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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탄소중립, 우리가 실천한다”… 성대히 막오른 ‘세계한인여성회장대회(WAKA)’


REDUCE CARBON, SAVE US!
“세계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 지금 우리가 시작합니다”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총재 조규자)와 충청남도(도지사 김태흠)가 세계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제10회 세계한인여성회장대회(WAKA)를 공동 개최했다.

10월 14일 ‘세계탄소중립을 위한 실천 지금 우리가 시작합니다’라는 주제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전세계에 흩어져 있는 여성리더들과 국내 정치·경제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성항을 이뤘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세계여성리더들의 첫걸음’이라는 부제가 달린 이번 행사는 15일부터 18일까지(3박4일) 충청남도 덕산 스플라스 리솜호텔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포럼, 푸른충남 헌수식, ‘ZERO CARBON CHALLENGE’ 인증서 수여, 신재생 실천 풍력가로등 후원 설치 등으로 ‘탄소중립 실천대회’를 개최한다.

특히 조규자 총재는 충남교육청에서 선정한 10명의 다문화 가정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직접 전달하며 격려할 예정이다.

환영사를 하는 조규자 총재

14일 오후 여의도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글로벌 국기 입장으로 시작된 개막식은 박양숙 명예총재(중국)의 개회선언과 정소희 부총재(미국)의 선언문 낭독이 있은 후 조규자 종재의 대회사가 있었다.

조 총재는 대회사에서 “이 자리는 단순한 행사 시작이 아니라 전 세계 한인여성 리더들이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가는 역사적 출발점이다”고 했다.

이어진 환영사는 이번 대회를 위해 장소를 섭외하고, 750만 재외동포사회에 가장 관심이 많은 정치인인 김석기 국회외통위원장(국힘당)은 “여러분은 세계 곳곳에서 리더십을 발휘하면서 모국과의 상생발전에 앞장서고 있다”면서 “가정과 사회를 넘어 세계를 위해 탄소중립 운동을 펼치고 있음에 감사하다”고 했다.

계속해서 대회 격려차 참석한 주요 인사들의 축사가 이어졌다.

축사는 이재강의원(더불어민주당 세계한인민주회의 재외동포위원회 수석부의장), 배현진 의원(국힘당), 홍문표 사장(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정대철 대한민국 헌정회장, 김덕룡 UN피스코 이사장, 송폴 상임고문(세계한인회총연합회 부회장) 순으로 진행됐다.

송폴 상임고문은 “여러분이 주인이 되어 대한민국과 세계를 이끌어 가시길 부탁한다”고 하면서 세게한인회총연합회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김영근 재외동포협력센터장은 격려사에서 “추석연휴를 맞아 워싱턴으로 16시간 날아가 올해 90세이신 어머님을 뵙고 어제 돌아왔다”면서 “저희 집의 기둥이 어머니이듯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재외동포들의 어머니임을 잊지 마시길 부탁드린다”고 했다.

자랑스런 한인여성상을 수상한 린다 한 명예총재(전워싱턴연합회장, 전워싱턴평통회장)

전에리카(한국명 전영순) 부총재의 인사말이 있은 뒤에는 특별 강연이 있었다. 강사는 강상협 GGGI(글로벌녹색성장기구, The Global Green Growth Institute) 사무총장이 ‘기후위기 탄소제로 실천을 위한 세계 한인여성리더들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맡아 했고, 축하공연은 소프라노 엄청하(백석대 교수)외 K-POP팀의 특별무대도 있었다.

이날 행사의 휘날레는 무궁화 글로벌 퍼레이드(대한민국무궁화꽃국제재단)가 장식했다.

한편 조규자 총재와 전영순 준비위원장(카자흐스탄)은 이번 대회의 성공을 위해 촘촘한 준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월 충청남도와 ‘제10차 세계한인여성회장단대회’ 공동 개최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을 시작으로 충청남도 실무진들과의 행사준비 미팅, 충남교육청에 장학생 선발 의뢰, 그리고 행사 장소를 일일이 답사했다.

재외국민신문(하이유에스코리아) 강남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