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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0일 모닝뉴스브리핑

3월20일 모닝뉴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미국소식>
美 마이애미비치 ‘심야 통금령’…잇단 총격 사건에 비상사태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비치시 당국이 최근 총격 사건이 잇따르자 19일 자정부터 20일 새벽 6시 사이 통행금지 명령을 발동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시 당국은 이번 주 목요일부터 다음 주 월요일까지 추가 통금 명령을 발령할 계획이다.
앞서 마이애미비치시는 지난해에도 두건의 총격 사건 이후 심야 시간 통금을 발령했고 2년 전에는 봄 방학 기간 약 1000명을 체포하고 수십 정의 총기를 압수한 바 있다.


美벤처 투자금 90% 날아갔다…스타트업, SVB發 줄파산 공포

미국 스타트업의 파산이 속출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자금 시장 경색으로 파산에 이르는 스타트업이 늘어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매디슨 호킨슨 코스타노아벤처스 부사장은 “평소보다 많은 스타트업이 올해 파산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美 와이오밍 주지사, 낙태약 판매 금지 법안 서명…첫 사례

미국 와이오밍 주지사가 17일 낙태 약 판매 금지 법안에 서명했다.
19일 미국 ABC뉴스에 따르면, 이 서명으로 인하여 와이오밍 주는 모든 낙태 시술 금지와 별도로 약물 낙태를 금지하는 최초의 주가 되었다.
주지사는 산모의 건강을 위해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 낙태를 금지하는 법안도 자신의 서명 없이 법으로 제정되도록 허용할 것이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약물을 이용한 기존의 낙태 방식은 임신 후 최대 10주까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아왔다.


은행사태에 높아지는 동결 기대감…美금리선물 “동결 48% 가능성”

오는 3월 21~22일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금리인상에 대한 시장 참여자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밥 미셸 JP모건자산운용 CIO는 블룸버그통신에 “아직 여전히 금융 위기가 시작되는 상황이다. 확실히 은행 위기는 경제 성장을 늦추고 인플레이션 압력을 낮출 것이다. 연준은 22일에 금리를 인상할 필요가 없다. 시장이 이들을 대신해 신용 긴축을 할 것이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美 부모들, 코로나19 끝나도 비싼 보육비에 일자리 복귀 못 해”

코로나19 대유행(팬데믹)이 시작되면서 직장을 잃은 미국 저소득층 상당수가 보육비 부담에 아직 일자리에 복귀하지 못하면서 역대 최저 실업률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나타났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9일 보도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A)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활발한 경제활동을 하는 시기인 25∼54세 미국인 중 팬데믹 이전에 회사를 그만둔 뒤 아직 복직하지 못한 경우가 38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美국무부 “멕시코 약국에서 가짜 약 판매 주의해야”

미국 국무부는 멕시코 약국에서 펜타닐과 메탐페타민(각성제) 성분 등이 함유된 가짜 약을 판매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고 19일 액시오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국무부는 지난 17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령한 보건 경고에서 “멕시코에서 의약품을 구매할 때 주의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미국 국무부는 멕시코 32개 주 가운데 북동부 타마울리파스주 등 6개 주에 대해 “여행을 하지 말라”며 ‘여행 금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어벤져스 등장?… 美 밤하늘 가로지른 빛줄기, 정체는

미국 서부의 밤하늘에 정체를 알 수 없는 ‘빛줄기’가 쏟아졌다. 현지 주민과 네티즌들을 중심으로 ‘미확인 비행물체(UFO)설’ 등 다양한 추측이 쏟아졌다. 한 전문가는 과거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버려진 폐 통신기기가 추락하면서 나타난 현상이라고 추정했다. 19일 뉴욕타임스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주도 새크라멘토의 한 양조장 근처 상공에서 빠른 속도로 날아가는 빛줄기가 포착됐다. 이 현상은 40초 이상 이어졌다. 양조장 측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해당 영상을 공유하며 “광란의 불꽃놀이다. 이게 오늘 밤 양조장 위로 날아갔다”고 했다.


머스크 “기자가 트위터에 이메일 보내면 ‘X 이모티콘’ 자동 응답”

일론 머스크 트위터 최고경영자(CEO)가 19일 자사의 언론 대응 이메일(@press@twitter.com)에 기자들이 문의 이메일을 보내오면 똥 이모티콘으로 자동 응답하는 기능을 설정했다고 자랑스럽게 밝혔다.
매체는 또 지난해 12월 트위터 사내에서 ‘머스크가 회사 대표직에서 물러나야 하는지’ 묻는 여론조사를 실시한 일이 있는데 그의 CEO 자리를 대신 맡을 사람이 누구인지 이메일을 보내 물어보기도 했다며 당시는 그냥 답장을 받지 못했지만, 이제는 똥 이모티콘만 받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연준, 이미 4년 전 SVB 경고했지만 파산 못 막아…“감독의 실패”

미국 실리콘밸리 은행(SVB)이 2019년부터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으로부터 여러 차례 경고를 받았음에도 적절한 조치가 뒤따르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면서 금융 당국 책임론이 재점화하고 있다.


FDIC “시그니처은행, 뉴욕커뮤니티은행에 매각”

미국 시그니처은행 폐쇄 일주일 만에 미 연방예금보험공사(FDIC)는 뉴욕커뮤니티은행 자회사에 시그니처은행 예금 대부분을 매각했다고 발표했다.
CNN에 따르면 19일 FDIC는 뉴욕커뮤니티은행 자회사인 플래그스타은행에 시그니처은행 예금 대부분을 매각했다고 밝혔다.
시그니처은행 40개 지점은 20일부터 플래그스타은행으로 영업을 시작한다.
뉴욕커뮤니티은행은 시그니처은행으로부터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한 대출 129억달러를 포함해 384억달러의 자산을 매입한다.


<한국소식>
커지는 대일외교 참사 규탄…“윤 대통령·3인방 책임 묻겠다”

‘최악의 굴욕 외교’라는 비판을 받는 한-일 정상회담에 대한 후폭풍이 각계로 확산하고 있다.
20일 대학정책학회·전국교수노동조합 등 17개 교수·연구자 단체는 “역사상 최악의 외교참사가 발생했다”며 일제 강제노동 피해자 제3자 변제안 철회와 박진 외교부 장관 탄핵을 촉구했고,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은 전북 전주에서 정권 퇴진 촉구 시국미사를 열었다.


김정은 옆 건장한 ‘모자이크 맨’ 정체는?…안갯속에서도 선글라스에 마스크까지

북한의 핵 타격 모의 전술탄도미사일 발사 훈련 당시 김정은 국무위원장 곁에서 홀로 선글라스와 마스크를 쓰고 나타나 사진 및 동영상에서 모자이크 처리까지 된 인물이 있어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20일 조선중앙통신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전날 훈련 당시 김 위원장 곁에 있던 건장한 체격의 군복 차림의 인물이 물은 선글라스와 마스크까지 착용해 철저하게 정체를 감춘 모습이었다.
다만 그가 김 위원장 곁에서 미사일 발사 훈련을 지켜봤기 때문에 중요 인물로 추정된다.


국힘, 뒤늦은 ‘의원 50명 증원’ 퇴짜 엄포… 선거제 개혁 물거품?

열릴까, 열릴 뻔하고 끝날까. 19년 만에 다시 논의되는 국회 전원위원회가 위기에 처했다. 국민의힘이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 정치관계법소위원회에서 의결한 세 가지 안 중 의원정수 확대를 담은 두 개의 안을 두고 전면 거부 의사를 밝혔기 때문이다.


기시다 “5월 G7 히로시마 정상회의에 尹대통령 초청”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윤석열 대통령을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초청한다고 20일 밝혔다.
그는 한국 이외에도 브라질, 호주, 베트남, 인도네시아, 모로코 등의 정상도 G7 정상회의에 초청한다고 전했다.
교도통신은 앞서 지난 16일 기시다 총리가 도쿄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에서 윤 대통령에게 G7 정상회의에 초청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김용민 “이재명, 1심서 유죄 판결 나와도 대표직 유지에 문제 없어”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일 이재명 대표가 대장동 및 성남FC 의혹으로 기소가 되거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1심에서 유죄 판결이 나오더라도 대표직 유지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또 “낮은 벌금액이 나오면 대표직 유지를 하거나 공직을 유지하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기에 선고 결과에 따라서 그때 판단해 봐야될 것 같다”고도 했다.


여야, ‘양곡관리법’ 의견 팽팽… 與 “추가 합의 요청” 野 “23일 본회의 통과”

여야 원내대표가 20일 최대 쟁점 법안인 ‘양곡관리법’ 막판 숙의에 들어갔다.
박 원내대표는 “김 의장이 첫 번째로 낸 중재안과 그 다음에 낸 중재안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여당이 전향적으로 검토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의장께서 새로운 중재안으로 풀 수 있는 부분은 아닌 것 같다”며 “23일에 반드시 처리를 해야 한다”고 양곡관리법을 상정할 것을 촉구했다.


‘행정수도’ 블랙홀에 빠진 세종시 ‘자족 기능 강화’ 공약들

윤석열 정부 출범 1주년을 맞은 가운데 세종시의 자족 기능과 연관된 지역발전 공약사업들이 시민들 사이에서 낮은 체감도를 보이고 있다. 산업·문화·교육·데이터 등 자족 기능을 갖춘 ‘미래전략수도’를 위한 공약이 ‘행정수도 완성’과 관련된 공약에 가려진 탓이다. 행정수도 면모를 갖춰 가고 있는 현 상황에서 자족 기능 확충이 관건으로 떠오른 만큼, 전략적 접근으로 추진 동력을 확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김기현 “韓기업 피해 우려…IRA 조율을” 美대사 “尹-바이든 경제현안도 논의 가능”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20일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와 만나 한미동맹 70주년을 계기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김 대표는 “금년은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인데, 다음 달에 우리나라 대통령이 미국 국빈방문도 예정되고 있는 시기인 만큼, 양국 간의 경제 문제에 있었어도 여러 가지 우려가 해소될 수 있도록 잘 조율해주셨으면 좋겠다”며 “동맹의 우정으로 이러한 경제적인 문제도 잘 해결해서, 한국이 새로운 글로벌 공급망 구축에 기여할 수 있게 되길 바라며, 그게 양국 사회에 더욱 긴밀한 협력관계를 증진시킬 출발점이 됐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정부, 베네수엘라 이주·난민에 400만 달러 규모 기여 계획

우리 정부는 16~17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된 ‘베네수엘라 이주·난민 및 수용국, 지역사회와의 연대 관련 고위급 국제회의’에 참석해 올해 400만 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시행할 계획임을 발표했다.
윤 대사는 우크라이나, 시리아 등과 함께 사상 최대 규모의 이주민 위기인 베네수엘라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국제사회의 연대를 촉구하고, 베네수엘라 이주·난민을 수용 중인 주변국의 노력을 평가했으며, 베네수엘라 및 주변국을 위한 올해 400만 달러 기여 공약을 발표했다.


‘주민증 사진 귀·눈썹 보여야?’…정부, ‘황당규제’ 개선 공모전

국무조정실은 이달 21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황당 규제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실생활과 동떨어진다고 느끼는 규제를 국민이 직접 찾아내 개선한다는 취지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공모전 누리집(www.황당규제.com)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상 선정자(1명)에게는 국무조정실장상과 함께 1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이 지급된다. 이외에도 최우수상(1명), 우수상(1명), 장려상(7명 내외)이 수여된다. 우수 제안 과제로 선정된 10개 안팎의 과제에 대해서는 소관 부처와의 조정 및 법령 정비 등을 통해 문제점을 해결할 계획이라고 국무조정실은 설명했다. 국무조정실은 일부 ‘황당 규제’ 개선 사례를 소개하기도 했다. 기존에는 미용실에서 머리를 감겨주는 것은 면허 소지자만 가능했는데, 규제 개선을 통해 업무 보조자도 머리를 감길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주민등록증 사진은 반드시 귀와 눈썹이 보여야만 가능했는데, 이러한 요건을 삭제했다고 국무조정실은 밝혔다.


<세계소식>
韓 없어서 못먹는데…이집트 정부 “닭발 먹자”에 분노 폭발 왜

이집트에서 닭발이 정치·경제적 불만에 불을 붙일 뇌관으로 떠오르고 있다. 19일 BBC는 이집트의 닭발 논란을 전하며 “제발 닭발을 먹으라고 하지 마세요”라는 이집트 남성의 발언을 소개했다. 경제 사정 악화로 이집트 일반 가정의 식탁에 부실해지자 이집트 당국에서는 ‘닭발에 단백질이 풍부하다’며 홍보에 나섰다. 우리나라에서는 닭발을 식용재료로 사용하지만 이집트에서는 주로 개나 고양이의 사료로 활용됐다. 닭발을 섭취하라는 정책은 국민적 분노와 정부에 대한 비판을 불러일으켰다. 아이들에게 무엇을 먹어야 할지 고민하는 한 주부는 “대통령을 뽑았던 것을 얼마나 후회하는지 모른다. 일상이 지옥이 됐다”고 정치적 불만을 터트리고 있다.


남아공 고위층 비리·부패 조사 회사 청산인, 총격 사망

수많은 정부 계약 스캔들에 연루된 회사 보사사(Bosasa)의 청산인으로 고위층 비리 사건을 수사하던 남아공의 회계사 클로에 머레이(50)가 아들과 함께 총에 맞아 숨졌다고 BBC가 20일 보도했다.
머레이는 또 남아공 대부호 굽타 형제가 운영하는 회사들의 청산인도 겸했다.
경찰은 머레이 부자 살해와 이러한 부패 수사 사이에 연관성이 있는지 밝히기 위해 조사하고 있다.


“소말리아 가뭄에 작년 4만3천명 숨져…절반이 어린이”

아프리카 동부 소말리아에서 작년 한 해 가뭄으로 숨진 사람이 4만3천명에 달하며 이 가운데 절반이 어린이로 추정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달에는 올해 소말리아에서 50만 명의 어린이들이 심각한 영양실조를 겪을 수 있다는 식량 안보 평가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다.


영국 BBC, 직원들에 “업무용 폰에서 틱톡 지워라” 지침

영국 BBC가 직원들에게 업무용 휴대전화에서 중국 동영상 공유 플랫폼인 틱톡 앱을 삭제하라는 지침을 내렸다.
BBC는 19일(현지시간) 회람된 직원 지침에서 “BBC 법인 기기에 틱톡 앱 설치를 권하지 않는다. 정당한 업무 사유가 없다면 틱톡 앱을 지워야 한다”고 밝혔다고 가디언지 등이 보도했다.
이에 앞서 영국 정부는 16일 정부 업무용 기기에서 틱톡 앱 사용을 즉시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우크라이나 “러시아의 항복 혹은 철수, 중국 ‘평화계획’ 성공 공식”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러시아 국빈 방문과 관련해 우크라이나가 러시아군의 항복 혹은 철수 필요성을 강조했다.
20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올렉시 다닐로우 우크라이나 국가안보국방위원회 서기는 이날 “(러시아로 향하는) 시 주석이 ‘중국식 우크라이나 평화계획’을 성공시키기 위한 첫 번째 공식은 국제법과 유엔헌장에 따라 러시아군이 항복하거나 우크라이나 영토에서 철수하는 것 뿐”이라고 밝혔다.


시진핑, 모스크바 도착 “중국은 러시아와 함께 할 것”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0일 오후 1시(현지 시각) 모스크바에 도착해 사흘간의 국빈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고 타스 통신이 보도했다. 시진핑은 이날 브누코보제2공항에서 서면으로 발표한 연설문에서 “중·러의 정치적 상호 신뢰는 끊임 없이 깊어졌다”면서 “요동치고 변화하는 세계에서 중국은 러시아와 함께 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푸틴 대통령과 양국 관계와 중대 국제·지역 문제에 대해 심도 있게 의견을 교환할 것”이라면서 “이를 통해 새로운 시대의 중·러 전략적·실질적 협력을 위한 청사진을 그리겠다”고 했다.


“남자들은 서 있어라”..중국 군복女, 지하철 男승객 폭행

중국에서 군복을 입은 한 여성이 지하철에서 자리를 양보하지 않았다는 한 남성을 폭행하는 일이 벌어졌다.
지난 15일 중국 포털사이트 ‘시나닷컴’과 소후닷컴 등에는 광저우의 한 지하철 객실 내에서 벌어진 폭행 영상이 올라왔다.
군복 차림의 왕씨는 “내일부터 모든 지하철 안에서는 남자는 서 있고 여자는 앉아 있어야 한다”며 “중국 남자들은 왜 여자들에게 자리를 양보하지 않냐. 외국에서는 모든 여성에게 자리가 있다”고 소리쳤다.


그리스 열차 참사에 집권당 지지율 추락…총선 판세 ‘출렁’

지난달 그리스 중부에서 발생한 최악의 열차 충돌 참사가 총선 판도를 통째로 뒤흔들고 있다.
20일(현지시간) 그리스 일간지 카티메리니에 따르면 키리아코스 미초타키스 총리가 이끄는 단독 집권여당인 신민주주의당(ND·이하 신민당)은 최근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32%에서 28.5%로 떨어졌다.
미초타키스 총리는 신민당의 단독 집권이 어렵다면 범그리스사회주의운동과 연립 정부를 구성할 수 있다고 밝혔다.


홍콩 HSBC, 중국본토 고객 쇄도에 3개 지점 ‘주 7일’ 영업

홍콩 최대 은행 HSBC가 중국 본토와의 왕래 재개 후 몰려오는 본토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3개 지점을 주 7일 영업한다.
HSBC는 본토 고객을 중심으로 외국 고객이 대개 주말에 홍콩을 방문하는 것을 고려해 그들이 주로 찾는 지역의 지점 3곳에 대해 주 7일 영업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프랑스 연금개혁 강행… 전국 곳곳서 대규모 시위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정년을 62세에서 64세로 연장하는 내용의 연금개혁법을 하원을 건너뛰고 강행 처리하는 초강수를 던진 이후 프랑스에 폭풍전야 같은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19일(현지시간) 외신들에 따르면 정부가 지난 16일 연금개혁법안에 대해 ‘각료 회의를 통과한 법안을 의회 투표 없이 통과시킬 수 있다’는 내용의 헌법 49조 3항을 적용한다는 방침을 밝힌 이후 수도 파리를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주말 내내 격렬한 시위가 일어났다.
이상으로 3월20일 모닝뉴스브리핑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