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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기 민주평통 해외 간부위원 워크숍 서울서 개최, 글로벌 평화통일 역량 점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는 제22기 활동의 핵심 동력을 점검하고 해외 평화통일 공공외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홍제동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해외 간부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싱턴DC에서는 이재수 미주부의장과 박준형 민주평통 워싱턴협의회장, 최유미 간사가 참석해 지역 활동 방향을 공유하고 글로벌 네트워크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제22기 해외 부의장, 운영위원, 협의회장, 지회장, 간사 등 해외 조직을 대표하는 간부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국민과 함께 만드는 평화 공존과 공동 성장’이라는 제22기 핵심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해외 자문위원의 평화통일 공공외교 역량 강화, 그리고 해외 각지 간 인적 교류·네트워크 확대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1일 열린 개회식에서 이해찬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은 “해외 자문위원들과 함께 제22기의 목표와 비전을 공유하고 평화통일을 향한 공동의 방향을 확인하는 자리”라고 강조했다. 방용승 사무처장 역시 “해외 위원들이 가진 글로벌 역량은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큰 자산”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개회식에서는 이해찬 수석부의장과 방용승 사무처장이 해외 협의회장 대표 5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으며, 이후 지역별 기념촬영이 이어졌다.

2일 킨텍스에서 열린 출범회의에서는 각 지역부의장과 운영위원등 50여명등에게 이재명 대통령께서 직접 임명장을 수여했다. 또한 임명장 수여식 전, 이재명 대통령은 이해찬 수석부의장, 이재수 미주부의장, 제성호 서울부의장, 장영란 여성부의장, 양무진 기획조정위원장등과 환담회를 가졌다. 이 환담회에는 위성락 안보실장, 강훈식 비서실장 ,강유정 대변인등이 동석했다.
이재수 미주부의장은 이 환담회에서 성남시장 재직시 2016년 3월 워싱턴을 방문했던 이야기와 해외촛불행동의 활동을 전하며 “꼭 성공한 대통령이 되기를 바란다”는 해외동포들의 메세지도 전했다.

박준형 워싱턴협의회장은 미주 지역 간부들과 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하고, 워싱턴 지역에서 추진 중인 다양한 활동을 공유하고, 제 22기 지역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워크숍은 3일까지 이어지며, 마지막 날에는 해외 부의장 주재로 사무처 업무보고가 진행되고, 지역별 평화통일 공공외교 핵심과제에 대한 분임토의 및 결과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민주평통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K-컬처 등 한국의 문화적 강점을 활용한 평화 공공외교 활동을 확대하고, 국제사회 내 K-평화 지지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재외동포 사회의 평화통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사업을 각국 여건에 맞춰 중점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워싱턴DC 협의회 또한 이를 토대로 제22기 지역 활동의 구체적 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민주평통은 국내외 평화통일 기반 조성과 공감대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해외에는 5개 지역회의와 45개 협의회를 운영해 국제사회 평화통일 지지 기반 확대에 힘을 쏟고 있다. 제22기에는 총 137개국 4,037명의 재외동포가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하이유에스코리아 윤영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