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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백악관에 650명 수용 대형연회장 건설…트럼프 임기내 완료”

미 백악관은 31일 백악관에 6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9만㎡(2만7천225평) 규모의 대형연회장(스테이트 볼룸) 건설을 9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현재 백악관은 주요 국가 지도자를 환영하는 대규모 행사를 개최하기 위해 본관 출입구에서 약 100야드(약 92m) 떨어진 곳에 텐트를 설치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8월1일 뉴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미국소식>
1, 백악관 “새 상호관세 8월1일 발효, 한국은 15%”
미국 백악관은 3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설정한 새로운 상호관세가 8월 1일부터 발효될 예정이라고 재확인했다.

2, 美인플레이션 지표 상승…9월 금리인하 기대 약화되나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중시하는 인플레이션 지표인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6월 시장 전망을 소폭 웃돌면서 연준의 9월 금리인하 기대감에 제동이 걸리는 모양새다.

3, 파美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1천건 증가…낮은 수준 유지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7월 20∼26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1만8천건으로, 한 주 전보다 1천건 증가했다고 31일 밝혔다.

4, 5연속 금리동결에 트럼프 또 분통…”파월 때문에 수조달러 손실”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가 5회 연속 금리를 동결하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1일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을 향해 또다시 분통을 터뜨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 트루스소셜에서 “너무 늦은 파월이 또 일을 냈다!”며 “그는 너무 늦었고, 사실 연준 의장직을 맡기엔 너무 화가 많고, 너무 멍청하며 너무 정치적”이라고 직격했다.

5, ‘美 SW기업’ 피그마 주가 상장 첫날 33달러→115달러 폭등 마감
미국 디자인 소프트웨어 기업 피그마가 뉴욕 증시에 상장한 31일(현지시간) 주가가 100달러를 넘으며 폭등했다.

6, 애플, 2분기 매출 2021년 이후 최대 9.6% 상승…”관세 우려 선구매 덕”
아이폰 제조 업체 애플은 관세에 대한 우려로 선구매가 늘어난 여파 등으로 2분기(4∼6월, 회계연도 3분기) 944억 4천만 달러의 매출과 1.57달러의 주당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7, 미국, 멕시코와 25% 관세 90일 연장 합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1일 멕시코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율을 향후 90일간 현행대로 25%를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8, “상호관세, 뻥카드 아니라니까”…트럼프, 브라질에 50% 관세폭탄 ‘서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 세계를 상대로 공지한 ‘8월 1일(현지시간)’ 상호관세 발효일을 반드시 지키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여러 번 관세 부과를 연기하면서 ‘타코(TACO·Trump Always Chickens Out·트럼프는 항상 겁에 질려 도망간다)’라는 신조어의 주인공이 된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만큼은 ‘스트롱맨’으로서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9, MS, 창업 50년만에 시총 4조달러 돌파…엔비디아 이어 두 번째
세계 최대 소프트웨어 업체 마이크로소프트(MS)가 31일 전 세계 기업 가운데 두 번째로 기업가치가 4조 달러를 넘는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10, 美 민주당 의원들 “트럼프, 中에 과도한 양보 멈춰야”
미국 민주당 상원의원들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중국에 대한 과도한 양보를 멈추라”고 주장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을 추진 중인 트럼프가 중국과의 무역 협정에서 수출 통제 중단 등 과도한 양보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트럼프는 8월 1일을 기점으로 전 세계에 상호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선포했지만, 중국에 대해서는 고율 관세 부과를 계속 유예해 오고 있다.

<한국소식>
1, 외교부 “한미 외교장관, 동맹 현대화·北 비핵화 등 폭넓게 논의할 것”
조현 외교부 장관이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과의 양자회담에서 한미동맹의 현대화와 북한의 비핵화 의제 등 폭넓은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외교부가 밝혔다.

2, 국민의힘 전당대회 대진표 확정…키워드는 ‘尹’ 본선 4인 누가 될까
국민의힘 8·22 전당대회 대진표가 확정됐다. 주류 대 혁신이냐, 친길(친전한길) 대 반길(반전한길)이냐, 구도를 좌우하기 위한 다양한 프레임이 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3, 진해 입항 해군 상륙함서 화재…환자 3명 발생
군항에 입항하던 해군 상륙함에서 불이 나 3명이 다쳤다. 해군은 “31일 오후 3시 49분께 진해 군항에 입항 중이던 해군 상륙함(향로봉함) 보조기관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진압 중”이라고 밝혔다.

4, 국민의힘, 외국인 부동산거래 규제법 당론 추진
국민의힘은 외국인의 부동산 취득 요건을 강화하고 부동산 거래를 할 때 사전 허가를 받도록 하는 내용의 법안을 당론으로 추진한다.

5, 李정부 세제개편안에 與 “초부자감세 정상화”·野 “반기업 폭정”
여야는 31일 이재명 정부의 첫 세제 개편안에 상반된 반응을 내놨다. 더불어민주당은 법인세 인상 등을 골자로 한 개편안이 윤석열 정부의 ‘부자 감세’를 정상화하는 조치라고 평가했지만, 국민의힘은 기업을 옥죄는 ‘경제 폭정’이라고 비판했다.

6, 국방비 증액·동맹 현대화…’안보 청구서’ 남았다
한미 관세협상에서 지렛대로 거론됐던 국방비 증액과 방위비 분담금 문제는 발표되지 않았다. 미국이 요구하는 한미동맹의 현대화까지, 양국의 안보 현안 논의는 예고된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본격화할 전망이다.

7, SKT 고객신뢰위원장 “중요한 건 1위 수성이 아니라, 부족한 점 지속 개선해 가는 것”
안완기 SK텔레콤 고객신뢰위원장은 해킹 사태 후속 조치와 관련해 “신뢰 회복을 위한 활동 전반을 모니터링하고 이행 여부를 꼼꼼히 점검할 것”이라고 31일 밝혔다.

8, 삼성폰 ‘갤S25 효과’ 2Q 영업익 40% 증가…하반기 갤Z7 날까
삼성전자가 플래그십 제품인 ‘갤럭시 S25’ 시리즈의 견조한 판매에 힘입어 2분기 영업이익을 약 40% 끌어올렸다. 하반기에도 폴더블폰 신작인 갤럭시 Z 폴드·플립7으로 순항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9, 동거녀 살해 중국 국적 남성 체포…닷새 전 ‘말다툼’ 경찰 신고
서울 구로경찰서는 31일 흉기를 휘둘러 동거 여성을 살해한 혐의(살인)로 중국 국적 남성 A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다. 60대인 A씨는 이날 오전 3시 20분께 구로구 가리봉동 주거지에서 함께 살던 50대 여성을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숨졌다.

10, BBQ, 3만명과 상암 달군다…오늘 FC바르셀로나 서울 매치 개막
제너시스BBQ 그룹은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5 FC바르셀로나 아시아투어-FC서울 친선경기’를 개최하고 3만여 명의 관람객을 초청한다고 밝혔다.

<세계소식>
1, 28만원에 산 그림, 알고 보니 ‘살바도르 달리’ 진품… 예상 판매가 5500만원
스페인 초현실주의 화가 살바도르 달리(1904∼1989)가 그린 작품이 경매에 나온다. 이 작품을 내놓은 미술상은 영국의 한 주택에서 150파운드(약 28만원)에 구매했다. 예상 판매 가격은 3만파운드(약 5560만원)다.

2, “주택 400채 헐값에 팝니다”…홍콩 최고 부호 ‘파격 선택’ 속내는
홍콩 최고 부호 리카싱 일가가 소유한 주택 400채가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매물로 나왔다. 31일 중국 매일경제신문에 따르면 리카싱 가문의 청쿵그룹 자회사인 허치슨 왐포아 부동산이 소유한 주택 400채가 시장에 대거 매물로 나왔다.

3, 미얀마 군정, 쿠데타 4년 반만에 비상사태 해제…12월 총선 가능할까
미얀마 군사정권이 오는 12월로 예정된 총선을 앞두고 4년 반 만에 국가비상사태를 해제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미얀마 군정은 31일 국가비상사태를 공식적으로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4, 일본 도쿄 인근 해변에 떠밀려온 고래 4마리… ‘지진 전조’ 현상?
러시아 캄차카반도 강진(규모 8.8) 발생 하루 전, 일본 수도권 지역의 한 해변에 향유고래 4마리가 떠밀려 온 사실을 ‘지진의 전조’ 현상으로 해석하는 주장이 온라인에서 확산하고 있다.

5, “팔레스타인을 주권국으로 인정합니다”…캐나다도 동참한 까닭은?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현지시각으로 어제, 오타와 연방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팔레스타인을 독립 국가로 인정하겠다고 말하며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의 개혁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6, 공공부채 GDP 113%인데 출구 안보이는 프랑스
“공휴일 이틀 없애는 거요? 내 생각엔 더 없애도 됩니다” 최근 프랑스 파리의 한 대학에서 경제학을 가르치는 80대 프랑스인 A 교수는 프랑스 정부의 부채 절감 방안과 관련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7, “와, 일본여행 못 가겠네”…’41.2도’ 역대 최고, 무더위로 ‘펄펄’
일본도 역대급 폭염에 고통받고 있다. 혼슈 남부 지역에선 기온이 41.2도를 기록, 관측 이후 역대 최고 온도가 나타났다. 1일 일본 기상청 등에 따르면 고기압 영향으로 최근 혼슈 지역에서 폭염이 이어졌다.

8, “31년 간 부모 기다린 냉동 배아”…최고령 배아로 탄생
31년 전 냉동된 배아를 출산한 미국의 한 부부가 세계 최고령 배아 출산 기록을 세웠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각) 영국 일간지 더 타임스에 따르면 1994년부터 냉동 보관된 배아를 입양한 미국 부부 린지와 팀 피어스가 아들을 출산하는 데 성공했다.

9, 러, ‘열흘 통첩’에 키이우 대공습…미 “8일까지 휴전하라”
‘열흘 내 휴전하라’는 트럼프 대통령의 압박에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수도에 대규모 공습을 가해 민간인 사망자가 속출했다. 우크라이나는 푸틴 정권 교체까지 주장하며 반발했다. 미국은 양측에 이달 8일까지 휴전 협상을 타결하라고 촉구했다.

10, 공중서 끊어진 360도 회전 놀이기구…탑승자 튕겨져 나갔다
사우디아라비아의 한 놀이공원에서 놀이기구가 공중에서 추락해 탑승객 최소 23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1일 미국 CNN 방송, 영국 텔레그래프 등이 전했다. 소셜미디어(SNS)에는 ’360 빅 펜듈럼’이라는 놀이기구가 공중에서 회전하다 추락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이상으로 8월1일 뉴스브리핑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