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동포 사회가 기다리던 코러스 추석 대축제 무대에 특별한 손님이 찾아온다. 드라마와 뮤지컬, OST, 그리고 최근 트로트 무대까지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겸 가수 박광현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오는 10월 4일(토)과 5일(일), 애난데일 K마켓 주차장에서 열리는 2025 코러스 추석 대축제를 앞두고 박광현은 워싱턴 동포들에게 직접 축하 영상을 보내며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영상 속 그는 특유의 밝은 미소로 “워싱턴 동포 여러분을 직접 만나게 되어 무척 설렌다”며 해외에서 고향의 정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광현의 인사는 단순한 축하를 넘어, 오랜 시간 한국 드라마와 음악을 통해 함께 울고 웃었던 한인 사회에 ‘직접 노래와 무대로 보답하겠다’는 약속처럼 들린다.
그의 경력은 화려하다. 《왕초》, 《학교 3》, 《뉴논스톱》, 《단팥빵》 등 수많은 히트작에서 대중의 사랑을 받은 배우이자, OST 가창자로 목소리마저 각인시켰다. 최근에는 영화 **〈남으로 가는 길〉**의 주연과 함께,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 트롯 3에서 ‘일산 임영웅’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새로운 팬층을 확보했다.
이처럼 여러 세대를 아우르는 그의 무대가 워싱턴 추석 대잔치에 어떤 감동을 더할지 기대가 모인다. 주최 측에 따르면 박광현은 10월 4일 오후 6시 30분, 그리고 5일 오후 5시 두 차례 무대에 올라 한인 동포들과 노래와 웃음을 나눌 예정이다.
추석이 주는 그리움과 따뜻함 속에서, 배우이자 가수인 박광현이 들려줄 멜로디는 워싱턴 동포들에게 또 하나의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다.
하이유에스코리아 윤영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