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LC를 통해 전 세계 한민족 리더들을 연결하고, 한류 문화 확산 및 재외동포 정책 발전에 기여하겠다”
2025 세계한민족지도자대회 The Korea International Leaders Convention 및 해외동포정보센터(OKIC) 발기 14주년 기념행사가 10월 23일 서울 종로에 위치한 YMCA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더 넓은 세계로, 더 큰 한민족으로!”라는 슬로건으로 KILC(세계한민족지도자회의, 이사장 정영국)의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750만 재외동포사회의 숙원인 ‘복수 국적 연령 하향’ 문제와 ‘재외국민 우편투표제’ 도입에 대해 집중 토의했다.
이와 연대하여 2부 순서에서는 손열 연세대 국제대학원 교수와 박상철 전 경기대 부총장을 초청하여 ‘2045 미래 도전과 국가 대전략’과 ‘K-재외선거를 위한 투표방식 개선’을 주제로한 특별강연도 있었다.
이날 참석한 각국 한인 지도자들은 ▲APEC 정상회의 적극 지원 ▲북한 비핵화와 남북대화 촉구 ▲9한 1통의 창립취지를 실현하기 위해 적극 행동 ▲더 넓은 세계, 더 큰 한민족으로의 실천 다짐 등 5개항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여기서 9한 1통이란 한글, 한식, 한복, 한옥, 한지, 한악, 한방, 한상, 한겨레혼, 통일을 뜻하며 결의문 낭독은 김윤철 KILC 부이사장 겸 미동남부지역본부장이 했다.
(사진=전흥배 상임고문, 황교안 전총리,유영하 전외무)
장재중 장로(전 필리핀 한인회연합회장)의 개회기도가 있은 후, 김송죽 운영위원장의 사회와 정영국 이사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제 1부 개회식에서는 전흥배 재일본한국인총연합회 상임고문의 대회사, 유종하 전 외무장관의 환영사, 장석영 대한언론인회장의 격려사가 있었고 축사는 박철언 전 정무장관 순으로 이어졌다.
반기문 전 UN사무총장과 오세훈 서울시장, 윤상현 의원도 영상으로 축하했고, 해외에서는 연아 마틴 캐나다 종신 상원의원과 멜리사 리 뉴질랜드 6선 국회의원이 축사를 보내왔다.
(사진=박철언 전장관, 손열 교수(왼), 박상철 교수)
손열 교수는 특강에서 국제질서는 패권국가인 미국의 리더쉽 후퇴와 중국의 규칙 위반 국제질서 남용으로 깨어지고 있다고 하면서 한국의 미래 대전략으로 ‘정치개혁’을 꼽았고 박상철 교수는 K-재외선거에는 선거 전체의 결과와 무관한 엄정한 절차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면서 “유권자 등록을 간소화 하고 우편투표와 전자투표의 조속한 도입과 투표소의 지리적 접근성 개선이 필요하다 “고 했다.
3부 문화행사 순서에서는 이예영 카네기Lee 재단이사장의 오카리나 연주와 백현애 소프라노의 아름다운나라,그리운금강산 독창이 있었다.
마지막 참석자 교류의 시간에서는 이영기 박사(KILC부이사장)의 사회로 김윤철 전 애틀란타 상공회의소장(미국), 서현주 일본 NPO법인 한국정원회 이사장(일본), 설규종 칭다오샤인주얼리 대표(중국), 장재중 전 필리핀한인총연합회장(동남아), 장홍근 전 중남미한인총연합회장(중남미) 등이 소개되었다.


재외국민신문(HIUSKOREA.COM) 강남중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