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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세계 기도일예배가 수년만에 버지니아에서 드려졌다.

2025세계기도일예배가 14일 오후7시30분 버지니아소재 워싱톤메시야장로교회(담임 한세영 목사)에서 드려졌다. 수년동안 워싱턴지역에서 열리지 못했던 기도회가 김남순 권사와 여러분들의 노력으로 다시 시작된 것이다.
이번기도회의 주제는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시편139편 14절)의 말씀으로 쿡제도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이었다.
메시야 찬양팀의 경배와 찬양, 김남순 권사의 인사말, 쿡제도 소개영상에 이어 환영의 인사기도를 정상희 성도가 했다.
키아오리나(Kia orana)평안의 인사를 전합니다. 라는 마오리 언어로 시작했고 그듯은 태양처럼 빛나고 퍼도처럼 춤추십시오. 라는 뜻으로 건강, 장수를 기원하는 말이다.

말씀선포는 김성도 목사(열방사랑교회)가 했다. 김목사는 “교협에 속한 여선교회가 오랜기간동안 활동을 멈추었다가 다시 시작했다. 앞으로 많은 활동을 바란다. 영이신 하나님은 완전하시다. 하나님의 형상을 닮았다는 것은 하나님의 도덕적 속성을 닮은 것이다. 완전하신 하나님은 내가겪은 고난을 받아드이셨다”고 전했다. 이어 게속해서 쿡제도 여성들의 이야기가 전해졌고 중보기도시간에는 1, 전쟁, 불평등, 폭력, 억압으로 고통단하는 전세계 여성들을 위하여 2, 쿡제도의 여성들을 위하여 3, 대한민국과 미국이 하나님의 통치아래 있기를 4, 북한의 인권과 통일을 위하여 5, 세계기도일 지역회와 세계기도일 예배를 드리는 모든이들을 위하여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다음 기도문의 작성국은 나이지리아이다. 또한 총회가 오는 9월15일-17일 콜로라도에서 열리게 되며 참가해달라고 당부했다. 함세영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김남순 권사는 “여선교회가 오랜동안 활동이 없었다. 이제 이번 기도일을 시작으로 다시 시작하낟. 많은 분들의 참여와 협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참여를 원하는 분은 703-431-5795로 하면된다.

하이유에스코리아 이태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