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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1일 모닝뉴스브리핑

10월11일 모닝뉴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미국소식>
美은행, 3분기 부실 대출 우려에 충당금 6조원 설정

월가 은행들이 부실 대출로 인해 발생할 잠재적 손실을 메우기 위해 재무제표에 45억달러(약 5조7000억원) 규모의 충당금을 설정했다.
10일 파이낸셜타임스(FT)는 블룸버그 통신의 집계를 인용해 JP모건체이스, 뱅크오브아메리카, 씨티그룹, 골드만삭스, 웰스파고, 모건스탠리 등 미국 6대 은행이 올 3분기 약 45억달러의 대손충당금을 설정했다고 보도했다.


美반도체 장비업체 KLA ‘SK하이닉스 中공장 납품중단’ 통보

미국의 주요 반도체 장비업체인 KLA가 오는 12일(현지시간)부터 SK하이닉스를 포함해 중국에 기반을 둔 고객사에 납품을 중단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 소식통은 인텔과 세계 2위의 메모리 반도체 제조사인 SK하이닉스가 소유한 중국 반도체 공장에도 장비 공급이 중단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KLA의 조치에 대해 SK하이닉스는 미국 측의 개별 허가(라이선스)를 받아 중국 공장을 문제없이 계속 가동하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바위인줄 알았는데”..1100kg 훌쩍 넘는 호박 수확한 美 농부

미국에서 무게가 1100kg이 넘는 호박이 수확돼 화제다. 이 호박은 미국에서 가장 무거운 호박 타이틀을 갖게 됐다.
AP통신은 10일 샌프란시스코 인근 하프문베이에서 열린 세계 호박 컨테스트에서 미네소타 어노카의 원예 교사 트래비스 진저가 출품한 호박이 무게 2560파운드(1161.2kg)로 1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바이든 “잔인한 푸틴” 맹비난.. 우크라엔 첨단 방공망 지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0일 러시아의 무차별적인 우크라이나 미사일 공격과 관련해 발표한 성명에서 “미스터 푸틴(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국민을 상대로 시작한 불법 전쟁의 잔인함을 다시 보여준다”고 규탄했다.


8년 기른 핏불 한순간 돌변..美 2살·5개월 남매 ‘개물림’ 사망

미국의 한 집에서 기르던 핏불(pit bull) 두 마리가 어린 남매를 습격해 숨지게 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7일 폭스 뉴스에 따르면, 지난 5일 테네시주(州) 쉘비 카운티의 한 주택가에서 2세 여아와 생후 5개월 남아가 투견의 일종인 핏불 테리어 2마리의 공격을 받아 사망했다.
2살 난 릴리와 그의 남동생 홀래스는 현장에서 사망했고, 남매의 어머니인 커스티 제인 버나드(30)는 핏불을 제지하려다크게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아이폰 들고 놀이기구 탔다가..”심각한 교통사고” 구조요청

아이폰 센서가 롤러코스터 탑승 시 발생하는 급제동과 충격을 교통사고로 오인해 911에 자동 신고한 것이다.
10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에 따르면 사라 화이트(39)는 지난달 가족과 함께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 있는 킹스 아일랜드 놀이공원을 방문했다.
그는 아이폰14 프로를 소지한 채 수직으로 치솟았다가 급강하하는 롤러코스터에 탑승했다.
새로 탑재한 ‘충돌감지기능’ 오작동···교통사고로 인식
롤러코스터에서 내려온 사라는 핸드폰에 뜬 알림을 보고 깜짝 놀랐다.
휴대전화 화면에는 911에서 걸려온 여러 통의 부재 중 전화와 긴급 구조원의 음성 메일이 줄이어 나타났다.
애플의 충돌 감지 기능이 롤러코스터 탑승을 자동차 사고로 인식해 911에 전화를 건 것이다.
충돌을 감지하면 화면에 10초 동안 경고가 뜬 뒤 10초의 카운트다운이 시작된다.


美연준 안팎서 ‘기준금리 인상 과속, 경기둔화 초래’ 경고음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급격한 기준금리 인상 기조가 경기둔화를 초래할 우려가 있어 조심스럽게 인상을 해야 한다는 우려가 연준 내부에서 제기되고 있다.
또 연준 바깥에서도 금리가 과도하게 오르고 경기후퇴에 빠질 가능성에 대한 경고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


“잃어버린 줄 알았는데”..허리케인 지나간 잔해서 약혼반지 찾아

시속 240㎞ 강풍을 동반한 허리케인이 지나간 잔해에서 한 부부가 잃어버린 줄로만 알았던 약혼반지를 발견했다.
미국 폭스뉴스 등이 10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에 거주 중이던 애슐리 가너는 허리케인 이언이 상륙하기 며칠 전 약혼반지를 잃어버렸다.
미국 본토에 상륙한 역대 허리케인 중 5번째로 강력한 규모의 ‘이언’은 지난달 28일 플로리다를 강타해 100명 이상의 인명피해와 최대 740억 달러(약 105조원)의 재산 피해를 발생시켰다.


‘노벨 경제학상’ 버냉키의 경고..”금융위기, 3대 뇌관 주시하라”

올해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이자 2006년부터 2014년까지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을 지냈던 벤 버냉키 브루킹스연구소 명예선임연구원이 “(최근의 세계경제 불안은) 시간이 흐르면서 문제가 더 커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당장의 금융 불안이 가시화되지 않지만 미국 등 세계 각국에 도처한 리스크가 결국 금융 시스템 문제로 비화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그는 세계경제의 핵심 불안 요인으로 미국의 그림자금융(shadow banking)과 유럽의 지정학적 문제, 강달러로 인한 신흥국의 자본 유출을 꼽았다.


美축구 ‘남녀 동일임금’ 따라 성평등 요구 확산

미국 여자축구 대표팀 선수들이 지난 5월 남자 선수와 같은 수준의 임금을 받도록 된 이후 축구에서 양성 평등을 주장하는 요구가 확산한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0일 보도했다.
앞서 미국 여자 축구 대표팀은 6년간의 투쟁 끝에 지난 5월 남자 대표팀 선수들과 같은 수준의 보수를 받을 수 있게 되는 내용의 단체협약을 미국 축구협회와 맺었다.

<한국소식>
북, 사상 첫 150대 출격?..”수치 부풀리고 추락”

북한은 지난 8일 치러진 대규모 항공 훈련에 전투기 150대가 동시 출격했다고 발표했는데, 실제로는 100대 안팎의 전투기가 동원된 것으로 우리 군은 파악하고 있다. 북한이 위협을 과장하기 위해 수치를 부풀렸다는 것이다. 게다가 훈련 도중 추락한 전투기까지 있었고 정상적인 훈련을 마치지 못한 전투기도 여러 대인 것으로 확인됐다.


감사원장 “대통령도 국민, 감사 요구할 수 있어”

최재해 감사원장은 11일 대통령도 특정 사안과 관련해 감사원에 감사를 요구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 원장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감사원이 (직무에서) 대통령으로부터 독립한다는 것은 특정 감사 요구나 훼방을 받지 않는다는 뜻이냐’는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 질의에 “요구는 할 수 있다”고 답했다.


수위 높인 이재명 “국방참사..해방 직후 친일파 같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한발 더 나아갔다. 일본과의 군사훈련이 ‘국방참사’고 ‘안보 자해행위’라고 했다. 정부와 여당의 태도가 해방 직후의 친일파 같다는 주장까지 했다.


尹대통령, 남아공 외교장관 접견..철강 수입·원전 등 협력 강조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나레디 판도 남아프리카공화국 국제관계협력부(외교부) 장관을 접견했다.
윤 대통령은 남아공의 한국전쟁 참전 사실을 언급하며 현재 남아공은 아프리카에서 한국 교민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국가이고 교역량도 역내 최대인 만큼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고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전했다.


파행으로 시작된 감사원 국감..’감사위원 패싱’ 논란 충돌

여야가 1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감사원 국정감사에서 정면충돌하며 한 치의 양보 없는 날 선 공방을 벌였다. 쟁점은 2020년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이었다. 더불어민주당이 ‘감사위원회 패싱’ ‘대통령실 직보’ 논란을 집중 제기하자 국민의힘은 “문재인 정부 때도 똑같이 했던 것을 정쟁으로 끌어간다”고 맞섰다. 유병호 사무총장과 민주당 의원들 사이 질의응답 과정에선 고성과 거친 언사가 오가기도 했다.


국감 달군 ‘대북 코인’..與 “철저히 조사” 野 “괜한 정쟁화”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제기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지난 7월 미국 출장 배경 논란이 금융감독원 국정감사로까지 번지며 여야 간 공방이 펼쳐졌다. 국민의힘은 표적조사를 주장한 김 의원의 주장에 대해 ‘대북 코인 사업 연루’ 여부를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고 반격하며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코너로 몰아세웠다. 한 장관을 코너로 몰기 위해 제기한 의혹이 이 대표의 대북 코인 사업 연루 의혹 공방으로 번지면서 일각에서는 “되레 ‘혹’을 붙인 것 아니냐”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野 “태양광 사업 비리 집단화”..이복현 “대출 점검 특정 의도 없어”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융감독원 국정감사에서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문재인 정권 시절 이뤄진 태양광 사업 대출 점검과 관련해 “태양광 사업 전체를 비리 집단화하는 모습으로 윤석열 정부가 가고 있다”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11일 국회에서 진행된 국정감사에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을 향해 태양광 사업 관련 “추가 조사까지 한다고 향후 계획을 발표한 것을 보면 끝까지 가겠다는 의도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탄희 “문자 또 보냈나?”..유병호 “..”, “기억 흐릿”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이 논란이 된 문자 이외에 대통령실 수석과 연락한 사실이 있었는지 묻는 질문에 답변을 거부했다.
이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감사원 대상 국정감사에서 대통령실과의 소통 사실이 드러나 감사원 중립성 위반 논란을 겪고 있는 유 사무총장에게 논란에 대해 집중 질의했다.


매년 문제 오류에도..피해보상 규정 없는 ‘빅데이터 분석기사’ 시험

문재인 정부에서 디지털 뉴딜 정책 일환으로 신설했던 ‘빅데이터 분석기사’ 자격시험이 매회 문제 오류 발생으로 인해 수험생들에게 피해를 줬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방송위원회 소속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이 11일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데이터산업진흥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된 제1회 자격시험 이후 실질적으로 시행된 제2회 자격시험부터 제5회 자격시험까지 총 4회의 시험에서 매번 문제 오류가 발생했다.


북한이 ‘저수지 발사 미사일’에 옛 사진을 쓴 이유는?

북한 관영매체 노동신문은 어제(10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북한군 전술핵 운용부대’ 등의 군사 훈련을 지도했다며 2면부터 8면까지 대대적으로 전했다.
최근 잇따른 다양한 탄도미사일 발사와 북한 공군 비행훈련 현장에 김 위원장이 빠짐없이 참석했다는 것이다.
그 가운데 지난달 25일 북한이 저수지에서 발사했다는 탄도미사일 사진도 2면에 여럿 게재했다.

<세계소식>
이란 억류 프랑스인 5명으로 늘어..”EU, 이란 제재 임박”

이란 정부가 억류 중인 프랑스 국민이 기존 4명에서 5명으로 1명 더 늘어났다고 카트린 콜로나 프랑스 외교부 장관이 11일(현지시간) 밝혔다.
콜로나 장관은 프랑스 앵테르 라디오와 인터뷰에서 이날 오후 이란 외무부 장관에게 억류된 프랑스 국민을 모두 즉각 석방하라고 요구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편, 콜로나 장관은 유럽연합(EU) 차원에서 ‘히잡 의문사’에 항의하는 시위를 탄압하는 이란 정부 인사들을 제재하는 데 필요한 기술적 측면에 합의가 이뤄졌다고 전했다.


“걸리면 절반 사망, 백신 없어”..코로나 잠잠해지자 ‘이 병’ 주의보

코로나19와 힘겨운 사투를 벌이고 있는 아프리카 대륙에 또 다른 전염병이 확산하고 있다.
평균 치명률이 50%에 달하는 에볼라 바이러스다.
에볼라는 1976년 콩고민주공화국 에볼라강 인근에서 처음 발견된 바이러스성 전염병으로 이후 수십년간 대규모 발병 사례가 보고되지 않다가 2014년 서아프리카 지역에서 빠른 속도로 번졌고 미국 본토에도 유입됐다.


라브로프, “러시아는 국가존립 위기 때에만 핵무기 사용”

러시아의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은 러시아가 곧 무너질 위기에 직면할 때만 핵무기를 사용할 수도 있다면서 이와 관련된 서방의 무성한 추측을 비난했다.
라브로프 장관의 11일 러시아 텔레비전 발언은 러시아인을 대상으로 서방의 무책임한 ‘러시아 때리기’를 성토한 것일 수 있어 보다 중요한 주제인 러시아의 핵무기 (불)사용 부분은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기 어려워 보인다.


노벨평화상 말랄라, ‘홍수 피해’ 모국 파키스탄 4년만에 찾아

최연소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파키스탄 출신 여성 교육 운동가 말랄라 유사프자이가 홍수 피해 현장을 방문하기 위해 4년 만에 모국을 찾았다.
말랄라펀드는 이날 성명을 통해 유사프자이의 방문 목적은 파키스탄 홍수 피해에 대한 국제적 관심을 환기하고 인도주의적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유사프자이는 앞서 말랄라펀드를 통해 파키스탄 홍수로 수백만 명의 삶이 하룻밤 사이에 파괴된 것을 보고 마음이 아팠다고 말했다.


적십자, 러 보복공습 비판.. “민간인 밀집지역 폭격 피해야”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등을 대상으로 한 러시아의 대규모 미사일 공습에 대해 국제적십자위원회 ICRC가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ICRC는 현지시간 11일 성명에서 키이우 등 우크라이나 주요 거점에서 발생한 러시아군의 미사일 공습을 거론하면서 “폭발성 무기를 사용한 공격으로 민간인의 생명이 위험에 처했다”고 밝혔다.


중국 당 대회 앞두고 방역·통제 강화..확진자 없어도 도시 봉쇄

중국은 국경절 연휴가 끝나고 당 대회가 코앞인 상황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하자 또다시 초고강도 방역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당 대회가 열리는 베이징은 통제가 삼엄한 분위기라고 한다.


기시다 내각 비지지율, 지지율 돌파..출범 후 첫 역전

비지지율이 지지율보다 높게 나타난 것은 지난해 기시다 내각 출범 후 처음이다.
기시다 내각을 ‘지지한다’고 답한 비율은 3개월 연속 최저치를 경신, 내각 발족 후 처음으로 지지와 불지지가 역전했다.
발족 1년이 지난 기시다 내각의 실적에 대한 평가는 ‘대단히 평가한다’가 3%, ‘어느 정도 평가한다’가 36%, ‘별로 평가하지 않는다’가 41%, ‘전혀 평가 하지 않는다’가 15%였다.


“25억년 전 지구와 달 거리, 지금보다 6만km 더 가까웠다”

25억년 전 지구와 달의 거리가 지금보다 6만㎞ 가까웠다는 해외 연구팀의 발표가 나왔다.
10일 연구 관련 뉴스 및 분석 매체인 ‘더 컨버세이션'(The Conversation)은 캐나다 몬트리올 퀘벡대학 지구·대기과학 교수 조슈아 데이비스 박사와 위스콘신 매디슨 대학교 지구과학과 마그리트 랑팅크 연구원이 발표한 이 같은 연구 결과를 보도했다.


이란 에너지 노동자도 축구스타들도 “아미니가 무슨 죄”

이란의 석유·가스 부문 노동자들과 이란 최고의 인기 스포츠인 축구의 국민영웅급 선수 출신들이 히잡을 제대로 쓰지 않아 도덕경찰(Morality Police)에 체포된 뒤 22세 나이로 의문사한 마흐사 아미니 죽음에 항의하고 나서면서 반정부 시위가 전민(全民)항쟁 양상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란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과 감독으로 활약한 알리 다에이(58)가 아미니 의문사 사건으로 촉발된 반정부 시위에서 주도적인 목소리를 내고 있다고 영국의 더타임스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튀르키예, 러-우크라 휴전 촉구..금주 러와 정상회담 추진

튀르키예(터키)가 우크라이나 점령지 합병과 크림대교 폭발 사건 이후 격화하는 전쟁과 관련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양국에 조속한 휴전을 촉구했다.
dpa 통신은 다른 튀르키예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13일 정상회담 가능성을 언급하고 “러시아와 서방 간 회담 추진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상으로 10월11일 모닝뉴스브리핑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