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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윌리엄 E. 웨버 대령 ‘한미동맹상’ 에세이 콘테스트

한미동맹재단 KUSAF (회장 임호영)과 주한미군전우회 KDVA (이사장 로버트  에이브럼스)가  2025년 제4회 ‘윌리엄 E. 웨버 대령 한미동맹상 에세이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이번 에세이 공모전은 한국전쟁의 의미를 되새기고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창의적인 제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한국과 미국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콘테스트의 주제는 “한국전쟁의 의미와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제언”으로, 참가자는 A4 용지 기준 글씨크기 12포인트, 줄간격 160%, 5쪽 내외로 에세이를 작성하면 된다. 원고는 오는 7월 31일까지 ([email protected])로 접수받으며, 제출 시 이름, 학교명, 학년, 휴대전화 번호, 이메일 주소를 함께 기재해야 한다.

수상자는 9월 17일 발표되며, 한국과 미국에서 총 5명이 선정된다. 수상자에게는 메달과 국가보훈처장 표창, 그리고 장학금이 수여된다. 상금은 대상 300만 원, 최우수상 200만 원, 우수상(3명) 각 100만 원이다.

한국전쟁의 역사와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미국 내에 알리는 데 일생을 바친 웨버 미 예비역 대령의 이름을 딴 ‘윌리엄 E. 웨버 대령 한미동맹상(COL William E. Weber Alliance Medal)’은 한미동맹과 6.25 참전용사를 위해 평생을 헌신해 온 웨버 대령의 희생정신을 기억하고 계승하고자 제정됐다.

 웨버 대령은 한국전 참전용사로, 1951년 원주 전투에서 오른팔과 오른다리를 잃었으며, 한국전쟁기념비와 ‘추모의 벽’ 건립을 주도하는 등 한미동맹 강화를 위해 평생을 헌신한 인물이다. 전역 이후에도 웨버 대령은 미국 의회와 각종 교육 기관에서 한국전의 진실을 알리는 강연 활동을 이어갔고, 다수의 다큐멘터리 자문을 맡아 한미동맹의 가치를 널리 전파했다.

이번 콘테스트는 국가보훈부(MPVA)와 SK Group이 후원하며, 한미 양국 차세대의 동맹의식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에세이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email protected]으로 문의하면 된다.

하이유에스코리아 윤영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