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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방장관 로이드 오스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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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8일 모닝뉴스브리핑

10월28일 모닝뉴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미국소식>
미국 “북한 핵사용시 정권 끝장날 것”‥7차 핵실험 앞두고 초강경

미국은 북한에 대한 경고 수위를 최고로 끌어올렸다. 미국 국방부가 오늘 공개한 보고서에서는 만약 북한이 실제 핵무기를 사용하면 정권이 끝장날 것이라고 했다. 어떤 상황에서도 핵공격을 용납할 수 없다면서, 김정은이 핵무기를 사용하고도 살아남을 수 있는 시나리오는 없다고 미국 국방장관 로이드 오스틴은 밝혔다.


미국 3분기 ‘플러스’ 성장했지만…“소비 둔화 뚜렷 내년 침체 불가피”

미국의 지난 3분기 국내총생산, GDP 증가율이 연율로 해서 2.6%로 집계됐다. 1분기, 2분기 두 개 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에서 ‘플러스’ 성장으로 전환된 것이다. 상반기 미국 경제에 가장 큰 문제였던 무역적자가 개선된 덕이 컸는데, 원유와 석유제품 수출액이 늘면서 총수출이 14% 증가한 반면, 수입이 7%가 줄었다. 미국 경제가 3분기 수출에서 유가 상승과 비싸진 달러 효과를 톡톡히 봤다. 전문가들이 주목하는 건 미국 경제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소비다. 3분기 개인소비는 1.4% 증가했지만 2분기 2%에서 증가폭이 뚜렷하게 둔화됐고, 특히 상품 소비는 계속해서 마이너스다. 금리 영향을 많이 받는 주택 투자는 무려 26%가 감소했다.


볼턴 “트럼프에겐 북핵 접근은 존재하지 않았고 쇼(theater)만 있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서 국가안보보좌관을 지낸 존 볼턴은 28일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는 북한에 대해 ‘접근(approach)’은 존재하지 않았고 쇼(theater)”만 있었다고 말했다.
볼턴 전 보좌관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북한 문제에 대해 전혀 진지하지 않았다며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에서 나온 싱가포르 선언은 아무 의미가 없었고,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에서의 준비는 미미했다”고 증언했다.


손 씻던 7살 아이, 창문 뚫고 날아든 정체불명 총알에 사망

미국에서 비극적인 총기 사건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이번에는 시카고에서 7세 소년이 집 안에 있다가 갑자기 날아든 총알에 맞아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미국 ABC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시카고 훔볼트 공원 근처에 사는 7살 소년 아킴 브리스코는 26일 밤 8시 22분쯤 집 화장실에서 손을 씻다 변을 당했다. 갑자기 밖에서 총알이 날아들어 집 화장실 창문을 뚫고 들어온 것. 배를 다친 브리스코는 위독한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애플·아마존 “4분기 실적 더 나빠질 것”…빅테크發 ‘빅쇼크’

실적 부진은 빅테크 기업 전반의 문제다.
애플은 27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 3분기(자체 회계 기준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애플과 아마존은 4분기 실적이 더 나빠질 것이라고 예고했다.
애플과 아마존을 비롯해 이번주 실적을 발표한 빅테크 기업 대다수는 비용 절감에 나서겠다고 공표했다.


유언 없이 숨진 백만장자 재산 160억, 얼굴도 모르는 친인척 119명이 받는다

드라마에서나 나올 법한 역대급 유산 상속 사례가 미국에서 벌어졌다.
유언 없이 숨진 한 남성의 죽음으로 지금까지 존재도 모르고 살았던 119명의 친인척이 거액의 유산 상속을 받는다.
한편 투자전문매체 ‘마켓워치’는 “미국에서 유언장 없이 사망한 경우 은행 계좌·부동산·유가증권 등 자산은 사망자가 거주한 주(州)의 ‘유무언 상속법’에 따라 처리된다”며 다만, 타주에 소재한 부동산은 해당 주법을 따르게 된다고 전했다.


인플레로 팍팍한 美 서민들, 맥도날드 방문 늘었다

세계 최대 패스트푸드 체인점 맥도날드가 인플레이션으로 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은 소비자들의 방문이 늘어나면서 3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27일 CNN, 마켓워치 등 외신에 따르면 맥도날드는 올해 3분기 매출 58억7000만달러, 주당순이익(EPS)은 2.68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美, 나이지리아 수도서 외교관 철수 명령…”테러위험 고조”

미국 정부는 나이지리아 수도에 있는 미 대사관 직원과 가족들에게 테러 공격 위험이 고조되고 있다며 27일(현지시간) 아부자에서 떠날 것을 지시했다고 AP통신은 보도했다.
아부자 주재 미 대사관은 23일부터 “정부 건물과 예배당, 기타 공공장소 등이 공격 대상이 될 수 있다. 시내 테러의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아부자에 있는 미국인들에게 불필요한 움직임을 최소화하고 군중에 가까이 하는 것을 피하라”고 경고했다.


美 초기 바이오기업들, SPAC 통한 역합병 상장↑…기업공개 새바람

미국에서 특수목적기업(스팩·SPAC)을 이용해 역합병으로 주식시장에 기업공개(IPO)를 하는 바이오기업이 늘어나고 있다.
바이오센추리 또한 2018년 이후 전임상 단계 바이오기업 스팩합병 사례가 늘면서 역합병도 함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美 마이애미비치 50년 된 아파트, 구조 결함 우려로 대피령

미국 플로리다주(州) 마이애미비치의 14층 아파트 건물에서 구조적 결함이 발견돼 주민들이 긴급히 대피했다.
27일 AP 통신, 미 CBS 방송 등에 따르면 이날 마이애미비치시 당국은 해안가에 위치한 164세대 규모의 포트 로열 아파트 주민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한국소식>
국정원 새 기조실장 검찰 출신에 “국정원 정권 보위 첨병 만들 것”

윤석열 대통령이 석연치 않은 이유로 사의를 표명한 조상준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장 후임으로 김남우 전 서울동부지검 차장검사(김앤장 변호사)을 임명해 또 검찰 출신이라는 비판이 나왔다.


돌아온 이정미, 위기의 정의당 반등 이끌까…당내 수습부터 ‘과제 산적’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지난 2019년 이후 3년여 만에 정의당 수장으로 돌아오면서 위기 속 정의당을 구출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정의당은 이날 오후 6시 국회에서 ‘정의당 7기 당 대표 선출선거’를 진행한 결과, 이 대표가 총선거권자 1만7591명 중 유효투표수 8842표 가운데 총 5426표(63.05%)를 기록해 당선됐다고 밝혔다.


尹 “군산조선소 재가동 축하”…한 총리에 직접 전화

윤석열 대통령이 군산조선소 재가동에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28일 총리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아침 한덕수 국무총리에 직접 전화를 해 “‘군산조선소의 재가동을 축하한다’는 말을 지역주민들에 꼭 전해달라”고 했다.
한 총리는 “전화위복이라는 말처럼 군산조선소 재가동이 지역 발전을 크게 앞당기고 우리 조선산업의 새로운 도약에 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북, 미사일 이어 해안포 개방까지

북한이 2주 만에 또 미사일을 쐈다. 우리의 호국훈련이 끝나는 오늘(28일)로 시기를 맞춘 것 같다. 이처럼 서해와 동해 곳곳에서 북한 도발은 멈출 기미가 안보이는 가운데, 연평도에서 북한의 해안포문이 열린 모습이 포착됐다.


국민의힘, ‘돈줄’ 쥔 예결위 소위에 ‘친윤석열’ 의원 대거 배치

국민의힘이 내년도 정부 예산안의 감액·증액을 심사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소위 위원 6명을 확정했다. 다수가 친윤석열계 의원으로, ‘돈줄’을 쥔 요직에 친윤계가 전진 배치된 셈이다.


한총리, 몽골 국회의장 접견 “자원 갖춘 몽골과 협력 확대 기대”

한덕수 국무총리가 28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검버자브 잔당샤타르 몽골 국회의장을 접견했다고 총리실이 밝혔다.
잔당샤타르 의장은 “몽골도 가치를 공유하는 이웃 국가인 한국과의 관계를 매우 중시한다”며 “경제협력, 기후변화 대응, 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관계를 적극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권영세 “대북정책 일관성이 최선…유연한 자세 유지할 것”

권영세 통일부 장관은 28일 북한의 잇따른 군사 도발과 관련 “정부는 상황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비핵·평화·번영의 한반도’를 구현해 나가는 길을 견지하면서 대화의 창을 열어두는 유연한 자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 장관은 “최근 북한은 미사일 발사 등 군사적 도발 행위를 반복하며 한반도에 긴장감을 조성하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대북 정책의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이 남북관계를 안정시키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수 있는 최선의 길이라 믿고 있다”고 강조했다.


尹, 술자리 의혹에 “가짜뉴스 선동은 국민 무시”

윤석열 대통령은 28일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심야 술자리를 가졌다는 더불어민주당의 의혹 제기에 “그런 저급하고 유치한 가짜뉴스 선동은 국민을 무시하는 것”이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전날 김성환 정책위의장이 ‘제2의 국정농단’이라는 표현을 써 가며 윤 대통령과 한 장관의 동선을 밝히라고 요구한 데 이어, 이날 민주당 우상호 의원은 CBS라디오에서 “녹취록도 없이 시중에 도는 ‘카더라’를 물어봤으면 비판받아야 한다. 그런데 녹취가 있으니 현장에서 확인해본 것”이라며 “녹취가 사실인지를 어떻게 의원이 확인하나”라고 말했다.


文이 만든 ‘블라인드 채용’, 尹 “연구기관부터 폐지” 이유는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문재인 정부에서 도입된 공공 연구기관의 ‘블라인드 채용’을 폐지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제1차 전원회의 모두발언에서 “최근 몇 년 동안 우수 연구자 확보를 가로막았던 공공기관 블라인드 채용은 연구기관에 대해 우선적으로 전면 폐지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비공개회의에서도 “과학기술 발전을 가로막는 어떠한 규제도 정치적 이유로 정당화될 수 없다”고 말했다고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이 오후 브리핑에서 전했다.


강원도, 민주당 진상조사단 ‘고의 부도’ 의혹 주장 전면 반박

강원도는 28일 레고랜드 사태와 관련 더불어민주당이 제기한 김진태 지사의 ‘정치적 의도에 의한 고의부도’라는 의혹 제기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전면 반박했다.
도는 이날 ‘민주당 진상조사단 성명에 대한 강원도 입장’을 통해 “강원도가 강원중도개발공사(GJC) 회생 신청계획 발표 시 채무보증 불이행을 선언했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세계소식>
英-佛 관계 개선?…수낵-마크롱, 첫 통화서 불법 이민 문제 논의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이후 어업, 이민 등 문제에서 사사건건 충돌해온 영국과 프랑스가 리시 수낵 영국 총리의 취임을 계기로 새 국면을 맞을 것으로 전망된다.
28일(현지시간) 로이터·AFP통신 등에 따르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수낵 총리는 수낵 총리 취임 후 첫 전화 통화에서 영불 해협을 통한 불법 이민 문제를 논의했다.
수낵 총리는 “불법 이민자들이 해협 항로를 완전히 사용할 수 없도록 만드는 것이 양국 모두에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푸틴은 K방산이 두려웠나… “한국, 우크라에 무기 주면 파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지원하면 한러 관계가 파탄 날 것이라고 경고했다.
27일(현지시간) 러시아 타스통신 등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모스크바에서 열린 국제 러시아 전문가 모임 ‘발다이 클럽’ 회의에서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무기와 탄약을 공급하기로 결정한 것을 알고 있다”며 “(무기 지원으로) 양국 관계가 파탄 날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 정부, 고물가 대응 692조원 규모 종합경제대책 확정

일본 정부가 28일 물가 상승과 엔화 가치 하락에 대응해 마련한 종합경제대책 규모를 71조6천억 엔(약 692조원)으로 확정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일본 정부는 추가경정예산 약 29조1천억 엔(약 280조원)을 확보하고 지자체가 약 10조 엔(약 96조원)을 더해 총 39조 엔(약 376조원)을 지출하게 된다.


“셀카 찍자”…만삭 아내 절벽 데리고 간 남편의 끔찍한 행동

생명보험금을 타기 위해 사진을 찍자며 임신한 아내를 유인한 뒤 절벽 아래로 밀어 사망케 한 인면수심의 40대 튀르키예 남성이 종신형을 선고받았다고 데일리메일 등 외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하칸 아이살(40)은 지난 25일 튀르키예 페티예 고등형사법원에서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가석방을 위해서는 최소 30년 이상 복역해야 한다는 조건도 붙었다.
법원은 아이살이 지난 2018년 6월 페티예의 관광 명소인 나비계곡(Butterfly Valley)에서 임신 7개월차였던 아내를 밀어 살인했다고 판단했다. 아이살은 아내가 사망하기 전 가입한 보험금 4만 파운드(한화 약 6500만원)을 노리고 아내를 절벽 가장자리로 유인한 뒤 절벽 아래로 밀쳐냈다.


차기 인민은행장 유력 거론 인융, 베이징시장 선출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의 차기 총재로 유력하게 거론되던 인융(殷勇) 베이징시 당 부서기가 베이징 대리시장에 선출됐다고 중국 관영 통신 신화사가 28일 보도했다.
이번 당 대회에서 당 중앙위원회 상무위원에 포함돼 시 주석의 비서실장 격인 당 중앙서기처 서기가 유력시되는 차이치 베이징 당 서기의 전폭적 지지를 받고 있다는 점에서 그가 이 주석보다 차기 인민은행 총재에 오를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많았다.


3분기 獨경제, 민간소비 힘입어 예상깨고 0.3% 성장 기록

독일 경제가 3분기 민간 소비에 힘입어 예상 외로 0.3% 성장하는 호조를 보인 것으로 28일 공식 통계에서 나타났다.
7~9월 독일 국내총생산(GDP)은 전 분기 대비 0.3% 성장했다고 연방통계청이 밝혔다.
독일 정부는 이달 초 GDP가 3분기에 위축될 것으로 추정되며, 올 4분기와 2023년 1분기까지 위축을 계속하다 이후에야 회복되기 시작할 것으로 전망했었다.


EU, 2035년부터 내연기관 신차 판매 금지

유럽의회와 유럽연합(EU) 회원국들은 2035년까지 휘발유와 경유를 사용하는 차량의 신규 판매를 금지하기로 합의했다.
EU 협상가들은 27일 밤(현지시간) 지구온난화를 초래하는 가스 배출을 55% 줄인다는 EU의 기후 목표 달성을 위해 EU가 설정한 ‘핏 포 55′(Fit for 55) 패키지를 확정했다.


올 겨울 코로나 새로운 변이 온다…유럽·미국서 점유율 급증

이번 겨울에 시작될 코로나19 7차 유행에서 지난 6차 유행을 이끌었던 오미크론 BA.5 변이를 어떤 변이가 대체할지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BQ.1과 BQ.1.1, 이른바 ‘BQ 형제’ 변이가 가장 유력하다.
신상엽 한국의학연구소(KMI) 수석상임연구위원(감염내과 전문의)도 “최근 1~2주새 BQ.1과 BQ.1.1 점유율이 미국과 유럽, 아프리카 등 세계 대부분 지역에서 급증하고 있다”며 이들 변이가 7차 유행을 주도할 것으로 내다봤다.


“신냉전 구도 亞 경제 타격 가장 클 것”

우크라이나 사태 속 미국과 중국 간 ‘신냉전’ 구도가 아시아 지역 경제에 가장 큰 타격을 입힐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7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전문매체 CNBC에 따르면 국제통화기금(IMF)은 중국의 경기 둔화 등을 이유로 올해 중국과 아시아 지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각각 하향 조정했다.
중국 경제가 제로 코로나 정책과 부동산 경기침체의 여파로 빠르게 둔화 중인 것도 아시아 지역 경제 침체의 큰 걸림돌로 봤다.


납치된 태국 유명 유튜버, ‘몸값’ 2억 주고 풀려났다

여행콘텐츠 촬영차 아프리카 말리를 찾았다가 테러 집단에 납치된 태국 유명 유튜버가 25일 만에 풀려났다.
28일 방콕포스트는 말리에서 납치된 성형외과 의사 노파랏 라따나와라(49)가 테러 집단에 15만달러(2억1300만원)를 주고 풀려나 지난 25일 태국으로 귀환했다고 보도했다.
방콕포스트는 말리와 부르키나파소 등이 있는 아프리카 사하라 사만 남쪽의 사헬 지대는 이슬람 극단주의 집단의 테러가 빈번하고, 최근 납치도 급증하고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이상으로 10우러28일 모닝뉴스브리핑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