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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워싱턴회장에 박준형, 미주부의장 이재수 임명”… ‘수석부의장에는 이해찬 전 국무총리’

오는 11월 1일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워싱턴협의회 회장으로 박준형 보험 대표, 전 민주평통 워싱턴 간사, 전 미주한인민주당총연합회 워싱턴지부 부회장이 확정됐다.

민주평통 사무처는 28일 이재명 대통령이 수석부의장에 이해찬 전 국무총리를 임명 했다는 대통령실의 발표와 함께 미주 20개 지역 협의회장 인선을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 미주 부의장에는 이재수 전 민주평통 워싱턴 회장(웨튼뷰티서플라이 대표)가 임명되어 박준형 회장과 콤비를 이룰 전망이다.

박준형 신임 회장은 현재 박준형 종합보험을 운영하며 한인사회에서 두터운 신뢰를 쌓아왔다. 민주평통 18기와 19기에서 부간사 등으로 활동하며 협의회 운영 실무를 담당했고, 청년분과 활동을 주도하며 통일 담론의 세대 확산에 앞장선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이재수 신임 미주 부의장 역시 평통 활동 경험이 풍부한 동포사회 중진 인사로 평가된다. 민주평통 20기 워싱턴협의회장을 역임하며 조직의 대외 활동을 강화하는 데 앞장섰고, 시민사회와의 협력을 중심으로 평화 여론 형성과 통일 공감대 확산에 주력해왔다. 특히 6.15 공동선언실천 미국위원회 사무국장을 지내며 남북 평화 메시지를 미국 사회에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했고, 해외촛불행동 코디네이터로 활동하며 동포사회 내 민주주의 가치 확산에도 기여했다.

한편 차기 수석부의장에는 이해찬 전 국무총리가 임명됐다.

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이해찬 전 국무총리를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으로 임명했다”면서 “이 수석부의장은 국회의원과 주요 공직을 두루 거친 정치계 원로”라고 소개했다.

7선 의원 출신인 이해찬 전 총리는 민주당 대표 정치 원로 중 한 명으로, 지난해 총선에서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다음은 평통 사무처에서 공개한 지역협의회장 명단이다.

하이유에스코리아 윤영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