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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고민하는 바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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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3일 모닝뉴스브리핑

12월13일 모닝뉴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미국소식>
美, 일본·네덜란드 손잡고 반도체 동맹 결성..“중국 첨단 반도체 싹 잘라”

미국의 대중(對中) 반도체 장비수출 제한 조치에 일본과 네덜란드가 동참하면서 ‘반도체 삼국 동맹’이 본격화됐다.
중국은 반도체 수출 규제를 주도하는 미국을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했다.
중국 상무부는 지난 12일 미국의 반도체장비 수출 제한 조치에 대해 WTO의 분쟁해결절차 소송을 냈다.


美,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발사 성공… “전세계 1~2시간내 타격”

미국 공군이 극초음속 미사일 AGM-183A의 첫 시험 발사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중국과 러시아가 극초음속 미사일의 실전 배치를 마친 상황에서 그동안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에 거듭 실패하고 있던 미국이 올해 들어 추진 로켓과 활공체 시험 비행을 연달아 성공시키며 약진하는 모양새다.


“불 발명 이래 가장 큰 잠재력”…美, 핵융합 에너지 생산 성공

미국 과학자들이 ‘꿈의 에너지’로 불리는 핵융합 연구에서 획기적 진전을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 핵융합 발전을 통해 ‘순수 에너지’를 만드는 데 성공하면서다. 제니퍼 그랜홈 에너지부 장관은 13일 관련 성과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핵융합 발전은 태양과 같은 항성(스스로 빛을 내는 별)에서 에너지를 만드는 원리를 인공적으로 구현하는 기술이다. 핵분열 반응을 이용하는 기존 원자력발전보다 더 많은 양의 에너지를 생산하면서도 탄소 배출이나 방사능 오염 위험이 없는 차세대 청정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미 의회조사국 “북한 미사일전력 신뢰성·정확성 높아져…MD 뚫을 능력 개선”

미국 의회가 올해 들어 북한의 미사일 전력이 한층 강화된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미국 의회조사국(CRS)은 12일 공개한 미국·북한 관계 보고서에서 북한의 잇따른 탄도미사일 시험발사를 거론하며 이같이 분석했다.


WSJ 사상 첫 여성 편집장 탄생…133년만에 유리천장 깨져

미국 경제 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WSJ)에서 사상 첫 여성 편집장이 탄생했다.
실제 터커는 2020년 1월부터 뉴스코프의 또 다른 자회사인 영국 선데이타임스의 편집장으로 일하고 있는데, 그가 취임하기 전인 2019년 말 32만명이었던 온라인 구독자 수는 2020년 9월 기준 45만명으로 증가했다.


“내년 美증시 톱픽은 넷플릭스·우버·윅스”

미국 투자은행(IB) 에버코어의 마크 마하니 애널리스트는 12일 올해 최악의 시기를 거친 넷플릭스 등을 내년 최선호주(톱픽)로 꼽으며 이같이 말했다.
마하니 애널리스트는 내년 최선호주로 세계 1위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기업 넷플릭스, 차량공유업체 우버, 웹 개발 플랫폼 윅스 등을 꼽았다.


美 해군 출신 트렌스젠더 “남성으로 돌아가겠다”…후회 이유?

11일 미국 폭스뉴스 등 현지 매체는 전역 후 여성으로 성전환을 한 미국 해군 특수부대 네이비실(Navy SEAL) 출신 대원 트렌스젠더가 다시 남성으로 되돌아가겠다고 밝혔다.
20년 동안이나 네이비실에 복무한 벡은 최정예로 꼽히는 ‘팀 식스'(Team Six) 소속으로 13번의 작전과 7번의 전투를 치르며 수많은 훈장을 받았다. 벡은 “성전환이 미국에서 일종의 거대 산업으로 변질되고 있다”며 “각 젠더 클리닉은 지금까지 약 5천만달러(약 651억 6000만원) 이상을 끌어들였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젠더 클리닉이 아이들에게 어떻게 해를 끼치고 있는지 알아야 한다. 미국인들은 정신 차려야 한다”고 질타했다.


미국에도 왕족이?…하와이 마지막 공주, 96세로 별세

하와이의 ‘마지막 공주’가 96세의 일기로 별세했다고 12일 AP통신이 보도했다.
하와이 이오라니 궁전은 이날 성명을 발표해 애비가일 키노이키 케카울리케 카와나나코아 공주가 전날 자택에서 유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美연준 1년 전 경기 전망 빗나가…이번 FOMC 회의 주목”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조만간 기준금리 인상과 함께 경제 전망을 제시할 예정인 가운데, 외신들은 지난해 이맘때 내놨던 연준의 전망이 크게 빗나간 부분에 주목하고 있다.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13∼14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 인상 폭을 발표하며, 점도표(연준 위원들의 향후 금리 전망을 보여주는 도표)를 비롯한 향후 경제 전망치를 내놓을 예정이다.


“美, 韓 포탄 10만발 구매…우크라 지원 감소분·재고 보충”-요미우리

미국 정부가 러시아의 침략을 받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을 지속하기 위해 한국으로부터 대량의 탄약을 구입하는 방향으로 조정에 들어갔다고 일본 요미우리신문이 13일 한미 양국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한국소식>
야3당 “정부 국조 자료 제출 계속 거부 땐 고발 조치”

국회 ‘용산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국조특위) 야당 의원들이 13일 정부가 수사·감찰·보안 등을 핑계로 자료 제출을 거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자료 제출 집단 거부가 이어지면 고발 조치하겠다고 했다.


이승만부터 문재인까지…역대 대통령 초상, 청와대서 용산으로 이사 완료

청와대에 걸려있던 역대 대통령들의 초상화가 13일 용산 대통령실로 모두 옮겨졌다. 대통령실은 이날 2층 국무회의실 입구에 역대 대통령들의 초상화가 걸렸다고 알렸다. 대통령실에서 초대 대통령인 이승만 전 대통령부터 전임 대통령인 문재인 전 대통령의 초상화까지 역대 대통령의 초상화를 모두 공개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나라 구하다 죽었냐”…유족들에 막말한 창원시의원, 국민의힘 윤리위 회부

‘이태원 핼러윈 참사’ 유가족들을 향해 “나라 구하다 죽었냐” “자식 팔아 장사한단 소리가 나온다” “우려먹기 장인들” 등 막말을 한 김미나 국민의힘 창원시의원이 13일 국민의힘 경남도당 윤리위원회에 회부됐다. 경남도당 윤리위는 징계 등 후속 조치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재명 “민주주의가 질식한다” 현장 찾아 ‘바닥 민심’ 호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3일 수도권 밖 ‘민심 현장 행보’를 재개했다. 대표 취임 후 ‘민생을 챙기는 원내 1당 대표’의 모습을 강조하려 했던 것을 넘어 정부에 비판적인 여론을 결집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여야 불통에…발 묶인 ‘일몰·유예’ 법안들

일몰 혹은 유예 규정 때문에 새해에 폐지 혹은 도입 여부가 결정되는 법 조항들이다. 이 법안들은 후속 논의를 전제로 국회에서 통과됐지만 여야가 대치하면서 일몰기한이 도래해서야 벼락치기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김경수가 MB 들러리냐”… 尹 통합인가 꼼수인가

윤석열 대통령의 연말 특별사면 대상에 여야 정치인이 다수 포함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정관계의 시선이 대통령실로 집중되고 있다. 특히 다스 차명 의혹 등으로 징역형을 살고 있는 이명박 전 대통령(MB)의 사면 여부를 두고 여야가 또다시 첨예하게 맞붙는 형국이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에서부터,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으로 수감 중인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에 이르기까지 정부와 정치권이 특별사면을 두고 복잡한 셈법을 저울질하고 있다. 이번 특별사면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이 대통합의 취지를 살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싼타’된 대통령실 수석들…대통령 부부 대신해 카드와 후원금 전달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5개 나눔단체에 존경과 감사를 표하는 카드와 성금을 전달했다. 이관섭 국정기획수석, 김태효 안보실 1차장, 이진복 정무수석,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최상목 경제수석, 안상훈 사회수석, 수석급 인사들이 직접 단체를 찾아 ‘대통령이 보낸 싼타’를 자처했다.


체감온도 -15도 ‘한파주의보’ 발령에…서울시, 비상근무 돌입

서울 전역에 13일 밤 한파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서울시가 비상근무에 돌입한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이틀 이상 지속되거나 전날보다 10도 이상 하강해 3도 이하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14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10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노웅래, 동료 의원들에 친전 “너무 억울하다”···체포동의안 부결 호소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3일 동료 의원들에게 친전을 보내 “저를 버리지 말아달라”며 체포동의안 부결을 호소했다. 노 의원은 이날 의원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맹세코 말씀드리는데 돈 받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尹 ‘文케어’ “혈세 낭비” 직격… 사실상 폐기 공식화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소위 ‘문재인 케어’로 불리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을 “인기영합적 포퓰리즘”이라 직격하며 사실상 폐기하는 방향의 건강보험 개혁을 공식화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지난 5년 간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에 20조원을 넘게 쏟아 부었지만, 정부가 의료 남용과 건강보험 무임승차를 방치하면서 대다수 국민에게 그 부담이 전가되고 있다”고 말했다.


<세계소식>
인도-중국군, 이번엔 치고박고 육탄전…2년만에 또 한판 붙었다

인도와 중국 군인들이 2020년 ‘몽둥이 충돌’ 후 2년 만에 국경에서 대규모로 물리적 충돌을 빚어 여러 명이 다쳤다고 인도 군 당국이 밝혔다.
2020년 6월에는 라다크 지역 갈완 계곡을 순찰하던 인도 군인들이 중국군과 맞닥뜨려 쇠몽둥이를 휘두르거나 돌을 던져 인도군 최소 20명, 중국군 최소 4명이 사망하는 등 유혈 사태가 벌어졌다.


中, 코로나 먹는치료제 팍스로비드 소매 허용…“30분 만에 동나”

중국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폭증하는 가운데 화이자의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 소매 판매가 허용됐다고 로이터 통신이 13일 보도했다.
로이터는 “중국에서 코로나19 감염이 급증하는 가운데 이는 현지에서 이뤄진 팍스로비드의 첫 소매 판매로 보인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중국에서 팍스로비드의 소매 판매 개시는 코로나19 백신 수요 감소 전망으로 투자자들의 우려에 직면한 화이자에 큰 수익을 안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젤렌스키 “겨울 나려면 1조 원조 필요”…佛·獨 추가 지원 약속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에너지 기간시설 등을 공격하며 혹독한 겨울이 예상되는 가운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에너지 부문에 8억 유로(약 1조1000억원)의 원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프랑스와 독일, 유럽연합(EU)은 겨울나기를 위한 추가 원조를 약속했다.
베어복 장관도 독일이 우크라이나 에너지 인프라에 대한 러시아의 공격에 대응해 5000만 유로(약 690억원)의 겨울 원조를 추가로 승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플레이션 여파에…英 10월 근로손실일수 10년 내 최고치

극심한 인플레이션에 시달리는 영국에서 지난 10월 노동분쟁으로 인한 근로 손실일수가 지난 10년 중 최고치를 찍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국가통계청(ONS)는 13일(현지시간) 지난 10월 영국에서 41만 7000일에 달하는 근무 일수가 파업으로 인해 소실됐다고 밝혔다.


“구호만 외쳤다”…이란 축구선수, 반정부 시위 참가했다 사형위기

이란 축구 선수 아미르 나스르-아자다니(26)가 반정부 시위에 참여했다가 사형 위기에 처했다.
이란 반정부 매체 ‘이란 와이어’는 지난 11일(현지시간) 이란 정부가 아자다니를 ‘모하레베'(이슬람을 부정하는 죄) 혐의로 교수형에 처하려 한다고 보도했다.
아울러 이란 축구 국가대표를 제외한 전현직 선수들이 아자다니의 사형 집행 취소를 촉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물가 급등에 정치 불안까지”…우크라 전쟁에 새우 등 터진 ‘몰도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우크라이나뿐 아니라 인접국인 몰도바마저 수렁으로 몰아넣었다.
러시아산 에너지 공급이 끊겼는데, 우크라이나로부터 전력을 들여오기도 어려워지면서 몰도바는 유럽 어느 나라보다 혹독한 겨울을 나고 있다.
몰도바는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맞대고 있을 뿐 아니라, 친러시아 분리주의 지역 트란스니스트리아와 대치하고 있다.


EU도 무역장벽… 수입품 탄소국경세 도입

유럽연합(EU)이 12일(현지 시간) 수입품에 ‘탄소국경세’를 물리는 탄소국경조정제도(CBAM)를 도입하기로 잠정 합의했다.
앞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또한 이달 초 벨기에 브뤼셀에서 EU 관계자들과 만나 “CBAM이 ‘유럽판 IRA’가 될 수 있다”며 우려를 제기했다.


브라질 ‘대선 불복’ 시위대, 경찰청 난입 시도…경찰과 충돌

브라질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12일(현지시간) 밤 자이르 보우소나루(67) 대통령 지지자들이 연방 경찰청에 난입을 시도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시위대 약 200명은 대선 불복 시위에 가담한 원주민 남성이 체포되자 둔기와 돌, 사제 폭탄 등을 들고 경찰청 앞으로 모였다.
연방 경찰에 따르면 세레레 샤반치는 부족장이라는 지위를 이용해 대선 결과에 반대하는 폭력 시위를 선동해 왔다.


日, 3대 안보문서에 자위대 ‘반격 능력’ 못 박았다

일본의 연립 여당인 자민당과 공명당이 12일 방위 전략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군사력 증강을 위한 국가안전보장전략·방위계획대강·중기방위력정비계획 등 3대 안보 문서의 개정안에 합의했다. 기시다 내각은 16일 각료 회의에서 3대 안보 문서 개정안을 의결, 시행할 계획이다.


“2009년생부터 평생 담배 못 사, 어기면 1.2억”…뉴질랜드의 결단

뉴질랜드에서 2009년 이후 출생한 이들은 앞으로 영원히 담배를 구입하지 못한다.
13일(현지 시각)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뉴질랜드 의회는 2009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에게 담배 판매를 금지하는 새로운 금연법을 통과시켰다.
이상으로 12월13일 모닝뉴스브리핑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