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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로부터 오정화, 이알라나, 린다한, 임성환, 강하석, 이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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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표창 전수식 열렸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표창 전수식이 15일 오전 11시 민주평화통일 워싱턴 협의회 사무실에서 있었다. 이날 시상식의 수상자는 홍준기(부간사), 강하석(고문), 오정화(여성분과 위원장), 임성환(고문), 이알라나(부회장) 등 5명이 수상했다.

좌측 강하석 고문, 우측 린다한 회장

이번 수상은 자유민주적 기본 질서에 기반한 평화통일 활동을 통하여 자유 평화 번영의 통일 대한민국을 구현해 나가는데 기여한 공로가 크고 그 동안의 활동, 후원, 공공외교 등 각종 행사에서 솔선수범을 보인 분들 중 신청자들을 심사하여 검토 후 결정된 것이라고 전했다. 린다한 회장은 “이번 전수식은 회원들의 활동이 활발히 이뤄졌고 그 중에 모범을 보이고 열심히 하신 분들이 선정됐다. 다음기회에는 더욱 많은 분들의 수상을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의 진행은 이문형 간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하이유에스코리아 이태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