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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7일 모닝뉴스브리핑

11월7일 모닝뉴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미국소식>
돈줄 마르고 감원 칼바람… WSJ “美월가 혹독한 겨울”

고금리와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 탓에 세계 자본시장의 중심 미국 월가에 찬바람이 불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금융정보업체 딜로직을 인용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에서 상장된 기업의 전체 기업공개(IPO) 규모는 16억달러(약 2조2000억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5% 감소했다.
9월과 10월 두 달간 미국에서 성사된 M&A의 전체 규모가 2190억달러(약 309조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 감소했다.


美 고교 ‘스마트폰 금지 실험’ 놀라운 효과…”안도·행복함”

10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사용을 전면 금지한 미국의 작은 고등학교의 ‘실험’이 화제다.

작은 규모의 기숙학교인 만큼 교사와 학생들이 식탁에 둘러앉아 밥을 먹고 학교 일을 나눠서 하는 등 가족적인 분위기를 자랑했지만, 스마트폰 사용이 늘면서 이 같은 공동체 의식이 점차 사라졌다.

특히, 지난해 한 학생이 학교에서 일어난 다툼을 실시간 영상으로 찍어 온라인에 올리는 사건이 일어나자 학교 측은 교내 스마트폰 사용 금지를 결정했다.


美 하원도 ‘전기차법’ 유예 개정안 발의

한국산 전기차에 대한 차별 조항이 담긴 미국 전기차법(정식 명칭 인플레이션감축법)에서 북미산 전기차에만 세액공제 혜택을 주는 조항을 3년간 유예하는 개정안이 미국 상원에 이어 하원에서도 발의됐다.
현대차 생산공장이 위치한 앨라배마주를 지역구로 둔 테리 슈얼 민주당 하원의원은 지난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기차법 가운데 북미산 전기차에만 세액공제 혜택을 주는 조항의 시행을 2025년 12월31일까지 3년간 유예하는 미국을 위한 저렴한 전기차 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잔인한 CEO”···트위터 직원들, 머스크에 악평 쏟아내

소셜미디어 트위터를 인수한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직원 절반을 단숨에 해고하고 비상 경영에 나서자 직원들 사이에서 악평이 잇따르고 있다.
한 소프트웨어 선임 개발자는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한 이후 회사가 직원들을 “노동 로봇”으로 취급한다고 비판한 뒤 “24시간 내내 사무실에서 일하고 잠자면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고 꼬집었다.


“핵은 쓰지 않길”…바이든 최측근-푸틴 보좌진 비밀 회담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최고위급 국가 안보 수뇌부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최측근과 비밀리에 연쇄 회담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같은 회담은 최근 몇 달 사이에 이어졌으며, 우크라이나 전쟁을 둘러싸고 러시아의 핵 위협이 고조되는 와중에 이뤄진 것이다.
회담 목적은 러시아에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핵무기나 대량살상무기를 사용하지 않도록 경고해 확전을 막기 위한 것이었다고 당국자들은 전했다


“2045년까지 석유 수요 계속 증가”…美 “감산이 경제성장 방해”

전 세계 에너지 장관들과 석유회사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앞으로 에너지 수요 전망과 에너지 전환 등에 대해서 논의했는데, 석유수출국기구, OPEC은 앞으로 수 십년 간 변함없이 화석 연료가 에너지 산업을 주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계 4명 하원의원 연임 성공할까 [8일 美 중간선거]

한국계 인사들도 8일(현지시간) 실시되는 미국 중간선거에 대거 나선다.
미주한인유권자연대(KAGC) 등 한인 단체 등에 따르면 연방 상하원 의원과 주(州)·시(市) 의원, 지방정부 선출직을 뽑는 이번 선거에 출마하는 한국계 인사는 줄잡아 40여명이다.
현재 한국계 하원의원인 민주당의 앤디 김(뉴저지주), 매릴린 스트리클런드(워싱턴주)와 공화당의 영 김(캘리포니아주)과 미셸 박 스틸(〃) 의원 4명 전원이 출마했다.


트럼프·일부 공화당원들, 벌써부터 중간선거 결과에 불신 제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8일의 미 중간선거가 치러지기 전부터 펜실베이니아주에서 “또다시 부정선거가 되풀이되고 있다”고 소셜미디어를 통해 주장, 정당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고 CNN이 7일 보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1일 이러한 주장을 내놓았다.
트럼프 전 대통령과 그의 동료들은 지난 2020년 대통령 선거에서도 미리 결과에 대한 불신을 조장하기 위해 노력, 선거가 도난당했다는 거짓 주장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었다.


“애플, 아이폰14시리즈 올해 생산량 300만대 감축”

애플은 6일 최신 스마트폰 ‘아이폰14’ 시리즈 대부분을 만드는 중국 현지 공장이 코로나19 봉쇄조치로 생산차질을 빚게 됐다고 밝혔다.
애플은 이날 이례적으로 일요일 홈페이지에 올린 성명을 통해 “아이폰14, 14 프로, 14 프로맥스를 생산하는 중국 동남부 허난성 정저우 생산공장에 코로나 봉쇄조치 때문에 문제가 생겨 생산능력이 심각하게 떨어졌다”며 “제품 출하량이 계획보다 줄어들 것으로 예상한다. 고객은 제품을 받으려면 더 기다려야 할 것”이라고 공지했다.


‘레드 웨이브’ 걱정 바이든, 뉴욕 떴다…“블루 뒤집히면 재앙”

미국 중간선거(8일)를 이틀 앞둔 지난 6일 뉴욕 맨해튼에서 북쪽으로 차량 30분 거리의 용커스에 있는 새러 로런스 칼리지에 조 바이든 대통령이 찾아왔다. 민주당 캐시 호컬 뉴욕 주지사가 예상외로 리 젤딘 공화당 후보에 고전하자 바이든 대통령이 지원 유세를 온 것이다.
민주당이 하원과 상원을 모두 공화당에 빼앗길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민주당이 우세한 것으로 여겨지는 ‘블루 스테이트’인 뉴욕 주지사 선거까지 접전 양상을 보이자 민주당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한국소식>
이미 출근 중인데…‘뒷북’ 안내문자 오히려 혼란 키워

6일 밤 일어난 서울 영등포역 무궁화호 탈선 사고로 7일 아침 출근길 혼잡을 빚은 가운데 서울시와 관할 구청이 ‘뒷북’ 안내문자를 보낸 것으로 알려져 구설에 올랐다.
서울시는 7일 오전 8시 27분 긴급재난문자로 ‘전일 무궁화호 탈선으로 인해 1호선 열차가 지연운행되고 있으므로 혼잡하오니 안전을 위해 다른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라는 내용을 발송했다.
이어 구로구청이 오전 9시 13분, 영등포구청은 9시 56분에서야 ‘열차 탈선으로 교통이 혼잡하니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해달라’는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상당수 시민이 이미 출근하고 있는 시간대에 ‘긴급문자’가 줄줄이 발송된 것이다.


코로나19 입국 규제 빗장 풀리자 모기 매개 감염병 유입 다시 늘어

코로나19 입국 규제가 풀리면서 해외 왕래가 늘어나자 모기 매개 감염병의 유입도 다시 증가하고 있다. 7일 질병관리청의 감염병 누리집을 보면, 올해 들어 뎅기열, 치쿤구니야열, 지카 바이러스 등 모기가 옮기는 법정 감염병의 해외 유입 환자들이 모두 늘었다.


‘꼬부랑 허리’ 만드는 척추관협착증, ‘벌독’에서 해결 실마리 찾았다

노년기로 접어들면 지팡이나 보행기에 의지한 채 허리를 굽히고 걷는 이들이 많아진다.
이들 중 상당수는 척추 내부의 신경 통로인 척추관이 척추의 퇴행으로 좁아지면서 신경을 압박하는 척추관협착증 환자다.
신경 및 조직 손상에 의한 염증반응을 억제해 척추관협착증을 치료하는 효과가 확인된 것이다.


“순직한 군인 유족급여 지급 기준, 사망 당시 아닌 보상자 등록 시점”

25년 만에 군인 아들의 순직을 인정받은 유족에 대해 사망 당시가 아닌 보훈 보상자 등록 신청 시점을 기준으로 유족 급여를 지급해야 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서울행정법원 행정10단독 최기원 판사는 A씨가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 1심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고 7일 밝혔다.


수능부터 고교체계 개편안까지…‘교육수장’ 이주호 앞 과제 산적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공식 임명했다. 윤석열 정부 출범 후 국회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청문보고서) 채택 없이 임명된 14번째 고위직 인사다. 18개 부처 장관의 마지막 퍼즐이 끼워지면서 윤석열 정부 출범 181일 만에 1기 내각 구성이 완료됐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 신임 부총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태원 참사’ 이상민·박희영 사퇴 선긋기…”마음의 책임 느껴”

이태원 참사 책임론에 부딪힌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사퇴설에 선을 그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도 “마음의 책임을 느낀다”며 거취 문제에는 언급을 피했다.
이 장관은 7일 오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한 적이 있나”고 묻자 “사의를 표명한 적 없다”고 답변했다. 이어 대통령실과 사의 표명과 관련해 의논한 적 있는지를 묻자 “없다”고 답했다.


경찰, 진성준 의원 ‘당원 매수’ 의혹 관련 건설업자 구속영장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의원(서울 강서을)의 ‘당원 매수’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건설업자 조모씨에 대해 업무상 횡령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7일 검경에 따르면 조씨는 진 의원의 지시를 받아 진 의원 보좌관 출신인 김승현 후보의 서울 강서구청장 당선을 돕기 위해 권리당원을 모집할 자금을 제공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민주 윤재갑 “서해 피격 공무원, 전 월북자라고 단정한다”

윤재갑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2020년 서해상에서 북한군에 의해 피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고(故) 이대준씨에 대해 “정부는 이미 순직자로 결정했지만, 저는 이 사람은 월북자라고 단정한다”고 7일 말했다.
윤 의원은 이에 대해 “국방부 장관이 나와 계시는데, 이 부분(이씨는 월북자)에 대해 국방 정보 판단이 하나도 변한 게 없다고 저는 본다”며 “대통령이 후보 시절 한 약속을 너무 철저하게 지키려고 하는 게 아닌가. 전(前) 정부 털기만 하다 보니까, 기강이 해이해지고 이런 사태(이태원 참사)까지 온 게 아닌가”라고 말했다.


‘희생자 명단·사진 공개’ 메시지 받은 野의원…與 “저열한 행태” 반발

더불어민주당 인사들이 참여한 스마트폰 메신저 대화방에 ‘이태원 압사 참사 희생자 명단을 공개하고 추모공간을 마련해야 한다’는 취지의 메시지가 오간 것으로 나타나 여당인 국민의힘 측이 7일 “저열한 행태”라고 비판하고 나섰다.
배 의원이 언급한 내용에 따르면 문 의원이 휴대전화를 통해 받은 메시지에는 “이태원 참사 애도 기간이 끝났음에도 희생자 전체 명단과 사진, 프로필, 애틋한 사연들이 공개되고 있지 않다”며 “수사 중인 이유로 정부와 서울시가 명단을 공개하지 않고 있는데 의도적인 은폐”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윤 대통령 한남동 관저 입주 임박’ 정보, 경호처 문자로 노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사진) 입주가 임박했다는 정보가 7일 대통령경호처를 통해 노출됐다. 경호상 극비 사안인 대통령 동선을 경호 책임 기관 스스로 노출했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 대통령실은 “대통령 부부의 비공식 동선은 보안 사항”이라며 입주 여부를 밝히지 않았다.


북 “2일 울산 앞바다 순항미사일 타격”…군 “사실 아니다”

북한이 7일 한·미 연합공중훈련(비질런트 스톰)을 겨냥해 ‘전술·전략’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북한이 지난 2일 울산 앞바다로 순항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하자, 군 당국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했다.


<세계소식>
우크라이나, 최첨단 지대공미사일시스템 NASAMS 인도…”미국 등에 감사”

우크라이나가 7일(현지시간) 최첨단 장거리 지대공미사일시스템 ‘나삼스(NASAMS)’를 처음으로 인도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사일과 드론 공격을 강화해 전력 시스템과 주요 기반시설에 대한 공격을 이어가자,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NASAMS 2기를 우선 지원하고 앞으로 수년에 걸쳐 6기를 추가 지원 방침을 밝혔다.


“베를린장벽 붕괴 33년…동서독 청년간 정체성 차이 해소”

동서독을 가르던 베를린 장벽 붕괴 이후 33년 만에 동서독 청년 간 정체성 차이가 거의 사라졌다는 진단이 나왔다.
그는 이날 1989∼1990년 전환기 청년들의 통일독일과 관련한 주제발표에서 “1989년 베를린 장벽 붕괴 당시 청년 이하 세대 중에도 14∼24세였던 청소년 및 청년 세대와 6∼13세였던 어린이 세대 간에는 차이가 있었다”고 말했다.


유엔 사무총장 “기후지옥의 고속도로서 벗어나려면 협력해야”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7일 27차 유엔기후협약 당사국총회(COP27C)에 모인 세계 지도자들에게 “기후 지옥이라는 고속도로로 향하는 현재의 위기에서 벗어나 모든 고통을 끝내는 유일한 방법은 세계가 협력하는 것 뿐이며 그렇지 않으면 인류는 멸망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구테흐스 총장은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에서 이날 막을 연 COP27 회의 첫날 100명이 넘는 세계 지도자들을 향해 이같이 말했다.


“러, 美 중간선거 앞두고 ‘댓글부대’ 가동”

8일 치러지는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러시아 당국이 미국 SNS에서 유권자들의 여론 조작을 시도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고 뉴욕타임스(NYT)가 6일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지원에 회의적인 미국 보수성향 유권자의 분노를 자극하고 선거 제도에 대한 불신을 키우는 등의 방식으로 우크라이나 전쟁의 흐름을 러시아에 유리한 방향으로 돌리려는 의도가 있어 보인다고 NYT는 분석했다.


‘김연아 金 강탈’ 소트니코바 엄마 됐다…아이 아빠는 비공개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금메달리스트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26)가 깜짝 출산 사실을 알렸다.
소트니코바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달 30일 출산한 소식을 알리며 “우리의 보물, 정말 사랑해. 오늘은 우리와 함께한 지 딱 일주일째. 새로운 삶이다”라고 적었다.


명화에 음식 투척, 축구 경기 방해 잇따르자…佛, ‘에코 테러리즘’ 비난

유럽을 중심으로 환경단체들이 명화에 음식물을 투척하거나 축구 경기를 방해하는 등 과격한 운동으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프랑스 정부는 자국 환경단체들이 공사를 방해하고 경찰들과 충돌하자 ‘에코 테러리즘’이라고 비난하고 나섰다.
프랑스에서는 최근 환경단체들이 농업 용수 저장고 건설에 반대하며 격렬하게 시위를 벌여 당국이 “에코 테러리즘”이라고 비난하며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프랑스 “美인플레법, EU 기업에 위협…WTO 제소도 검토해야”
브뤼노 르메르 프랑스 재경부 장관이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을 유럽연합(EU) 기업에 주요한 위협으로 지목하며 EU 차원의 단호한 대응을 촉구했다.
르메르 장관은 7일(현지시간) BFM 방송, 일간 레제코 등과 인터뷰에서 “IRA는 우리에게 큰 문제라는 점을 미국에 분명히 밝혀야 한다”며 “우리는 그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집트 “제발 아이 많이 낳지마세요”
이집트 정부가 기후변화 악화에 대응하기 위해 자녀를 적게 낳으라는 지침을 수년째 시행하고 있다.
6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인구 증가를 심각한 국가 위협으로 간주하는 이집트 정부는 산아 제한을 설득하기 위해 수백만달러를 지출했다.

중국, 남중국해 인공섬에 조기경보통제기도 배치한 듯
중국이 남중국해에서 영유권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인공섬(artificial island)의 군사요새화가 매우 진전된 것으로 파악됐다.
중국은 동남아시아 국가와 영유권 갈등을 빚고 있는 남중국해에서 발언력을 높이기 위해 암초를 확장해 군사기지화하면서 항공기, 미사일 등을 대거 배치했다.

리투아니아, 대만 대표처 개관…대만, 리투아니아 첫 투자
발트 3국 중 한 곳인 리투아니아의 주대만 대표처(경제문화판사처)가 7일 정식 개관했다고 발트 지역 통신사 BNS가 보도했다.
이는 대만 정부가 지난해 리투아니아에 사실상의 외교 공관인 대표처를 설립한 후 조성한 2억 달러(약 2천792억원) 규모 ‘중앙·동유럽 투자 펀드’가 하는 첫 번째 투자다.
이상으로 11월7일 모닝뉴스브리핑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