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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워킨쇼, 연방 하원 공식 취임 연설 – 11지구 대표로 첫발 내딛어

제임스 워킨쇼 연방 하원의원이 예상대로 10일 오전 9시 연방 의회에 첫 출근해 공식적으로 선서를 마치고 버지니아 11지구를 대표하는 연방 하원의원으로서 임기를 시작했다.

워킨쇼 의원은 취임 연설에서 “버지니아 11지구를 대표할 수 있게 된 것은 제 인생의 가장 큰 영광이자 제게 맡겨진 막중한 책임”이라며 “저를 믿고 지지해 준 지역사회와 가족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아내 에벳과 아들 마테오를 언급하며 “이 순간은 제 가족에게도 속한다”며 특별한 감사를 전했다.

또한 워킨쇼 의원은 오랫동안 mentor이자 친구였던 제리 코널리 전 의원을 언급하며 “원칙 있는 정치인의 모습을 보여주신 분”이라며 “그의 유산은 제가 의정 활동을 하는 데 매일 길잡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취임 소감과 함께 현재 지역사회가 직면한 어려움에 대해서도 목소리를 높였다. 워킨쇼 의원은 “버지니아는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 정책으로 가장 먼저 타격을 받고 있는 곳”이라며 “제 지역구에서는 누군가가 일자리를 잃는 일이 흔한 현실이 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같은 상황은 북버지니아만의 문제가 아니며, 우리가 지금 방향을 바꾸지 않는다면 곧 전국이 같은 위기를 겪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워킨쇼 의원은 또한 국민들이 이번 선거를 통해 “실질적인 해결책을 원한다”는 메시지를 보냈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민들은 고물가와 주거비, 의료비 문제 해결을 원하며, 기후 변화 대응과 연방 공무원들의 헌신을 존중하는 정부를 바라고 있다”며 “저는 이러한 목소리를 매일 의회에 전달하고, 국민을 위한 실용적 해법을 위해 일하겠다”고 다짐했다.

끝으로 워킨쇼 의원은 “저는 제가 어디에서 왔는지 결코 잊지 않을 것이며, 국민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만들 수 있다고 믿는다”며 연설을 마쳤다. 그는 새로운 의정 활동을 통해 국민의 삶을 지키고 북버지니아를 넘어 미국 전역에 희망을 전하겠다고 약속했다.

하이유에스코리아 윤영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