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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미동부 다니엘 기도회 발대식.

2025미주 디아스포라 다니엘기도회 발대식과 준비기도회가 열렸다.

Deep & Wide찬양팀

18일 오전10시30분 와싱톤중앙장로교회 은혜 채플에서 진행된 순서는 Deep & Wide(리더 성보영 목사)의 찬양에이어 신용호 목사(달라스 라이프 처치 담임)의 간증, 주성하 목사(다니엘 기도회 운영 팀장)의 미주 디아스포라 다니엘기도회 브리핑, 김은호 목사(다니엘기도회 운영위원장)의 설교, 합심기도(인도 김은호 목사), 광고 후에 기념촬영을 하고 모든 행사를 마쳤다.
신용호 목사

신용호 목사는 간증에서 “목회 중에 다니엘기도회를 만났고 김은호 목사가 인도하는 세미나에 참석하여 은혜를 받았고 그 과정을 간증했다. 새벽기도회를 혼자 기도회를 할 때가 있었지만 김은호 목사의 20일간의 중보기도로 목회문제가 해결됐다는 세미나의 말씀을 듣고 빌립보서4장6절-7절 ‘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는 말씀에 기회가 된다면 내가 회복되고, 교회가 회복되고, 영적회복이 아뤄졌으면 하는 기도가 나왔다. 하지만 큰 행사를 하다 보면 결국은 큰 교회 중심으로 갔다. 둘러리가 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고린도후서 12장9절 말씀에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는 말씀으로 다니엘기도회를 통해 영적 부흥이 일어났고 오직 기도하는 사람들의 모임이 됐다”고 간증했다.
주성하 목사

주성하 목사는 2025년 3월16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미주 디아스포라 다니엘기도회에 대해 브리핑하며 교단과 교파를 초월한 최대 대연합 기도회가 될 것이다. 고 설명했다. 다음은 안내 영상이다.

김은호 목사

김은호 목사는 설교에서 “하나님의 임재 하심이 기도의 현장에서 하게 하시기 때문에 은혜가 있다. 하나님의 임재가 있기에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되고 벽이 허물어 지고 하나님께 회개하고 부르짖어 기도할 때 부흥은 일어난다. 현장이 중요하다. 종자의 문제가 아니라 토양과 기후의 문제다. 복음만이 생명이다. 기도도 현장이 중요하다. 산위에서 보니 싸움의 현장이 보인다. 성령안에서 기도하면 현장이 보인다. 우리가 손들고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께 항복한다는 의미이다. 기도 안 하는 것은 하나님 없어도 된다는 교만이다. 현장에서 승리해야 한다”고 전했다.
류응렬 목사

설교를 마친 후 찬양하고 나서 모두 함께 둥글게 손을 잡고 함께 기도하며 류응렬 목사(와싱톤 중앙장로교회 담임)의기도로 마무리했다.



하이유에스코리아 이태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