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1일 모닝뉴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미국소식>
해변 뒤덮은 푸른색 해양생물…美 당국 “만지지 마세요”
미국 캘리포니아 해안가가 수천마리 ‘히드라충’으로 뒤덮였다.
10일 abc 7 등 현지매체에 따르면, 헌팅턴 비치와 사우스 베이 등 미국 캘리포니아주 해변에는 최근 해양생물 ‘히드라충’이 대거 출몰하고 있다.
‘벨렐라 벨레라'(Velella velella)라는 학명의 납작한 타원형 히드라충(해파리의 사촌)은 원래 바다에 서식하는 해양 생물이지만, 강한 바람이 몰아칠 때 해변에 종종 떠밀려온다.
美, 유엔·IAEA 수장들의 대화도 도청했다
미국이 유엔 사무총장 등 국제기구 수장들도 도청했음을 보여주는 정황이 유출된 미국 정부의 기밀 문건에서 확인됐다. 현재 소셜미디어에서 공유되고 있는 자료 중 연합뉴스가 입수한 문서를 보면 “유엔 사무총장(UNSG)이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회담하기 위해 3월 초 우크라이나 방문을 검토 중”이라는 소제목 아래 관련 동향이 정리돼 있다. 이 문건에는 일급기밀임을 뜻하는 ‘TS’와 신호정보를 통해 획득한 정보임을 의미하는 ‘SI-G’라는 표기 등이 붙었다. 이는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보좌진과 나누는 대화를 도청해 얻은 정보임을 시사한다.
교사 쏜 美 6세 아동 어머니, 아들 대신 법정에…아동 방치 혐의
미국의 한 초등학교에서 수업 중이던 교사에게 총을 쏴 중상을 입힌 6세 초등학생 대신 그의 어머니가 기소됐다.
10일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버지니아주 뉴포트뉴스시 대배심이 지난 1월6일 학교에서 교사에게 총을 쏜 6살 초등학교 1학년 남학생의 어머니 데자 테일러(26)를 아동 방치 혐의 등으로 기소했다고 보도했다.
버지니아주 연방 검찰에 따르면 사건 당시 이 초등학생은 수업 중 총을 꺼내 교사 애비게일 주어너(25)를 겨냥해 발사했다.
美뉴욕 불법 대마초 판매점서 총격, 1명 사망
마리화나(대마초)를 불법 판매하던 미국 뉴욕 할렘가의 담배가게에서 한 남성이 말다툼 끝에 다른 남성에 총격을 가해 죽인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
10일 미국 뉴욕포스트, abc7뉴스 등에 따르면 뉴욕 할렘가 레녹스 에비뉴의 담배가게에서 한 흑인 남성이 말다툼을 벌이던 남성(36)에게 권총으로 수차례 총격을 가해 살해했다.
한편 일각에선 올해 할렘가 담배 매장에서만 세 차례 발생한 총격 사건이 불법 대마초 판매와 연관돼 있다는 주장이 나온다.
美도청 문건 1월에 첫 유출 디스코드 채팅방서 퍼졌다
미국 정보기관의 도청 활동이 담긴 기밀문건이 온라인에 유출된 시점이 당초 알려진 3월보다 앞선 올해 1월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10일 월스트리트저널(WSJ)과 영국 탐사보도 매체 벨링캣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온라인 채팅 플랫폼 디스코드 이용자가 지난 1월 처음으로 문건 파일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 가운데 일부가 1월 13일 업로드됐다고 벨링캣은 전했다. 이 이용자가 문건 파일을 공개한 대상은 같은 대화방에 속한 12명 남짓의 회원이었다. WSJ는 이곳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관한 세부 정보와 한국·이스라엘 등 미국 동맹국들의 도청 정보가 담긴 문건이 게시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끊이지 않는 美총기난사…주지사도 상원의원도 친구 잃는 고통
주지사, 상원의원 등 미국 사회 지도층 인사들도 총기 난사 사고로 가까운 지인을 잃는 등의 고통을 겪고 있다.
앤디 베시어 켄터키 주지사는 10일 오전 켄터키주 루이빌 총기 난사 사고로 친구 1명을 잃었다.
이날 루이빌 총격 사건은 지난달 테네시주 내슈빌의 한 초등학교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지 2주 만에 벌어져 충격을 더했다.
사건 다음 날 빌 리 테네시 주지사는 희생자 중 1명인 신디 피크가 아내의 친구라는 사실을 공개하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美·유럽 인플레 복병은? ‘식품가격’
고용 시장과 에너지 가격 변동 뒤에 가려졌던 식품 가격이 미국과 유럽 인플레이션의 복병이 될 수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9일 보도했다.
식품 원자재 가격 하락과 상관없이 오르는 최종 식품 가격이 결국 전체 인플레이션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여러 식량 상품을 통합해 산출하는 식품가격지수는 지난해 3월 159.7로 정점을 찍은 뒤 지속적으로 하락해 지난달 126.9를 기록했다.
텍사스 법원 “낙태약 금지”에… 美정부, 판결 불복 항소
미국 정부가 텍사스주 연방법원이 내린 먹는 임신중절약 미페프리스톤 금지 판결에 불복해 10일 항소했다.
CNN방송 등에 따르면 이날 미 법무부는 텍사스주 연방법원 판결에 대한 항소장을 제5순회 항소법원에 제출했다.
텍사스주 연방법원이 미국에서 사실상 유일한 경구용 낙태약인 미페프리스톤에 대한 미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취소하라고 결정한 지 사흘 만이다.
그러나 텍사스주 연방법원 판결로 임신 중절약마저 존폐 위기에 처했다.
美 빈 사무실 늘어난다…은행권 위기 새 뇌관되나
20조달러 규모에 달하는 미국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부진이 은행권에 새로운 위기를 불러올 뇌관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고 CNN 비즈니스가 10일 보도했다.
부동산 가치 하락은 부동산 담보 대출을 안고 있는 금융권의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우려스럽다고 CNN 비즈니스는 지적했다.
美 신용경색, 예상보다 클 가능성···은행원 94% “침체, 이미 시작”
미국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에다 실리콘밸리은행(SVB) 등 소규모 은행까지 잇따라 무너지면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우려하는 신용 경색이 예상보다 더 큰 규모로 나타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0일 로이터 통신은 지난 1년간 공격적으로 기준금리를 인상해온 연준이 신용 경색과 대출 감소 상황에 직면해있다고 진단했다.

<한국소식>
한 총리, 전국적 황사 위기경보에 대응조치 철저 이행 지시
한덕수 국무총리는 11일 전국적인 황사 위기경보에 대비해 관계부처 및 지자체에 국민들의 건강과 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전국적으로 황사 위기경보 중 관심단계가 발령되고, 12일에는 주의단계 수준으로 악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한 총리는 환경부와 지자체는 관련 대응 매뉴얼에 따라 국민들에게 신속하게 안내해 대응 조치를 철저히 이행할 것을 지시했다.
‘게임체인저’ 하이마스, 한미연합연습 때 한반도 전개
지난달 한미연합연습 ‘자유의 방패(FS)’ 기간 중 미군 ‘하이마스'(고속기동포병로켓시스템·HIMARS)가 국내에 전개해 훈련을 함께한 사실이 뒤늦게 파악됐다.
11일 미군 당국에 따르면 일본 오키나와현 소재 주일미군 기지에 있던 하이마스는 미 공군 특수작전기 ‘MC-130J 코만도 II’에 실려 지난달 18일 전북 군산 공군기지로 들어왔다.
미군이 국내에서 MC-130 특수전기를 이용한 하이마스 전개 훈련을 실시한 것은 2017년 이후 6년 만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틀 만에 ‘위조’ 결론…“대통령실 철통 보안”
미국 정보기관의 대통령실 도감청 의혹이 불거진 지 이틀 만에, 대통령실은 도감청 자료라며 공개된 문건의 상당수가 위조됐다고 결론내렸다. 용산 이전으로 보안 문제가 생겼다는 주장은 정치 공세라고도 했다. ‘정보 사항’이라며 구체적 근거는 밝히지 않았는데, 김태효 안보실 1차장은 문건에 등장하는 외교안보 당국자 간의 대화가 사실과 다르다고 했다. 한미 관계 변수로 작용하거나, 정상회담 의제로 오르지도 않을 거라며, 오히려 양국 정보 공유가 강화되는 계기가 될 거라고 했다.
김건희 여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명예회장 추대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가 11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명예회장에 추대됐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제5대 명예회장 추대식에 참석했다고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김 여사는 추대식에서 “25년간 소외된 이웃을 살펴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일원이 돼 영광스럽다”며 “사회 곳곳에 사랑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우택 국회부의장 “여야, 국익위해 단결할 때 국민의 정치불신 벗어날 수 있어”
“정치의 궁극적 목적은 ‘국익’입니다. 여야가 국익을 위해 단결된 모습을 보여줘야만 정치권이 국민의 불신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국회부의장직을 맡은 뒤 취임 5개월을 맞은 정우택 국회부의장은 지난 6일 세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국익’을 거듭 강조하며 지금의 국회가 정치의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는 우려를 표했다.
악재만 쌓이는 김기현호…조직 다잡고 중진 지혜 모은다
지난 3·8전당대회를 통해 당선된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최고위원들의 연이은 설화와 재·보궐선거 부진 등 거듭된 악재로 출범 한 달여 만에 위기를 맞고 있다.
김 대표는 이에 시도당위원장을 만나 조직을 정비하고 당 중진들과 연석회의를 통해 위기 돌파를 위한 지혜를 모은다.
김 대표 체제 출범 이후 김재원 최고위원의 ‘전광훈 목사’ 발언을 비롯해 산불 수습 과정에서 소속 광역단체장들의 부적절한 언행 등 악재가 동시다발적으로 터지면서도 지지율 반등의 계기를 찾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재명 “한반도 비핵화 원칙 지켜져야…독자 핵무장론 안보 포퓰리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외신 기자들을 만나 “한반도 비핵화 원칙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외신기자클럽 초청 기자간담회에서 독자적으로 핵무기를 개발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한 견해를 묻는 말에 “자체 핵개발 또는 핵무장 문제는 현실성이 없다”며 “독자 핵무장을 할 경우 핵확산방지조약(NPT)을 탈퇴해야 하기 때문에 국제사회의 경제 제재로 살아남을 수 없고, 동아시아 핵무장 도미노를 불러올 것”이라고 말했다.
김기현 “당·전광훈 결부시키지 말라”… 홍준표에 ‘경고’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11일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와의 관계를 추궁하는 여권 인사와 비윤(비윤석열)계를 겨냥해 “당과 당원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일체의 언행에 대해 당대표로서 엄중히 경고한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전 목사는 다른 정당을 창당하여 그 정당을 실제 대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런 사람이 우리 당과 무슨 관계가 있다는 것이냐”며 “더 큰 민심을 담아내기 위해 노력해야 할 이때 전 목사와 관련된 불필요한 논쟁은 당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문 정부 땐 ‘재갈 물리기’라더니…국힘, 가짜뉴스 대응 총력전
최근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지율 하락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윤재옥 국민의힘 신임 원내대표가 ‘가짜뉴스’에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이 지난 9일 사실상 가짜뉴스를 비판한 상황에서 원내지도부가 보조를 맞추는 모양새다.
국민의힘이 가짜뉴스 대응에 나선 이유는 최근 대통령과 당 지지율이 연일 하락하는 상황에서 유튜브 매체 <더탐사> 가 최근 윤 대통령을 향해 친일 의혹을 제기한 영향이 커 보인다.
박근혜 1년 만의 외출…총선 1년 앞둔 TK 술렁
대구 달성군 사저에서 두문불출하던 박근혜 전 대통령이 11일 첫 공개 활동에 나섰다.
박 전 대통령은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의 예방도 받을 예정이다.
총선을 1년 앞두고 박 전 대통령이 공개 행보에 시동을 걸면서 대구·경북(TK) 정가도 술렁이고 있다.
박 전 대통령은 지난해 사저 입주 후 박근혜 정부 참모진들과도 거리를 뒀고 정치인들은 일절 만나지 않았다.

<세계소식>
대만 흑곰 ‘곰돌이 푸우’ 얼굴 강타 배지, 대만서 선풍적 인기
대만 흑곰 한 마리가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을 상징하는 ‘곰돌이 푸우’의 얼굴에 강펀치를 날리는 배지가 대만에서 큰 인기를 끌며 확산되고 있다고 AFP 통신이 11일 보도했다.
대만 국방부가 대만의 군사 대비 태세 과시를 위해 공개한 일련의 이미지와 동영상 가운데 공군 조종사가 전투기를 점검하는 사진 1장이 소셜미디어에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는데, 이 사진 속에 대만 흑곰이 곰돌이 푸우의 얼굴을 강타하는 배지가 조종사들의 유니폼에 붙어 있었다.
러, 징집통지서 온라인으로 발송하는 법안 추진
러시아가 우편 이외에도 온라인을 통해 징집통지서를 발송하도록 하는 법안을 추진한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11일(현지시간) 논의될 예정인 ‘동원 촉진을 위한 법안’에 따르면 러시아는 기존의 등기 우편 뿐만 아니라 온라인을 통해 징집 통지서를 동원 대상인 남성에게 발송 한다.
현재 러시아에서 징집 통지서는 지역 군 입영 사무소에서 직접 전달하거나 고용주를 통해 전달해야 하지만, 법안이 개정되면 등기 우편과 온라인을 통해 징집 통지서가 발송될 수 있다.
日정부, 미쓰비시 중공업과 3.7조원 규모 미사일 계약 체결…원거리타격 역량 강화
일본 정부가 최근 커져가고 있는 중국의 군사력 확대를 견제 하기 위해 미쓰비시 중공업과 3780억엔(약 3조7500억원) 규모의 미사일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일본 방위성은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2년 12월 책정된 방위력 정비 계획에 근거한 스탠드오프(원거리 타격) 방위 능력에 관한 사업”과 관련해 미쓰비시 중공업과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도쿄 안내해줄께” 한국 여성 유인해 성폭행한 日 남성
외국어 과외 앱을 통해 한국인 여성을 유인해 성폭행한 혐의로 일본인 남성이 체포됐다.
지난 10일 일본 매체 FNN은 IT(정보통신) 관계 회사 임원 마쓰무라 다카시(47)가 지난 2월 자택에서 술에 취한 한국인 여성을 성폭행 한 혐의를 받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경시청은 한국 여성 A씨가 일본어를 배우기 위해 워킹 홀리데이를 통해 일본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태였고, 마쓰무라와는 외국어 과외 앱을 통해 알게 됐다고 밝혔다.
中 닭발 판매 생방송서 양념 범벅 ‘바퀴벌레’…”신뢰 잃었다’ 경악
중국 유명 먹방 인플루언서가 실시간 방송으로 양념 닭발을 판매하던 중 바퀴벌레가 화면에 그대로 노출되는 상황이 벌어졌다.
11일 소후닷컴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6일 인터넷 방송 스트리머 미즈쥔은 자신의 채널에서 양념 닭발을 판매하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당시 방송에서 미즈쥔은 닭발을 홍보하며 양념을 부었고 이때 바퀴벌레가 함께 흘러나왔다.
‘친미’에서 다시 ‘친중’으로? 브라질 룰라, 시진핑과 얼마나 밀착할까
올해 1월 세 번째 대통령 임기를 시작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이 11일 중국을 국빈방문했다. 그의 중국 방문은 2009년 이후 14년 만이다. 브라질과 중국의 관계는 우파인 자이르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이 친미 기조 속에 중국을 견제하며 다소 껄끄러워졌다. 그사이 중국은 중남미에 대한 영향력 확대를 포기하지 않았다. 룰라 대통령은 중국과 관계를 회복해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실리’를 추구하려 할 것으로 보인다. 브라질의 좌파 정권은 전통적으로 중국과 가까웠다. 브라질과 중국이 밀착할수록 미국의 패권은 흔들리게 된다.
“금발에 밝은 눈동자”…쿠웨이트 ‘파격’ 뉴스 女앵커의 실체, 깜짝
쿠웨이트 언론이 인공지능(AI) 기술로 만든 ‘가상인간 앵커’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현지 매체 쿠웨이트뉴스는 지난 9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새로운 뉴스 진행자 ‘페드하’를 소개했다. AI 뉴스진행자인 페드하는 13초짜리 영상에서 “나는 쿠웨이트에서 처음 만들어진 인공지능 뉴스캐스터”라며 “여러분은 어떤 뉴스를 선호하십니까? 의견을 들어봅시다”라고 말했다. 특히 AI 뉴스앵커 페드하는 히잡을 쓰지 않은 금발을 드러내고 있다. 또 흰 티셔츠와 검은색 재킷을 입었다. 아무리 가상인간이라고 하지만 여성에 대해 보수적인 중동 국가에서는 파격이라는 평가다.
카자흐, 엑손모빌 등 에너지기업 상대 국제중재 소송
카자흐스탄 정부가 엑손모빌 등 국제 에너지 대기업들이 자국 유전 운영에서 발생한 수익을 제대로 배분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국제중재 소송을 시작했다고 11일(현지시간) AFP통신이 보도했다.
카자흐스탄 국영 통신 카즈인폼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알마사담 사트칼리예프 카자흐스탄 에너지장관은 이날 “카라차가나크와 카샤간 등 2개 유전 운영에 참여 중인 기업들을 상대로 국제중재 절차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 반지, 나 줘요”…남의 ‘파혼 반지’, 1600원에 산 사연
한 영국 여성이 자선기금을 위한 상점에서 다른 여성의 ‘파혼 반지’를 1파운드(약 1600원)에 구매한 사연이 소셜미디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1일 뉴시스에 따르면 영국 데일리미러는 10일(이하 현지시간) 영국에서 마케팅업에 종사 중인 엘리 페이지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보석이 박힌 약혼 반지를 1파운드(약 1600원)에 구매한 사연을 공유했다고 보도했다.
러 캄차카반도 시벨루치 화산 분화…화산재 구름 500㎞ 퍼져
러시아 극동 캄차카반도 시벨루치 화산이 분화하면서 분출한 화산재가 500㎞ 이상 떨어진 지점까지 퍼졌다고 11일(이하 현지시간) 타스·스푸트니크 통신 등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과학아카데미(RAS) 극동지부 화산·지진연구소는 이번 화산 폭발로 형성된 화산재 구름이 시벨루치 화산에서 북서쪽으로 500㎞ 떨어진 곳까지 뻗어나갔으며, 계속해서 퍼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시벨루치 화산 분화 후 남쪽으로 50㎞ 정도 떨어져 있는 클류치 마을에는 이미 8.5㎝가량의 화산재가 쌓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