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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3일 모닝뉴스브리핑

4월3일 모닝뉴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미국소식>
美 우려 현실로…”中 정찰풍선, ICBM 150기 저장된 미군 기지서 정보수집”

지난 2월 미국 전역을 뒤흔든 중국의 ‘정찰 풍선’이 미국의 우려대로 군사 기지에서 민감 정보를 수집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 NBC방송은 3일(현지시간) 미국의 현직 고위 관리 2명과 전직 행정부 고위 관리 1명 등 소식통 3명을 인용, 이같이 전하며 중국의 정찰 풍선은 미군 기지를 여러 차례 통과하고 수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중국에 전송했다고 보도했다.


“‘성관계’ 포르노배우 입도 막아줬는데”…트럼프와 ‘원수’ 된 이 남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의 ‘해결사’ 역할을 하다 등을 돌린 옛 변호사가 “트럼프의 더러운 짓거리”에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공개적으로 저격했다.
트럼프의 옛 변호사 마이클 코언은 2일(현지시간) 미 CBS 방송의 ‘페이스 더 네이션’ 인터뷰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상대로 한 형사 기소와 관련, “그가 책임을 지도록 해야 한다”면서 이처럼 거친 표현을 했다.


트럼프 법원 출석 앞둔 뉴욕 ‘초긴장’… 소요사태 우려 경찰 총동원령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법원 출석을 앞두고 뉴욕 맨해튼의 트럼프타워, 뉴욕주 지방법원에는 전운이 감돌고 있다.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들은 2일(현지시간) ‘성추문 입막음’ 의혹으로 역대 전·현직 미국 대통령 가운데 처음으로 기소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뉴욕에 도착하는 3일과 법원에 출석하는 4일 이틀간 전례 없는 시위와 행사 등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경찰이 총출동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美플로리다서 실종된 2세 남아, 악어 입에서 시신으로 발견

현지 경찰은 테일린 모슬리에 대한 실종 신고가 지난달 31일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는 그의 어머니 파순 제프리(20)가 30일 자택에서 여러 차례 자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된 직후다.
경찰은 그것이 테일린의 시신임을 확인했다.
테일린과 어머니 제프리는 지난달 29일 오후 5시20분께 마지막으로 목격됐고, 그날 오후 8시30분께 큰 소리가 들렸다고 이웃들은 진술했다.


美, 극초음속 미사일 탐지 위성 첫 발사…북·중·러 위협 대비

미국 국방부 산하 우주개발청(SDA)은 2일(현지시간) 극초음속 미사일을 탐지ㆍ추적하기 위한 인공위성을 처음으로 쏘아 올렸다. 러시아와 중국, 북한의 극초음속 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美 주식 시장 떠나는 개미들…”경기 침체 우려 커져”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이후 확산된 은행 위기로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개인 투자자들이 미국 주식 시장을 떠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 주식시장에서 개인 순매수는 최근 급격히 둔화되면서 2020년 11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반다리서치에 따르면 2월 개인 투자자의 미국 주식 순매수 규모는 집계가 시작된 2014년 이후 월간 최고치를 기록했다.


조지 소로스까지 저격한 트럼프…팩트체크 해보니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을 기소하기로 결정한 지검장을 비난하며 ‘헤지펀드의 전설’인 금융인 조지 소로스를 언급해 이목을 끌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에 대한 기소 결정을 내린 브래그 지검장을 지칭하며 “조지 소로스가 직접 선택하고 자금을 댄 앨빈 브래그 맨해튼 지검장은 수치스러운 인물”이라고 공격했다. 이에 워싱턴포스트(WP)는 맨해튼 검찰이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해 성추문 입막음 혐의로 기소 결정을 한 이후 트럼프와 그 측근 공화당 의원들이 엉뚱하게 조지 소로스 소로스 펀드 매니지먼트 회장을 겨냥한 공격을 퍼붓고 있다고 전했다. 트럼프에 대한 기소 결정을 내린 브래그 지검장이 소로스로부터 100만 달러(13억1천500만원)를 받았고 그의 지시대로 움직인다는 주장인데, 이는 명백한 거짓이라고 WP는 팩트체크를 했다.


또 바이든 괴롭힌 사우디의 ‘기습 감산’…재선 노리는 그의 카드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주도하는 OPEC+(확대 석유수출국기구)의 석유 기습 감산 결정으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외교력에 흠집이 생기면서 그가 어떤 카드로 응수할지 관심이 모인다.
3일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이라크, 아랍에미리트(UAE) 등 OPEC+ 소속 주요 산유국들의 추가 감산 조치 발표 이후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한때 8% 이상, 브렌트유 선물은 7% 이상 급등했다.


美 허친슨 26일 대선 출마 공식선언…당내 판세 주목

미국 공화당의 대선 잠룡 중 하나로 꼽히는 애사 허친슨 전 아칸소 주지사가 성추문 입막음 논란에 휩싸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공화당 당내 경선 하차를 요구하며 2일(현지시간)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허친슨 전 주지사가 공화당 대선 출마를 선언한 시점이 트럼프가 범죄 혐의를 받는 최초의 전직 대통령이 된 뒤라는 점을 AP통신은 주목했다.


머스크, ‘트위터 유료’ 두고 NYT와 진흙탕 싸움

뉴욕타임스(NYT)가 트위터의 유료화 정책을 강경한 어조로 비판하며 “비용을 지불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그러자 테슬라와 트위터의 최고경영자(CEO)인 일론 머스크는 NYT 계정에서 인증 마크를 제거하는 것은 물론 유료 정책에 비판적 메시지를 낸 다른 언론사들까지 싸잡아 보복성 조치를 예고했다.
NYT는 지난 31일 ‘트위터의 파란 인증마크의 종말이 임박했다’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트위터의 유료화 정책을 비판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한국소식>
박진 “尹 방미 때 블랙핑크 공연, 협의 중 자연스럽게 취소된 것”

박진 외교부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의 4월 말 미국 국빈(國賓) 방문을 계기로 한미 정부 간에 논의됐던 블랙핑크와 레이디 가가의 합동 공연이 무산된 것과 관련 “양국 협의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취소된 것”이라고 했다. 앞서 정치권에서는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이 경질된 원인이 ‘블랙핑크·레이디가가 초청 행사 보고 누락’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었다.


한덕수 “尹, 일정만 되면 4·3 추념식 상당히 가고 싶어 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윤석열 대통령의 제주 4·3 추념식 불참과 관련해 “대통령이 일정만 되면 상당히 가고 싶어 했으나 여러 일 때문에 결국 어려워 총리를 보냈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총리는 이날 오전 제주 4·3 평화공원에서 열린 제주 4·3사건 제75주년 추념식에 참석해 윤 대통령 추념사를 대신 낭독했다.


한동훈 “국회의원의 불체포 특권, 민주국가에 있어야하는 제도 아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3일 국회의원의 불체포 특권에 대해 “미국과 영국에서는 인정되지 않는다”며 “반드시 민주국가에 있어야 하는 제도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한 장관은 이날 오후 국회 본청에서 열린 대정부 질문에서 이태규 국민의힘 의원의 불체포 특권에 대한 질의에 대해 “이 제도는 법리와 상식적으로 조금 안 맞다”며 이 같이 말했다.


김홍걸 “對日 굴욕외교 실패에 ‘김대중’ 이름 끌어쓰지 마라”

김홍걸 무소속 의원은 3일 “윤석열 정부의 외교 참사와 관련해 정부와 여당으로부터 ‘김대중’이라는 이름이 더 이상 들리지 않길 간절히 희망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정치·외교·통일·안보에 관한 대정부질문에서 “정부는 대일 굴욕외교 실패를 결단이라는 이름으로 위장하기 위해 김대중 전 대통령의 함자를 끌어다 붙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호주 태평양 국장급 협의…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 협조 요청

김상훈 외교부 아시아태평양국 심의관은 3일 엘리자베스 피크(Elizabeth Peak) 호주 외교부 태평양국장과 제2차 한-호주 태평양 국장급 협의를 가졌다.
피크 국장은 ▲기후변화 대응 ▲인프라 협력 등을 통해 태평양도서국과 협력하고 있음을 소개하고 이에 대한 우리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희망했다.


野, 굴욕회담-한동훈 ‘입법부 농락’에 與 “건방지게” 고성

여야는 대정부질문 첫날인 3일 한일정상회담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문제를 놓고 공방을 벌였다.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더불어민주당은 한일정상회담 결과와 강제동원 피해배상안,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 문제 등을 집중 추궁했다. 또 헌법재판소의 검수완박 문제를 놓고 한동훈 장관을 향한 공세도 펼쳤다. 반면 정부는 적극 방어에 나섰고, 일부 국민의힘 의원들은 정부를 옹호하거나 민주당 의원들을 향해 항의하기도 했다.


靑상춘재서 엑스포 실사단 환영만찬 연 尹 “부산 이즈 레디”

윤석열 대통령이 3일 ‘2030 세계박람회’ 개최 후보지인 부산 실사차 방한한 국제박람회기구(BIE) 인사들을 청와대 상춘재로 초청, 만찬을 함께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저녁 주재한 BIE 실사단 환영만찬에서 한국과 부산의 개최 역량을 부각하는 데 집중했다.
BIE 실사단은 오는 7일까지 부산 북항 박람회 개최 예정 부지와 주요 명소를 방문해 현지 실사를 진행하고, 정부·국회·기업 주요 인사를 만나 유치 계획을 들을 예정이다.


한총리 “한일정상회담서 독도 거론 안돼…尹, 어려운 결단”

한덕수 국무총리는 지난달 한일 정상회담에서 독도와 위안부 합의 문제가 의제로 거론되지 않았다고 3일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오후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이번 정상회담에서 독도 문제가 거론됐느냐’는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의 질의에 “안 됐다”고 답했다.


이종섭 “北핵탄두 무시할 수준 아냐… 7차 핵실험 할 것”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3일 북한의 핵탄두 소형화·경량화·표준화 기술에 일정한 진전이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 장관은 특히 북한이 핵탄두 기술 검증을 위해 제7차 핵실험을 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장관은 ‘북한이 이미 일정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추가 핵실험이 필요 없다’는 일부 전문가 견해에 대해선 “기존 핵보유국의 실험 경과를 보면 수백회 또는 1000회 이상 한 경우가 있다”며 “실험하지 않고 소형화·경량화를 완성했다고 평가하긴 쉽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권영세, 이태원 참사 사과 요구에 “대단히 부적절한 질문”

권영세 통일부장관이 3일 국회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던져진 이태원 참사 관련 질문에 불쾌감을 숨기지 않았다.
권 장관은 또 “사과를 할 의향은 없냐”는 김 의원의 질문에 “(이태원 참사 관련) 사과는 여러 차례 하고, 아무리 해도 부족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면서 “(하지만) 대정부질문에 답변하는 자리는 사과할 자리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세계소식>
OPEC+, 116만배럴 ‘기습 감산’…인플레, 다시 불붙나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과 주요 산유국으로 이뤄진 OPEC+가 2일(현지시간) 기습적으로 감산을 발표했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가 8% 급등하는 등 시장은 출렁이고 있다. 산유국들의 기습 감산이 인플레이션에 다시 기름을 부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핀란드, 내일 31번째 나토 회원국 된다…가입 신청 11개월 만에

핀란드가 벨기에 현지시간으로 오는 4일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NATO)의 31번째 회원국으로 공식 합류한다.
이로써 유럽의 오랜 중립국이었던 핀란드는 나토 가입을 신청한지 약 11개월 만에 스웨덴보다 먼저 기구에 합류하게됐다.


블로거 폭사 ‘연루’의 나발니 조직, “터무니없는 소리”

러시아 유명 군사 블로거의 폭발물 살해에 개입한 것으로 러시아 기관에 의해 지목된 알렉세이 나발니 조직은 얼토당토 않는 말이라고 반박했다.
앞서 3일 오전 러시아 관영 리아 노보스티 통신은 전날 블로거 블라들렌 타타르스키(40)의 폭사와 관련해 “우크라이나 특별 기관 요원들과 나발니 창설의 반부패 재단 관계자들이 연루되었다”는 러시아 테러대처 국가위원회 발표를 실었다.


호주 총리, 정부 기기서 틱톡 사용 금지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가 정부 기기에서 중국의 영상 공유 앱 틱톡 사용을 금지했다고 3일 현지 매체인 디오스트레일리안이 보도했다.
앨버니지 총리는 이날 안보 위험을 이유로 연방 공무원 등이 사용하는 모든 기기에서 틱톡을 금지하는 명령에 서명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印 고등법원, 라훌 간디 졍역형 유예…보석으로 석방

인도 법원은 3일 논란이 되고 있는 명예훼손 사건에서 야당 의회당의 지도자 라훌 간디에 대한 징역 2년을 유예하고, 그에게 보석을 허가했다.
라훌 간디는 이날 서부 구자라트주 고등법원에서 나렌드라 모디 총리의 성을 조롱한 것과 관련, 명예훼손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데 대한 항소심에 출석했다.
그러나 3일 법원은 지난 달 하급 법원이 판결한 간디에 대한 형량을 유예하고 명예훼손 사건에 대한 항소가 끝날 때까지 간디는 석방될 것이라고 말했다.


“도박빚 갚으려고 옛애인 동영상 유출”…광고계서 퇴출 ‘얼짱스타’ 中 발칵

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를 목에 건 중국의 탁구영웅 장지커(35)가 추문 의혹으로 광고계에서 퇴출당했다고 중국 매체 펑파이가 3일 보도했다.
펑파이는 장지커가 광고모델로 활동한 중국 스포츠웨어 브랜드 안티가 자사 소셜미디어(SNS)와 온라인쇼핑몰 등에서 관련 게시물을 삭제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건강 기능식품 브랜드 ‘눠터란더’도 장지커와의 모든 협력을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펑파이는 언급했다.


“中바이트댄스 작년 매출 30% 급증…美압박속 탄력성 보여줘”

중국의 짧은 동영상 플랫폼 틱톡이 미국 정치권에서 안보 위협을 이유로 퇴출 압박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 모회사인 바이트댄스의 지난해 매출이 전년보다 30% 이상 뛰어올라 800억 달러(약 105조 2천억원)를 넘어섰다고 블룸버그가 3일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바이트댄스가 최근 투자자들에 보낸 메모에서 지난해 매출이 2021년의 약 600억 달러에서 이같이 급증했다고 밝혔다고 해당 메모를 본 사람을 인용해 전했다.


오르반 헝가리 극우 총리, 기소된 트럼프에 “계속 싸워달라” 지지 보내

헝가리의 극우 지도자 빅토르 오르반 총리가 3일 트위터에 지난 2016년 미 대선 당시 미 포르노 여배우와의 성관계 사실 폭로를 막기 위해 비밀리에 입막음 비용을 지불할 것과 관련, 형사 기소된 데 상관없이 “싸움을 계속하라”고 도널드 트럼프 전 미 대통령에게 촉구, 트럼프에 대한 지지를 보냈다.

핀란드 총선서 중도우파 승리… ‘파티 논란’ 마린 총리 실각
핀란드 총선에서 중도우파 성향 야당이 승리하면서 4년 전 34세의 나이로 ‘세계 최연소’ 총리에 올랐던 산나 마린이 실각했다.
현지 공영방송 Yle에 따르면 2일(현지시간) 치러진 총선에서 제3당이던 국민연합당이 득표율 20.8%로 전체 의석 200석 중 48석을 차지, 제1당으로 부상했다.
핀란드인당은 강력한 반이민 정책을 주장하며 마린 총리로부터 “인종차별주의자당”이라는 비판을 받기도 했으나, 4년 전보다 의석수를 7석 늘리며 원내 제2당에 올랐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오는 5일 폴란드 방문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오는 5일 폴란드를 방문해 폴란드 국민에게 감사를 표시하고 우크라이나 피난민들을 대면한다.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실 대변인은 3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젤렌스키 대통령이 바르샤바 왕궁에서 이웃 나라로 피난 온 우크라이나 사람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고 AFP통신은 보도했다.


남아공 제1야당 대표 재선출…”제2야당, ‘정적 1호’ 선포”

남아프리카공화국 제1야당인 민주동맹(DA)의 존 스틴헤이즌(47) 대표가 임기 3년의 당 대표로 다시 선출됐다.
백인인 스틴헤이즌 대표는 수락연설에서 제2야당인 경제자유전사(EFF)를 제1의 정적으로 선포했다고 현지 일간지 더시티즌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