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50주년 기념, 반세기 사역 되돌아보며 감사와 헌신 다짐
지난 17일 오전 11시 메시야장로교회(한세영 목사)에서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CKCGW)는 협의회 창립 50주년(50주년 기념 위원장 이병완 목사)을 기념하여 **‘교협 50년사 발간 감사예배’**를 엄숙하고 은혜롭게 드렸다. 이번 예배는 김범수 목사(50주년기념위원회 사무총장)의 사회와 사예진 사모의 반주로 진행되었으며, 반세기 동안 워싱턴 한인교계가 걸어온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미래 사역을 위한 비전을 새롭게 다지는 시간이었다.
예배는 레위기 25장 10~11절 말씀 봉독과 함께 시작되었으며, 다같이 찬송 48장을 부른 후 이택래 목사(51대 회장)가 환영 및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한세영 목사(42대 회장)가 대표기도를 드렸으며, 박희숙 목사(워싱턴교역자회 회장)가 이사야 30장 18–19절 말씀을 봉독했다.

특별찬양은 **워싱턴 글로리아 크로마하프 연주단(단장 김영란 사모)**이 맡아 감동을 더했다. 설교는 이병완 목사(50주년기념위원장)의 “기다리는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전해졌다. 설교 후에는 찬송가 363장이 이어졌다.
이어 협의회 50년사를 담은 기념 영상이 상영되며 참석자들에게 지난 반세기의 역사와 사명을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했다.
축하 순서에서는 정영만 목사(29대 회장), 박석규 목사(11대 회장), 정인량 목사(27대 회장)가 차례로 축사를 전하며 교협의 사역과 헌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또한 50주년기념위원장 이병완 목사가 김택용, 정인량, 김범수, 한세영, 박희숙, 문선희 등 여러 헌신자들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이날 예배 후 광고는 김성도 목사(35대 회장)가 맡았으며, 이어 다같이 찬송 360장을 부른 후 김택용 목사(2,8대 회장)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이병완 목사는 설교에서 “지난 50년은 하나님의 은혜와 지역 교회의 헌신으로 이루어진 역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한인교회의 연합과 복음 사역을 위해 변함없이 섬기는 교협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하이유에스코리아 이태봉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