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결국 ‘심판’ 받나…붕괴 수준 지지율 “역대 최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지율이 집권 2기 들어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며 하락세가 뚜렷해지고 있다. 일부 조사에서는 취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에 근접했고, 무당층 지지 이탈과 경제 불만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여론조사기관 갤럽이 3∼25일(현지시간) 미국 성인 1321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28일 발표한 자료(표본오차 ±4% 포인트)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률은 36%로 전월보다 5% 포인트 하락했다. 부정률은 60%로 6% 포인트 상승했다.
= 이 대통령 지지율 54.8%…민주 45.6%·국힘 37.4%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54.8%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24~28일(11월 4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3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54.8%로 전주 대비 1.1%포인트 하락했다.
리얼미터 측은 “주 초 G20 순방 외교 성과로 일시적 지지율 상승 효과를 봤지만, 주 중반 한덕수 전 총리 15년 구형과 추경호 의원 체포동의안 가결이 정치보복·야당탄압 프레임으로 확산되며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면서 “고환율·고금리 등도 지지율에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 다카이치 내각 지지율, 1%p 올라 75%…이유는 “인품 좋다”
1일 TV도쿄와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18세 이상 1006명을 대상으로 유선·휴대전화 방식으로 실시한 11월 여론조사에서 다카이치 내각 지지율은 10월 여론조사에서 1%P 상승한 75%로 조사됐다.
내각을 지지하는 배경으로는 “인품을 신뢰할 수 있다”가 37%였다. 이후로는 “지도력이 있다”는 34%, “정책이 좋다”는 30%였다.
= 시진핑 주석의 지지율(혹은 지지 여론) 90%, 실제 65 ~ 70% 내외
과거 중국 내 여론조사나 정부·당 기관 발표에서는 시진핑과 중국공산당 (CCP)에 대한 지지율이 “90%대”라는 수치가 자주 인용됐다. 하지만 외부 학술 연구에서는, 이런 높은 수치의 약 “28.5%” 정도가 ‘자기 검열(self-censorship)’ 등에 의한 과장(“거품”)일 수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즉, 표면적으로는 매우 높은 지지율이 제시되지만, 이 수치가 실제 여론을 정확히 반영한다고 보기엔 무리가 있다는 게 많은 연구자의 판단이다.
하이유에스코리아 강남중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