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F(글로벌 어린이 재단, 버지니아 회장 김남숙) VA가 신년하례식을 가졌다.

GCF(글로벌 어린이 재단, 버지니아 회장 김남숙) VA가 페어백스소재 브레이커스 식당에서 신년하례식을 가졌다.
이날 모임은 버지니아지부 44명의 회원이 참석하였고 전날 임원모임을 총무 자택에서 가졌다. 새임원진 명단으로, 회장 김남숙, 부회장 손숙희, 부회장 윤애경, 총무 김정희, 부총무 김예림, 회계 김혜량, 부회계 김진주, 서기 최조안나, 홍보부장 박순옥, 친교부장 황인선 등이 임명되었다.
김남숙 회장은 “회원이 배가 늘어났기 때문에 부총무, 부회계를 추가했다. 앞으로 계속해서 회원을 늘여 나가며 불우 어린이들을 돕는데 전력을 다하겠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들이 모여 기쁘다라며 우리 인간은 본래 사랑을 하며 살도록 프로그래밍되어 있는 존재다. 올 한해는 생각을 긍정으로 채우며 좀더 낮추고 마음속에 있는 교만과 탐심을 비워내고 고개숙인 겸손함으로 아이들을 위한 섬김에 초점을 맞추자. 아이들을 위한 사랑이 넘치고 흘러 전세계 아이들에게로 향한다면 우리는 하나님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것이라며 화목이란 아름다운 단어를 깊이있게 음미하며 열린 GCF 가족이 되자”고 전했다. 또한 김정희 총무는 올해 계획으로 바자회, 골프대회, 미니옥션, 9월총회준비 등 한해 1년계획을 발표한 후 김혜량 회계의 회계보고에 이어 1월 생일인 회원들 축하 케익 나누는 순서와 새회원으로 오미주, 이방지, 노인화, 김예림, 김현숙, 배은자, 신현복, 김연옥, 이희숙회원 환영인사가 있었다. 글로벌어린이재단 버지니아지부 가입을 희망하는 분들은 김남숙 회장 703-999-9489로 연락하면 된다.

하이유에스코리아 이태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