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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6일 모닝뉴스브리핑

10월6일 모닝뉴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미국소식>
美 퍼듀대 한인 유학생, 기숙사 룸메이트 살해 혐의로 체포

미국 인디애나주 퍼듀대학에 재학 중인 한인 유학생이 기숙사 방 안에서 룸메이트를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5일 미국 주요 언론과 경찰 발표 등에 따르면 퍼듀대학 웨스트 라피엣 캠퍼스 내 기숙사 중 한 곳인 맥커천 홀에서 이날 오전 0시 44분께 살인으로 추정되는 학생 사망 사건이 발생했다.
퍼듀대학 경찰 책임자 레슬리 위트는 “무분별하고 일방적인 공격으로 보인다”면서 “범행 동기와 사건 경위 등을 밝히기 위한 수사가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전기차 충성도 높다..”美구매자, 휘발유차로 돌아가지 않아”

미국에서 전기차(EV)를 한번 구매한 사람들은 다음에 자동차를 살 때 3분의 2가 다시 전기차를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인터넷매체 악시오스(Axios)는 5일 S&P 글로벌 모빌리티의 차량등록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새 차를 산 EV 소유 가정의 65.3%가 다시 전기차를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美 금리 인상에 아시아 국가 금융위기 재현 우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 여파로 아시아 국가들이 1997년 이후 다시 금융 위기가 재현될 수 있다고 5일CNN이 보도했다.
아시아 주요국 통화가 급락하면서 일부 전문가들은 상황을 통제하지 못하면 금융 위기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1990년대 중반 연준이 미국의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기 위해 금리를 올리기 시작했을 때 달러화가 상승하기 시작하면서 자국 통화를 달러화에 고정했던 아시아 국가들의 수출이 타격을 입었다.


바이든, 허리케인 피해 지역서 “Fxxx”..또 비속어 구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또 한 번 비속어 사용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5일 뉴욕 포스트 등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기자들 질문에 답한 뒤 레이 머피 포트마이어스 시장과 만나 대화하던 중 ‘핫 마이크’ 사고를 냈다.
한편 바이든 대통령의 ‘핫 마이크’ 사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당시 바이든 대통령은 보수 성향 매체인 폭스뉴스 기자의 질문에 대해 작은 목소리로 ‘멍청한 XXX’라고 말해 논란이 됐다.


전 美CIA 국장 “푸틴에게 전쟁 현실 ‘절박’..그가 할 수 있는 것 없어”

데이비드 페트레이어스 전 미국 중앙정보국(CIA) 국장이 “말그대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돌이킬 수 없다”고 말했다.
페트레이어스 전 국장은 “러시아가 막대한 손해와 파괴를 범할 수 있다. 그들은 미사일, 로켓, 폭탄 등으로 매일 우크라이나를 처벌할 수 있다”며 “그러나 종국에 그들은 전쟁 상황을 되돌리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


미국인 73% “러 핵위협에도 우크라 지원해야”

미국인의 4분의 3은 러시아의 핵 위협에도 미국이 우크라이나를 계속 지원해야 한다고 여긴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5일 나왔다.
이에 따르면 러시아가 영토 수호를 명분으로 핵무기 사용 가능성을 언급하는 상황에서도 미국이 계속 우크라이나를 지원해야 한다는 응답이 73%에 달했다.


美 ‘인플레이션 감축법’ 내용 손본다..의견 수렴 나서

미국이 한국산 전기차를 보조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한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의 세부 규정을 다듬기 시작했다.
미 재무부는 “IRA를 통해 지급하는 다양한 세제 혜택과 관련해 다음 달 4일까지 이해관계자, 대중 등의 의견을 미 국세청(IRS)과 함께 수렴하겠다”고 5일 발표했다.
IRA 내용 중 한국에서 가장 쟁점이 되는 부분은 북미에서 최종 조립한 전기차에 세액 공제 혜택으로 최대 7500달러(약 1050만원) 상당의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한 대목이다.


美캘리포니아서 납치된 일가족 4명, 모두 숨진 채 발견

미국 캘리포니아주(州)에서 납치된 일가족 4명이 납치 사흘 만에 모두 숨진 채 발견됐다.
6일 CNN에 따르면 번 워네크 캘리포니아 머시드카운티 보안관은 전날 브리핑에서 “오늘 밤 우리가 생각했던 최악의 일이 확인됐다”며 “8개월 된 아이의 시신, 그의 부모, 삼촌이 같은 지역에서 숨진 상태로 발견됐다”고 밝혔다.
실종자의 신용카드가 캘리포니아주 앳워터에 있는 은행에서 사용됐다는 점을 확인한 뒤 수사를 이어가던 중 48세 용의자를 체포했다.


美국방부, DJI 등 중국기업 13곳 ‘군 관련’ 목록 추가

미국 국방부가 세계 최대 상업용 드론제조사인 DJI와 중국 유전자 분석 회사 BGI 등 중국 기업 13곳을 ‘중국군과 연관된 기업 목록’에 추가했다.
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미 국방부가 5일2021회계연도 미 국방수권법 1260H항 규정에 따라 중국군 관련 기업 최신 목록을 공개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미 국방부는 국방수권법에 따라 중국군과 연관된 기업 목록을 공개해야 한다.


美, IRA 의견 수렴..”최대한 많은 전기차 보조금 받도록 할 것”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한국산 전기차를 보조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한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세액공제 시행 규칙을 마련하기 위한 의견 수렴 절차에 들어갔다.
통과된 법안을 시행하기 전 거치는 의견 수렴 절차로 바이든 행정부는 이를 통해 올해 말까지 전기차 보조금 지급 규정 등 IRA 시행을 위한 시행 규칙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국소식>
‘이준석 사법리스크’ 벗어난 정진석 비대위..정기국회 집중 후 전당대회 본격화할 듯

법원이 6일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과 비대위원들의 직무집행을 정지해 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국민의힘이 이 전 대표 징계 이후 석 달 가까이 이어진 ‘사법 리스크’ 국면에서 벗어날 계기가 마련됐다.


세종시정 4기 공약 시민이 직접 평가..시민배심원단 활동 시작

세종시정 4기 공약사업 이행현황을 시민 눈높이에서 평가하고 조정 필요사항을 심의하는 ‘시민배심원단’이 6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시는 이날 시청 세종실에서 시민배심원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 4기 공약 이행 평가 및 조정을 위한 시민배심원단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재명, ‘윤석열차’ 논란에 “창작의 자유 억압.. 참으로 경악”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을 풍자한 만화 ‘윤석열차’에 대한 정부의 엄중 경고 조치를 연일 비판했다.
이재명 대표는 6일 국회에서 웹툰협회 등 만화예술인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대한민국 문화콘텐츠 사업이 전 세계에 알려지는 마당에 자유로운 표현을 정치적인 이유로 가로막으려 시도하거나 실행하는 일이 참으로 경악스럽다”며 “이상하게 보수 정권이 들어서면 블랙리스트 또는 문화예술계 창작의 자유를 억압하는 일이 벌어진다”고 정부를 비판했다.


한반도 강대강 대치 속 무색해진 ‘담대한 구상’ 외교

북한의 도발로 한반도 정세가 긴장 국면으로 치닫는 가운데, 대북 비핵화 로드맵인 `담대한 구상`을 알리기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이 무색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날 오후 인천공항으로 귀국한 권 장관은 취재진을 만나 “‘담대한 구상’ 자체가 북한의 도발을 막고, 제재 등 국제사회 차원의 억제를 통해 북한이 국제법에서 일탈하는 부분을 막고 제 궤도에 이끌어 오려는 것”이라며 “차질없이 계속해서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


여순사건위원회, 희생자 45명 첫 결정..전원 사망자

정부는 6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제3차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개최해 여순사건 희생자 45명과 유족 214명을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지난 1월 21일 위원회가 출범한 이후 첫 희생자 결정으로, 여순사건이 발생한 지 74년만이다.


현무 ‘낙탄’에..”한국을 선제타격한 건가” VS “文 9·19 군사합의 때문”

북한의 중거리탄도미사일(IRBM) 도발 대응을 위해 발사했으나 ‘역비행’해 군기지 내부에 떨어진 ‘현무-2C 지대지미사일 낙탄 사고’에 대해 군 당국이 ‘특정 장치 결함’이라는 설명을 내놨다.
야당인 민주당은 군의 무능이 드러났다고 질타했고, 여당은 2018년 9·19 남북군사합의에 사고 원인을 돌렸다.
김 의장은 “북한 도발 위협 수준에 따라 북한의 9·19 군사합의 이행 여부를 지켜보면서 상응한 대응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설명했다.


7차 핵실험으로 향하는 북한 의도는.

북한이 지난달 25일부터 6차례 이어온 탄도미사일 발사가 미국 핵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호의 동해 진입과 한미일 연합훈련에 대한 반발 때문임을 공식화했다.
특히 중국 측이 5일(현지시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서 북한의 IRBM 발사의 배경으로 한미 연합훈련을 지목한 것을 감안하면 북한이 향후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나 핵실험 재개 시 중국이 편을 들어줄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한총리 “美보다 마약 문제 더 커질 수도.. 청정국 지위 훼손”

한덕수 국무총리가 “마약범죄에 대한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한 6일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도 마약 문제가 주요 쟁점으로 다뤄졌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며 “한국은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마약 청정국으로 불렸지만, 인터넷 발전과 국제택배 증가 등에 편승해 마약 유통이 확산됨에 따라 그 지위가 훼손되고 있다”며 “심지어 10대 마약사범도 날로 늘어나고 있다. 국민건강을 지킨다는 결연한 각오로 마약 근절에 전력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해외서 산 비트코인 국내서 비싸게 팔아.. 중국·일본으로 1조 빠져나갔다

국내 가상화폐 시세가 해외보다 높은 점을 노리고 중국과 일본에서 산 비트코인을 국내에서 판 뒤 1조 원대 자금을 해외로 빼돌린 불법외화송금 사건의 전모가 드러났다.
검찰 관계자는 “이른바 ‘김치프리미엄’을 노린 일본·중국 세력과 연계한 이들이 조직적으로 가상화폐를 한국에서 투매하고 이익금을 해외로 빼돌린 범행 구조를 최초로 적발해 처벌했다”며 “시중은행을 통해 1년여 동안 수천억 원의 외화가 불법송금됐음에도, 아무 제지도 받지 않는 등 외화 송금 시스템에 대한 면밀한 점검이 필요함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백신 피해’ 유족들 “직무유기”..백경란 “송구..항소 재검토”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부작용 피해를 보상하라는 법원 판결에 불복해 항소한 결정을 재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두경 코로나19백신피해협의회(코백회) 회장은 “멀쩡했던 국민이 정부를 믿고 백신 접종에 참여해 피해를 입었다면 당연히 정부가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야 국민들이 신뢰할 것 아닌가”라며 “질병청장은 과학적인 잣대만 들이대지 말고 피해보상 심의기준 4-1(근거 불충분)과 4-2(다른 이유에 의한 가능성이 더 높은 경우) 사례도 모두 보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동포청 신설안 확정에 동포사회 ‘환영’..”숙원 이뤄지게 됐다”

732만 재외동포 정책을 총괄하는 정부 조직으로 재외동포청 탄생이 눈앞에 다가왔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6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외교부 장관 소속으로 재외동포청 신설 등의 내용을 담은 정부 조직개편안을 발표했다.
김영근 세계한인네트워크 회장은 “재외동포청 신설은 여야가 일찍부터 필요성에 공감해온 일”이라며 “입장차가 있는 여가부 폐지안 등으로 개정안이 국회 통과를 못 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세계소식>
시진핑 장기집권에..차차기는 ‘류링허우’ 아닌 ‘치링허우’ 주목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장기 집권이 현실화하면서 ‘치링허우(1970년대생)’ 정치인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중국 지도자들이 10년 단위로 집권해 온 관례상 1953년생인 시 주석의 후계 그룹은 1960년대생인 ‘류링허우’로 예상됐다.
하지만 시 주석이 3연임을 넘어 4연임 또는 종신 집권할 수 있다는 시나리오까지 나오자 류링허우를 건너뛰고 치링허우에서 후계자가 나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세계공장 지위 위태’ 중국, 완구 수출은 올해도 20% 급증

엄격한 봉쇄 정책인 ‘제로 코로나’로 외국 기업들이 이탈해 ‘세계 공장’의 지위가 흔들리는 중국이 완구 시장만큼은 여전히 압도적인 1위를 고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중국중앙TV(CCTV)에 따르면 올해 들어 8월까지 중국의 완구 수출은 316억8천만달러(약 44조5천억원)로 작년 동기보다 20.2% 증가했다.
성탄절을 앞둔 11월과 12월은 세계 완구 시장의 최대 성수기로 올해 중국의 완구 수출은 더 증가할 것으로 CCTV는 전망했다.


카자흐스탄 토카예프 재집권 ‘청신호’..여당 대선후보 선출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대통령이 내달 20일로 예정된 조기 대선에서 집권 아마나트당의 대선 후보로 추대됐다.
6일(현지시간) 스푸트니크 통신에 따르면 아마나트당은 이날 수도 아스타나에서 열린 당대회에서 토카예프 대통령을 대선 후보로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단 1발의 총알이 장갑차 뚫는다..러군 잡는 ‘2m 거대총’ 정체

러시아가 점령했던 마을도 일부 탈환되는 등 우크라이나군의 공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길이 2m에 달하는 우크라이나군의 이동식 무기 ‘스나이펙스 엘리게이터(Snipex Alligator)’가 집중 조명됐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더선 등 외신은 우크라이나군이 사용 중인 장거리 대물 저격총 ‘스나이펙스 엘리게이터’를 집중 조명했다. 스나이펙스엘리게이터는 지난 2020년 우크라이나에 본사를 둔 다국적 기업 ‘하도 홀딩’이 개발한 총이다.


WHO “방역규제 풀린 유럽, 코로나19 확진 늘어”..관리강화 당부

전 세계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줄고 있지만 유럽 지역에서는 최근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도 전날 기자회견에서 “유럽 국가들은 바이러스 확산을 제한할 조치를 시행하지 않고 있다”면서 “이런 가운데 날씨가 추워지고 사람들이 실내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으니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는 예상되는 결과”라고 말했다.


미국에 핵무기 요청한 폴란드

우크라이나와 인접해 안보 불안이 높아진 폴란드가 미국에 핵무기 공유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호주 찾은 ‘친중’ 솔로몬제도 총리 “중국 군사기지 건설 안해”

지난 4월 중국과 안보 협정을 맺는 등 남태평양에서 친중 노선을 이어가며 미국, 호주 등 서방과 갈등을 빚고 있는 솔로몬제도의 마나세 소가바레 총리가 호주를 찾아 “태평양 안보를 위태롭게 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소가바레 총리는 모두 발언을 통해 “우리는 국가 안보를 해치고 태평양 국가들의 안보를 위태롭게 하는 어떤 일도 하지 않을 것”이라며 “솔로몬제도가 외국의 군사 시설로 사용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호주, 국토 30% 보호구역 지정..”동·식물 멸종막을것”

호주 정부가 멸종위기종에 대한 대대적인 보호에 나선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타냐 플리버섹 호주 환경부 장관은 전날 성명을 통해 국토 면적의 30%를 보호구역으로 지정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환경보존 10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태국 어린이집서 34명 총격 사망..용의자 범행 후 극단적 선택

태국 북동부에서 5일(현지시간) 오후 대규모 총격 사건이 발생해 어린이 22명을 포함해 총 34명이 사망하고 12명이 부상당했다고 로이터통신이 현지 경찰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태국 농부아람푸주 소재 한 어린이집에서 총칼로 무장한 30대 남성이 난입해 총격을 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日, 중의원 이어 참의원도..北미사일 규탄 결의 만장일치 채택

일본 중의원(하원)에 이어 참의원(상원)도 북한의 탄도미사일(IRBM) 발사에 대해 규탄 결의를 채택했다.
6일 NHK방송 등에 따르면 일본 참의원은 이날 오전 본회의를 열고 북한이 지난 4일 발사한 탄도미사일이 자국 영토 상공을 통과한 것과 관련해 만장일치로 규탄 결의를 채택했다.
일본 중의원과 참의원에서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한 규탄 결의를 채택한 것은 2017년 12월 이후 약 5년 만이다.
이상으로 10월6일 모닝뉴스브리핑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