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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한국, 또 무인기 도발‥대가 각오해야”, 김정일 살해 음모 다룬 영화 방영

= 북한 “한국, 작년 9월과 4일에 또 무인기 도발‥대가 각오해야”

북한이 지난 4일과 작년 9월에 한국이 무인기를 침투시켜 이를 격추했다고 주장하며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위협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은 10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한국은 무인기에 의한 주권침해 도발을 또다시 감행한 데 대하여 대가를 각오해야 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대변인은 성명에서 “4일 국경대공감시근무를 수행하던 우리 구분대들은 인천시 강화군 송해면 하도리일대 상공에서 북쪽방향으로 이동하는 공중목표를 포착하고 추적했다”라고 말했다.

대변인은 작년 9월에도 무인기가 침입해 중요대상물을 감시정찰한 도발행위가 있었다며 “서울의 불량배 정권이 교체된 이후에도 국경 부근에서 한국 것들의 무인기 도발행위는 계속됐다”고 주장했다.

= 북한 김정일 살해 음모 다룬 폭력 영화 TV로 방영

김정일 전 북한 국방위원장을 살해하려는 음모를 다룬 미 할리우드 스타일의 폭력 영화 ‘대결의 낮과 밤’이 지난 3일 북한 조선중앙TV에서 방영됐다고 미국의 북한 전문 매체 NK 뉴스(NK NEWS)가 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대결의 낮과 밤’은 지난해 북한 극장에서 처음 공개돼 평양국제영화제에서 3개 상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에 처음 TV에서 방영됐다.

= 日 아시안게임에 북한 선수단 파견 가능성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9월 일본 아이치·나고야 하계 아시안게임에 북한이 선수단을 파견할 가능성에 대해 “유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인 조선신보는 아시안게임에 북한이 대규모 선수단을 파견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 북한, 작년 해킹으로 2조2000억원 탈취했다

국가정보원은 2025년 한 해 동안의 사이버위협을 분석한 결과, 북한 해킹조직이 해외 가상자산 거래소 등을 공격해 약 2조2000억원 규모의 금전을 탈취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8일 밝혔다.

국정원은 지난해 국제·국가 배후 해킹조직의 금전 목적 공격과 첨단기술 절취 활동이 크게 확대됐으며, 그 여파로 플랫폼·통신·금융·행정 등 국민 생활과 직결된 핵심 인프라를 겨냥한 중대 해킹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고 평가했다. 이 과정에서 개인정보 대량 유출과 막대한 금전 피해가 발생하며 민간 피해도 크게 늘어났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