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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미주지역, ‘백악관에 편지 보내기’ 캠페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미주지역(부의장 이재수)이 한반도 평화를 촉구하는 ‘백악관에 편지 보내기 캠페인’을 본격 추진한다.

지난 2월 8일부터 10일까지 워싱턴 DC에서 열린 ‘평통 미주지역 운영위원회’에서 해당 캠페인이 공식 통과되면서, 미주 전역 동포사회를 중심으로 한 범동포적 평화 메시지 전달 운동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이번 캠페인은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 정착과 안정적인 한미 협력 강화를 염원하는 미주 동포들의 뜻을 미국 행정부에 직접 전달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단순한 의견 표명을 넘어 국제사회와의 소통을 통해 한반도 평화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공공외교의 역할을 확대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재수 미주 부의장은 “한반도 평화는 한국만의 과제가 아닌 국제사회와 함께 풀어가야 할 공동의 과제”라며 “미주 동포사회가 평화의 가교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전쟁이 아닌 평화를 선택하자는 청원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워싱턴협의회 박준형 회장은 “오는 4월 미·중 정상회담을 계기로 북미 간 대화와 신뢰가 회복되길 바라는 전 세계의 염원을 담아 이번 캠페인을 시작한다”며, “작은 편지 한 통이 평화를 앞당기는 큰 변화의 시작이 될 수 있도록 가족, 이웃과 함께 목소리를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해당 캠페인은 평화 시민단체와 연대해 범동포적으로 전개되고있으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한 참여 방식으로 보다 많은 동포들의 동참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이를 통해 미주 동포사회의 평화 의지를 미국 정부와 국제사회에 분명히 전달하고,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국제적 공감대를 넓혀 나간다는 방침이다.

백악관 편지 보내기 링크 https://tinyurl.com/yph9r92r

April U.S.–China Summit and a Critical Opportunity for Lasting Peace on the Korean Peninsula (4월 미•중 정상회담, 한반도 항구적 평화를 위한 절호의 기회) Cumbre de abril entre Estados Unidos y China y una oportunidad crucial para una paz duradera en la península coreana – Action Network

하이유에스코리아 윤영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