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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대란막아야 여야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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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30일 모닝뉴스브리핑

11월30일 모닝뉴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미국소식>
“물류대란은 막아야”…美 여야, ‘철도파업 금지법’ 초당적 합의

미국 공화당과 민주당이 손을 잡고 철도 파업 금지법안을 통과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9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NYT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민주당의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과 척 슈머 상원 원내대표, 공화당의 미치 매코널 상원 원내대표, 케빈 매카시 하원 원내대표 등 의회지도부와 만나 파업을 막기 위한 법안을 처리해줄 것을 요청했다.


美 SK공장 간 바이든 “반도체 공급망 美가 될 것”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미시간주 SK실트론CSS 공장을 방문해 미국 제조업 부활과 공급망 재건 의지를 재확인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미시간주 베이시티의 SK실트론CSS 공장을 찾아 “자동차를 만들려면 반도체가 필요하다. SK가 이곳에서 컴퓨터 반도체를 만들고 있다”며 “중국 등 해외에서 만들어지는 반도체에 의존하는 대신에 (앞으로 미국의) 반도체 공급망은 여기 미국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버지니아 월마트 총기사건 생존자, 본사에 658억 소송

미국 버지니아주 월마트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에서 살아남은 직원이 총격범을 계속 고용한 혐의로 본사에 5000만 달러(약 658억원) 소송을 제기했다.
29일(현지시간) ABC뉴스에 따르면 월마트 총기난사 사건 생존자 중 한 명인 돈야 프리올로는 버지니아주 체사피크 순회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美 금리 인상폭 감소 전망에…아시아 통화 6년 만에 최대폭 상승

‘킹달러’에 밀려 기를 펴지 못하던 아시아 국가들의 통화 가치가 이달 들어 회복세를 나타냈다.
스웨덴 은행 SEB의 아시아 전략 책임자인 에우제니아 빅토리노는 “Fed가 추가 금리 인상 의지를 시장에 분명히 전달했지만 달러 강세는 대부분 끝났다고 볼 수 있다”면서 “암울한 한 해를 보낸 아시아 통화는 일부 손실을 줄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했다.


머스크 비판 트윗 올린 15세 소년…트위터서 제재 당해

15세 소년 사업가가 일론 머스크를 비판하는 트윗을 올렸다가 트위터에서 제재당했다.
머스크는 에릭의 트윗이 삭제되고 몇 시간 후, 트위터를 인수한 이유가 ‘표현과 언론의 자유’를 옹호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美 NSC “한미·한중관계, 제로섬 아니다”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당국자가 29일 미국과 중국의 패권 경쟁 틈바구니에서도 한국이 두 국가 모두와 우호적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는 입장을 내놨다.


샌프란시스코 경찰 살상용 로봇 투입 허용…찬반 논란 팽팽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경찰이 위급한 상황에 살상용 로봇을 투입할 수 있게 돼 논란이 일고 있다.
경찰은 긴급 상황에서만 제한적으로 무장한 로봇을 투입한다는 방침이지만, 범죄 용의자에 대한 미국 경찰의 과잉대응을 경계하고 있는 반대론자들은 인권침해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미국 상원, ‘동성결혼’ 보호 법안 초당적 처리…”사랑은 사랑이다”

미국 상원이 29일(현지시간) 동성끼리의 결혼 효력을 인정하고 보호하는 내용의 ‘결혼 존중 법안(Respect for Marriage Act)’을 통과시켰다.
공화당 대선 후보였던 미트 롬니 상원의원은 성명에서 “나는 전통적인 (이성끼리의) 결혼을 믿지만, 오버지펠 대 하지스(동성결혼 합법화 판결)는 성소수자 개인들이 의존해온 땅의 법이었고 지금도 그렇다”며 “이 법안은 의회와 내가 우리의 동료 미국인들을 동등하게 존중하고 사랑한다는 신호”라고 밝혔다.


11월 美 소비자신뢰지수 100.2…4개월 만에 최저치 기록

인플레이션과 거시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미국 소비자신뢰지수가 4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29일(현지시간) CNN비즈니스 등에 따르면 미국 경제조사기관 콘퍼런스보드는 이날 11월 소비자신뢰지수가 100.2를 기록해 전달(102.2) 대비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美 사이버먼데이 매출 15조원…인플레에도 사상 최대

치솟는 인플레이션에도 불구하고 미국 소비자들이 사이버먼데이에 사상 최대 지출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마켓워치, 워싱턴포스트(WP) 등 외신에 따르면 어도비 애널리틱스는 전날 사이버먼데이에 미국 소비자들이 온라인 쇼핑에 총 113억달러(약 14조9000억원)를 지출했다고 집계했다.


<한국소식>
윤관석, 동물보호법 개정안 발의…”사유없는 안락사 알선 금지”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정당한 사유 없이 반려동물의 안락사 알선행위를 금지하는 동물보호법 일부개정안을 발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현행 동물보호법에 반려동물 안락사 알선행위 금지조항과 알선행위자 처벌조항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국회 예결위 마지막날 ‘예산안’ 합의 결국 불발

여야 원내대표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위) 활동 법정 시한인 30일 내년도 예산안과 부수법안 처리에 대한 협상에 나섰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여야 원내대표는 추가 회동을 거쳐 예산안 처리 법정 시한인 2일 본회의 통과를 시도할 방침이지만, ‘윤석열표 예산’과 ‘이재명표 예산’을 둘러싼 입장차가 해소되지 않아 처리가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대통령실 “민주당 국조 의지 있나 되묻고 싶다”

대통령실은 30일 더불어민주당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해임건의안을 발의한 데 대해 “국정조사 의지가 있는지 되묻고 싶다”고 밝혔다. 이는 ‘선 진상규명 후 거취 논의’ 입장을 유지하면서 이 장관 즉각 해임 요구를 일축한 것으로 풀이된다. 정기국회 막바지에 이 장관 거취, 예산안, 이태원 핼러윈 참사 국정조사 등 정국 쟁점이 확산·분화하면서 대통령실 고민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


여당 “해임안은 이재명 지키려는 인질정치”

국민의힘은 30일 더불어민주당의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해임건의안 발의를 “자기모순적 정치”라고 비판하며 “(이태원 핼러윈 참사) 국정조사를 할 이유가 없다”고 했다. 국민의힘은 해임건의안 진행 과정을 보고 국정조사 보이콧 여부를 결정하겠다며, 민주당에 해임건의안을 보류하고 내년도 예산안을 먼저 처리하자고 주장했다.


장쩌민, 김정일에 ‘개방’ 권유…북중관계 원칙 ’16자 방침’ 천명

30일 사망한 장쩌민(江澤民) 전 중국 국가 주석의 집권기 북중관계는 ‘선냉후온’으로 요약된다.
여기에 북핵 문제까지 불거지자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2000년 5월 중국을 전격 방문해 장쩌민 주석과 회동했다.
김정일 위원장은 장 주석과의 회담에서 “중국 개혁개방의 성공에 대해 평가한다”고 말했다.


민주당, 이상민 장관 해임안 발의

더불어민주당이 30일 이태원 핼러윈 참사 책임을 물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을 당론으로 발의했다. 국민의힘은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불참을 검토하고 있다. 대통령실은 해임건의안 국회 통과 시 수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이 장관 거취를 두고 정국이 더욱 경색되고 있다.


하루새 445명에 업무개시명령 송달 ‘압박’…”8개사 업무복귀”

정부가 화물연대 파업에 대응해 사상 처음 발동한 업무개시명령을 집행하기 위해 개별 화물차주에게 명령서를 송달하며 압박 강도를 높이고 있다. 3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전날 업무개시명령이 내려지자마자 시멘트 운송업체를 상대로 즉각 현장조사를 벌여 이날 오후 5시 현재 화물차 기사 445명에 대한 명령서를 교부했다.


장기화 기로에 선 서울지하철 파업…파업 첫날 협상은 재개

서울교통공사(공사) 노조가 30일 출정식을 갖고 6년 만의 총파업에 돌입했다.
더구나 서울지하철 일부 노선을 공동으로 운영하는 민주노총 전국철도노조 소속 코레일 노조도 2일 총파업을 예고한 상태라, 연말 교통대란 상황까지 직면할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온다.
공사 노조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시청 서편에서 6,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출정식을 열고 총파업 돌입을 선언했다.


尹, ‘탈춤 인류무형유산 등재’에 “전승자들의 헌신이 이룬 쾌거”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우리의 탈춤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데 대해 “온 국민과 함께 기쁜 마음으로 축하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유네스코에서는 전통문화를 계승하기 위한 우리의 노력이 다른 나라에 모범이 될 만한 우수 등재 사례라며 찬사를 덧붙였다”며 “이번 등재를 통해 세계인들이 대한민국 고유의 전통문화와 정신을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우리의 문화적 품격을 더욱 드높이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해병대사령관에 김계환 내정… 임기 만료 6개월 남기고 교체

정부는 30일 임기(2년)가 약 6개월 남은 해병대사령관을 교체하는 등 하반기 장군 진급 인사를 단행했다.
해병대사령관은 해병대 부사령관 김계환(사진·해사 44기) 소장이 중장 진급과 함께 내정됐다.


<세계소식>
휴대전화 검열, SNS 추적 … 中 ‘백지시위’ 참가자 대대적 검거

중국 당국이 코로나19 봉쇄정책에 항의하는 ‘백지시위’ 참가자에 대한 대대적인 검거에 나섰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공안당국은 현장 채증 사진·영상, 텔레그램 등 메시징 애플리케이션(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휴대전화 추적 등을 통해 시위 참가자 체포에 나섰다.


히틀러 ‘나치즘 연설’ 친필메모 경매…예상가 4천만원

아돌프 히틀러가 나치즘을 향한 그의 야욕을 처음 드러낸 1925년 연설을 준비하기 위해 끄적인 메모들이 경매에 나온다.
29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히틀러가 1925년 나치즘의 시작을 알린 연설을 앞두고 관련 내용을 적어둔 친필 메모가 약 100년 만에 처음 경매장에서 공개된다.
히틀러는 그해 2월 27일 뮌헨 맥주홀에 집결한 3천여명의 인파 앞에서 이 메모를 바탕으로 한 연설을 쏟아냈다.


중국 제3대 최고지도자 장쩌민 전 국가주석 사망

중국의 제3대 최고 지도자로서 1990년대 중국의 고속 경제 도약을 견인한 장쩌민(江澤民) 전 국가주석이 96세를 일기로 30일 사망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장 전 주석은 30일 낮 12시 13분(현지시간) 백혈병 등으로 인해 상하이에서 치료를 받다 별세했다.


日, 코로나19 치료비 일부 환자 부담 검토…”독감처럼 관리”

일본 정부가 의료기관 부담과 재정 지출을 줄이기 위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계절성 인플루엔자(독감)처럼 관리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30일 아사히신문은 일본 후생노동성이 ‘감염증법’ 등급에서 결핵이나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등이 포함된 ‘2류’와 유사하게 관리하는 코로나19를 상대적으로 위험도가 낮은 계절성 인플루엔자, 풍진 등에 해당하는 ‘5류’로 조정한다는 방침을 세웠다고 보도했다.


알츠하이머 신약, 인지감퇴 늦추는 효과…부작용은 논란

알츠하이머병 신약이 인지기능 감퇴를 늦추는 획기적 효과가 있다는 실험 결과가 나왔지만 부작용이 있거나 실효성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논란도 뒤따랐다.
일본과 미국의 제약업체 에자이와 바이오젠은 29일(현지시간) 미국에서 개최된 알츠하이머병 콘퍼런스에서 신약 ‘레카네맙’ (lecanemab) 3상 임상실험 결과 투약 18개월 뒤 인지능력 감퇴가 27% 늦춰졌다고 보고했다.
레카네맙은 치매를 초래하는 알츠하이머병 진행을 늦추는 첫 신약이다.


한밤 중 SUV 900대, 누군가 ‘고의로’ 타이어 바람 뺐다

최근 미국과 유럽에서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운전자들이 황당한 일을 겪었다.
누군가 자신의 차량 타이어의 바람을 누군가 고의적으로 뺀 것이다.
이들은 “8개국 시민들이 거의 900대의 오염된 SUV 차량 타이어 공기압을 낮췄다”며 “이건 탄소를 많이 배출하는 차량을 상대로 한 집단 행동 중 역대 최대 규모이며 앞으로 더 많은 조치가 취해질 것”이라고 했다.


톈안먼 사태처럼 무력 진압용?…중국 도심 한복판 ‘탱크’ 등장

‘제로 코로나’ 방역에 반대하는 시위가 중국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도심 한복판에서 난데 없이 장갑차가 목격돼 각종 의혹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29일 트위터를 비롯한 각종 SNS상에서는 중국 장쑤성 쉬저우에 장갑차가 이동하는 모습이 담겼다.


중·러 군용기 ‘카디즈 동시진입’…러 “제3국 겨냥한 것 아니다”

중국 군용기 2대와 러시아 군용기 6대가 30일 남해와 동해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카디즈)에 순차적으로 진입 후 이탈했다.
이후 낮 12시18분쯤 중국 군용기 2대(H-6 폭격기)와 러시아 군용기 6대(TU-95 폭격기 4대·SU-35 전투기 2대)가 울릉도 동북방 200㎞에서 카디즈 진입 후 독도 동남쪽으로 비행해 12시36분쯤 카디즈를 이탈했다.


태국 초등학교에 18발 총격, 용의자 잡았더니…”아이들 소리 시끄러워”

태국에서 한 남성이 초등학교 건물에 총격을 가한 사건이 발생했다.
다행히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용의자는 이 학교 어린이들이 시끄럽다는 이유로 총을 쏜 것으로 조사됐다.


이집트 상형문자 해독 200주년 맞아 로제타석 반환운동 활발

고대 이집트 상형문자 해독의 열쇠가 됐던 로제타석 반환 운동이 로제타석 상형문자 해독 200주년을 맞아 다시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이집트 유물부 장관을 지낸 저명 이집트학자 자히 하와스 박사가 온라인 청원사이트 체인지(change.org)에 올린 청원에는 한 달 만에 10만9천여 명이 서명했다.
하와스 박사는 2002년 이집트 유물 최고위원회 위원장을 맡으면서, 로제타석을 비롯한 해외 반출 고대 이집트 유물 반환 운동을 주도해왔다.
이상으로11월30일 모닝뉴스브리핑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