준을 끌어올리기로 합의했다.
특히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은 ‘탈(脫)달러’ 의지를 내보이며 중국 경제권에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서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룰라 브라질 대통령은 이날 중국 베이징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두 나라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상으로 4월14일 모닝뉴스브리핑을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