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11시 페어팩스소재 워싱턴생명나무교회(담임 박상준 목사)친교실에서 숙명여자대학교 워싱톤 동문회(회장 김영란) 정기총회 및 송년 모임이 열렸다.
최영지 친교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1부 김영란 회장의 인사, 교가제창, 이소연 총무의 숙명소식, 안은희 회계의 재정보고, 모교영상시청, 신입회원 및 동문소개, 차정애 동문, 김경희 게스트의 섹소폰 연주, 임원 소개 및 인사, 사진촬영, 박상준 목사의 식사기도로 1부 행사를 마치고 2부행사로는 최영지 동문의 사회로 퀴즈 및 게임, 경품권 추첨 등이 이어졌다.
김영란 회장은 “2024년도 얼마 남지 않았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보내고 연말에 송년모임을 가지게 되어 반갑다. 특히 지난 4월에는 미주 총동문 모임을 무사히 치뤄서 감사하고 명실상부한 전통의 왕후학교로써 자부심을 갖는 품격있는 숙명의 워싱턴 동문회가 되길 바란다. 모두 건강하시고 웃을 수 있는 새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동문인 장재옥 세계한식요리연구원장은 당일 식사를 제공하여 호평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60여명의 동문과 가족들이 참석했다.
하이유에스코리아 이태봉 기자
숙명여자대학교 워싱톤 동문회 연말 송년모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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