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트3 최하랭킹 남아공 편성은 행운
= 덴마크·북마케도니아·체코·아일랜드 경쟁 유럽PO 내년 3월에 열려
= 다른 나라 오가지 않고 멕시코에서만 조별리그 3경기
= 역대 최고 성적인 8강 진출 ‘청신호’
한국 축구대표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IFA)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상대는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유럽 플레이오프(PO) 승자로 이들과 32강 진출을 다투게 됐다.
이번 월드컵은 32개국이 아닌 48개국이 참가하는 첫 대회다. 4개 팀씩 12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르고 각 조 1~2위, 그리고 3위 중 성적이 좋은 8개 팀이 32강 토너먼트를 치른다.
6일(한국시간) 이곳 워싱턴DC 케네디센터에서 열린 북중미월드컵 조추첨식에서 한국은 A조에 편성됐다.
한국 대표팀은 아시아 지역 3차 예선에서 6승 4무 무패로 승점 22를 쌓아 B조 6개 팀 중 1위로 북중미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한국의 경기 장소도 정해졌다.
우리시간 내년 6월 12일 멕시코 과달라하라 아크론 스타디움에서 유럽 PO 패스D 승자와 1차전을 치르고, 19일 같은 곳에서 멕시코를 상대한다.
이어 25일 몬테레이의 BBVA 스타디움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과 3차전을 벌인다.
다른 나라를 오가지 않고 멕시코에서만 각각 3경기를 치르는 건 선수들 체력 관리 등에 긍정적인 요소로 볼 수 있다.
경기 시간 등 세부 일정은 하루 뒤인 7일 오전 2시에 발표된다.
23번째 월드컵인 2026년 대회는 내년 6월 11일부터 7월 19일까지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의 16개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한국은 원정 대회 역대 최고 성적인 8강 진출에 도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