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대통령은 오늘 한국 정부의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대법원 판결 관련 해법 발표에 대해 한일관계의 ‘신기원적인 새 장(a groundbreaking new chapter)’이라고 환영했습니다. 그는 “역사적인 두 외교장관 담화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더 안전하고 더 안심할 수 있으며, 더 번영하는 한국과 일본 국민의 미래를 만들기 위한 중차대한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3월6일 모닝뉴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미국소식>
테슬라, 모델S·모델X 美판매 가격 인하
테슬라가 미국에서 모델 S와 모델 X 차량의 판매 가격을 각각 5000달러(약 650만원), 1만달러(약 1300만원) 인하했다.
5일 테슬라 웹사이트에 따르면 모델 S는 기존 9만4990달러에서 8만9990달러에, 모델 S 플레이드는 11만4990달러에서 10만9990달러에 판매 중이다.
모델 X는 10만9990달러에서 9만9000달러로, 모델 X 플라이드는 11만9990달러에서 10만9990달러로 가격이 낮아졌다.
아내는 트럼프 백악관 고문, 남편은 낙선 운동… 콘웨이 부부, 결국 이혼
트럼프 백악관에서 선임 고문을 지냈고 트럼프의 열렬 지지자인 켈리언 콘웨이(56)와, 그의 남편이면서도 정치적으로는 반대파에 서서 트럼프 낙선 운동을 펼쳤던 조지 켈리언(59) 부부가 22년 간의 결혼 생활을 끝내고 이혼한다고,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용기 있는 원맨쇼’…美 8세 치어리더, 나홀로 공연 1위 차지
대회 당일 아침, 다른 팀원이 모두 불참한 가운데 나홀로 출전한 8세 소녀가 치어리더 경연대회 우승했다.
미국 폭스뉴스 등은 5일, 플로리다주 박람회장에서 열린 ‘챔피언십 치어리더 응원대회’에 참가한 ‘케이테크 크라켄즈’ 치어리더팀이 극적으로 우승했다고 보도했다.
대회 일정이 모두 끝나고, 페이튼이 홀로 선보인 공연은 대회에 참가한 다른 모든 팀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뉴욕 첫 휠체어 교사’ 美장애인 인권 운동가 주디스 휴먼 별세
미국 장애인법의 기초를 세웠다고 평가받는 장애인 인권 운동가 주디스 휴먼이 별세했다. 향년 75세. 5일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그는 전날 워싱턴의 한 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막내 동생 릭은 그가 소아마비 증후군으로 알려진 심장 질환을 앓은 것과 사인이 관련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바이든 “동맹 간 협력에 획기적 새 장”…美, 이례적 찬사
강제동원 해법에 대한 한일 정부 발표를 놓고 미국은 이례적인 찬사를 내놨다. 중국을 견제하는 3국 협력이 보다 효율적으로 이뤄지리라는 기대감 때문이다.
“747기 생각나서”…美 보잉 직원, 파워볼 복권 1조원 당첨
미국 항공기 제조업체 보잉 직원이 1조 원에 가까운 복권에 당첨됐다.
복권 자판기 모니터에 나타난 상금이 ‘7억4700만달러’인 것을 보고 최근 인도한 ‘보잉 747기’가 떠올라 복권을 하나 더 산 덕분이었다.
5일 미 워싱턴주 시애틀 타임즈에 따르면 이 지역 어번시에 사는 베키 벨 씨는 지난달 미국 로또복권 중 하나인 파워볼 1등에 당첨됐다.
당첨금은 7억5455만 달러(약 9816억원), 워싱턴주 복권 사상 최고액이다.
美공화, ‘트럼프 vs 反트럼프’ 대권 경쟁…16년 경선 재연?
오는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공화당의 후보 경선 경쟁이 심화하고 있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반(反)트럼프 진영 간 대결 구도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더힐 등 주요 외신이 보도했다.
공화당 경선 후보 중 가장 먼저 대선 출마를 선언한 트럼프 전 대통령에 이어 다른 주요 후보들의 거취가 차츰 정리되고 있기 때문이다.
美경찰 히스패닉계에 무덤덤…과잉진압 인종따라 달라지나?
미국 경찰이 순찰 경관에게 폭언을 남발한 히스패닉계 대마초 판매상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였다.
흑인이라는 이유로 물리력을 과도하게 사용, 숨지게 한 조지 플로이드 사건과 대비되면서 미국 경찰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미국 폭스뉴스에 따르면 해당 사건은 히스패닉계 대마초 판매상 달루지가 경찰의 안전벨트 단속을 거부하며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美, 중국산 항만 크레인 ‘정찰용’ 지목···틱톡 전면 금지 법안도 발의
미국 국방부를 비롯한 정부 당국자들이 미국 항만에서 사용되는 중국제 타워크레인이 ‘스파이 도구’로 활용될 수 있다는 우려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미국 의회에서는 중국 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을 비롯한 외국 정보기술(IT) 제품을 아예 금지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이번 주 발의될 예정이다.
트럼프, ‘의회 난입 사태’ 수감자 음반 제작 찬조출연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021년 1월6일 발생한 이른바 ‘의회 난입 사태’ 수감자들이 낸 음반에 찬조출연(피처링)을 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지난 2021년 1월6일 발생한 의회 난입 사태는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조 바이든 현 대통령 당선 확정을 막으려 의회를 습격한 사건이다.
<한국소식>
“윤 대통령 강조한 자유·인권·법치 훼손” 남은 임기 내내 ‘국정 리스크’ 될 가능성[강제동원 ‘3자 변제’ 공식화]
윤석열 대통령은 6일 강제동원(징용) 해법안 발표와 관련해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강제징용 판결 문제 해법을 발표한 것은 미래지향적 한·일관계로 나아가기 위한 결단”이라고 말했다. 국내 비판 여론이 비등하면서 강제동원 이슈가 ‘끝나지 않은 문제’로 지속적 리스크가 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흰 우유 대신 딸기우유, 월 1회 외식…군대 급식 바꾼다
군 장병의 부실 급식 문제는 잊을 만하면 논란이 되곤 했다. 그러자 국방부가 올해부터는 삼겹살처럼 장병들에게 인기가 많은 메뉴를 더 제공하기로 했다.
해마다 개선책을 내온 국방부가 올해는 인기 없는 식재료 의무 할당을 폐지하기로 했다. 각 부대가 장병 한 사람당 하루 기본 급식량으로 식단을 짠 것과 달리, 원하는 식단을 보다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게 했다.
“나 상급부대 장교야” 사칭한 민간인에 민통선 뚫려
지난달 말 장교를 사칭한 민간인이 최전방 민간인 출입통제선(민통선)을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6일 군 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강원도 민통선의 한 검문소에서 20대 남성 A씨가 차에 탑승한 채로 통과를 요구했다.
군사경찰 조사 결과 A씨는 과거 민통선 내 부대에서 복무했던 예비역으로, 복무했던 부대에 가보고 싶어서 민통선에 진입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원욱 “이재명, 당선되자 박지현 외면…토사구팽 떠올라”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박지현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6일 기자회견과 관련해 이재명 대표 지지자들의 비난이 쏟아지자 “토사구팽이라는 단어가 떠올랐다”며 이 대표와 이 대표 지지자들을 싸잡아 비판했다.
이 의원은 이날 박 전 위원장의 국회 내 기자회견장 예약을 도와줬다.
안철수측, ‘전대 개입 의혹’ 대통령실 행정관 법적 조치 않기로
안철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캠프는 6일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 관계자들의 ‘전당대회 개입 의혹’과 관련해 캠프 차원에서 별도의 고소·고발은 하지 않을 계획이다.
앞서 안 후보 지지자라고 밝힌 한 당원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김기현 후보 지지 요청 의혹을 받는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 행정관들을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 등으로 용산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반도체 위기” 여야 한목소리…K칩스법 탄력 받나
여야가 미국 ‘반도체 지원법(CHIPS Act)’에 대해 ‘한목소리’로 우려감을 드러냈다. 정부를 향해서는 모든 역량을 동원해 미국 정부와 협상에 나서는 동시에 국내 산업 피해 가능성에 대응한 전략을 마련하라고 입을 모았다. 반도체산업의 위기감에 여야 공감대가 형성된 만큼 반도체특별법(조세특례제한법) 등 반도체산업 지원과 관련된 입법 논의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3억대 ‘반값아파트’ 고덕강일3단지 일반공급 67대 1
분양가 3억원대의 ‘반값아파트’로 알려진 서울 강동구 고덕강일3단지 일반공급 사전예약이 6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6일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에 따르면 고덕강일3단지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총 500세대의 사전예약을 접수한 결과 1만9천966명이 신청했다.
앞서 지난달 27∼28일 접수한 특별공급 사전예약에는 400세대 모집에 1만3천262명이 신청해 33.2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세종시의회 인사청문회 흑역사 되풀이…향후 도입 ‘촉각’
세종시 정치권이 ‘인사청문회 제도’를 두고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성은정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장은 “지방자치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되면서 인사청문회 제도를 도입할 수 있는 법적 테두리가 만들어졌다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며 “세종시의회 여야 의원들은 이 같은 시대적 흐름 속에서 출자·출연기관 개정조례안을 두고 힘겨루기를 멈추고, 집행부 견제라는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종섭, 육군부사관학교 방문…초급간부 복무여건 개선 강조
국방부는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6일 오전 육군부사관학교를 방문해 교육현장을 확인하고, 초급간부 복무여건 개선을 위해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전투력 발휘의 핵심인 초급간부들의 복무 여건을 실질적인 개선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장관은 간담회에서 “국방부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부사관들이 자신의 선택에 보람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초급간부 복무여건 개선과 삶의질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간호사관학교 첫 ‘男생도 대통령상’ 김창하 소위
1951년 개교 이래 국군간호사관학교(국간사)에서 처음으로 남생도 대통령상 수상자가 배출됐다.
김 소위는 “의료취약 지역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일하고 싶었고 그러다 간호장교가 될 수 있는 국간사에 지원하게 됐다”면서 “이렇게 큰상을 받을 수 있어 영광”이라고 밝혔다.
유민아(여, 22) 육군 소위는 언니 유현아 육군 중위(국간사 61기)에 이어 간호장교로 복무하게 됐다.
조성은(여, 22) 육군 소위는 어머니 조순영 육군 중령(국간사 35기)과 함께 모녀 간호장교의 길을 걷게 됐다.
<세계소식>
이란 “이슬람 복장 규정 위반하는 여성 처벌할 것” 재확인
이란은 이슬람 복장 규정을 위반하는 여성을 처벌할 것이라는 입장을 재확인했다고 이란 관영 IRNA통신이 보도했다.
고람호세인 모흐세니 에제이 이란 사법부 장관은 6일(현지시간) “히잡을 없애는 것은 이슬람 공화국과 그 가치에 대한 적대감을 보여주는 것과 같다”면서 “그러한 비정상적 행동을 하는 사람들은 처벌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난민들, 우리 땅에 아예 발 못 붙인다”… 이탈리아 못지않은 영국
영국이 불법 이민자에 대해 점점 더 강경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지난해 불법 이민자를 아프리카 르완다로 강제 추방하려 하더니, 이제는 일정 기간이라도 영국에 체류하는 것을 아예 막으려는 법까지 준비 중이다.
영국이 해마다 불법 이민자에 대한 강경한 조치를 내놓자, 일각에선 ‘이탈리아와 함께 영국이 유럽의 반난민 움직임을 주도한다’는 평가도 나온다.
총리 ‘열차탈선’ 사과에도… 그리스, 전국서 1주째 항의 시위
최소 57명의 목숨을 앗아간 그리스 열차 사고로 인한 후폭풍이 거세다. 총리가 대국민 사과를 했지만, 국민들의 분노는 쉽사리 가라앉지 않고 있다. 그리스 전역에선 정부에 항의하는 시위가 1주째 이어지고 있다. 5일(현지 시각) 가디언에 따르면 키리아코스 미초타키스 그리스 총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총리로서 나는 모두에게 빚을 지고 있다”며 “수년간 나라를 운영한 사람으로서 유족들에게 용서를 구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리스에선 서로 다른 방향으로 운행하는 두 열차가 같은 철로를 달려서는 안 되고, 이를 아무도 몰라서도 안 된다”고 자책했다.
스노클링하다 바다에 남겨진 신혼부부, 여행사에 65억 손배소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한 신혼부부가 하와이에서 스노클링 투어를 나갔다가 자신들을 바다에 버리고 간 현지 여행사를 상대로 500만 달러(약 64억 8500만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5일(현지시간) NBC방송과 영국 가디언 등에 따르면 엘리자베스 웹스터와 알렉산더 버클 부부는 2021년 9월 라나이 해안 스노클링 투어에 나섰다가 투어를 운영하는 ‘세일 마우이’사 승무원들의 실수로 바다 한가운데 남겨졌다.
러시아 극동 해안서 얼음 바다 떨어져 나가…낚시하던 50명 고립
러시아 극동 해안의 얼음 바다 일부가 해상으로 떨어져 나가면서 그 위에서 얼음낚시를 하던 50명가량이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6일(현지시간) 러시아 온라인 매체 렌타루와 인테르팍스 통신 등은 이날 오전 사할린주 레스노예 마을 인근에 형성된 얼음 바다 일부가 해상으로 떨어져 나가 이곳에서 얼음낚시를 하던 주민 50여명이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보도했다.
의사도 놓친 유방암, AI가 찾았다…”방사선 전문의 능가”
다양한 분야에서 인공지능(AI) 활용이 두드러지는 가운데 헝가리에서는 AI가 유방암 진단에서 방사선 전문의를 능가하는 수준의 성능을 보이고 있다.
케이론사는 헝가리와 아르헨티나, 미국 에모리대학 등이 제공한 유방암 환자 500만 명 이상의 유방 X선 사진을 가지고 유방암 진단 AI를 교육했고, 여기에는 12명의 방사선 전문의가 동참했다.
NYT는 이 AI가 방사선 전문의와 비슷하거나 혹은 의사를 뛰어넘는 진단 능력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사우디, 튀르키예 중앙은행에 50억$ 예치
사우디아라비아는 6일 튀르키예 중앙은행에 50억 달러(6조5075억원)를 예치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달 튀르키예 남동부와 시리아 북부를 강타한 강진 후 약세를 보이는 튀르키예 리라화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사우디는 50억 달러가 어떻게 사용될 것인지, 또 사우디가 50억 달러 반환을 요구할 수 있는지 등에 대해 자세히 밝히지 않았지만 이러한 예치는 국제적으로 다른 통화에 대한 국가 통화의 환율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홍콩 모델 ‘토막 살인사건’ 전말…”현실판 기생충”
잔혹한 수법으로 홍콩을 충격에 빠트린 20대 모델 살인사건의 전말이 드러났다.
5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홍콩 경찰은 유명 모델 겸 인플루언서인 애비초이(차이톈펑)를 살해한 유력 용의자인 전 남편 알렉스 쾅(쾅강즈)을 해외로 도피시키려고 했던 41세 남성을 긴급 체포했다.
보트 업주인 이 남성은 30만 홍콩달러(약 5000만원)를 받고 모델 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 중 한명인 전 남편을 공해상으로 빼돌리려다 경찰에 붙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대만 “올해 중국군의 영토 인근 돌발 진입 경계해야”
대만 국방부가 올해 중국군의 영토 인근 돌발 진입을 경계해야 한다고 밝혔다.
6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추궈정 대만 국방부장(장관)은 이날 입법원(국회) 대정부 질의에서 대만이 미국과 군사 교류를 강화하면서 중국 인민해방군이 대만 영공과 영해 가까운 지역에 진입할 핑계를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CNN “중국, 태평양서 고립…우크라 전쟁서 러시아 편들기한 탓”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미국과 태평양 파트너 국가들이 중국을 따돌리고 방위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미국 뉴스채널 CNN 인터넷판이 6일 서울발 기사로 보도했다. 이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전쟁을 일으킨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지원해 왔기 때문이라고 CNN은 분석했다.
이상으로 3월6일 모닝뉴스브리핑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