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 월 8 일(일) 오후 5 시 샨틸리에 소재한 우미가에서 국기원 해외 네트워크 구축 사업 일환으로 지난 10 월 22 일에 국기원 미국 버지니아-워싱턴 D.C. 지부장에 임명된 최응길지부장과 미국고수회총연합회 1 대 권호열 총재, 현 국기원이사 박천재박사, 현 미국태권도협회이사 김봉석사범, 버지니아와 워싱턴 D.C. 지역에서 활동하고있는
태권도사범들과 한자리에 모여 간담회를 가졌다.
최응길지부장은 사범이 살아야 도장이 살고 도장이 살아야 태권도가 살고 태권도가 살아야 국기원이 산다라는 신념을 가지고 글로벌태권도의 심장이라 불리는 미국에서 탄탄한 조직력과 역량있는 사범들을 구축으로 일선사범과
도장을위해 최선을 다하는 국기원 버지니아-워싱턴 D.C. 지부를 만들 계획이며 또한 국기원 버지니아-워싱턴 D.C. 지부가 국기원 심사추천권, 국기원 연수교육 시행권, 국기원 행사및 대회주관과 주최가 자체적으로 가능한만큼 버지니아와 워싱턴 D.C. 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범들에게 편리함이 더해질 것이라고 했다.
국기원 버지니아-워싱턴 D.C. 지부 출범식은 내년 초에 열릴예정이다.
국기원 버지니아-워싱턴D.C 지부 임원: 최응길 지부장, 임승길 무도위원장, 이순만 제4지역위원장, 안호 부지부장, 김유진 부지부장, 신정호 부지부장, 이지은 심사위원장, 차재관 교육위원장, 최승민 대회/행사위원장, 성윤호 심사부위원장,정재현 교육부위원장, 하동완 교육부위원장, 김동일 대회/행사부위원장, 조종휘 제3지역위원장,
이윤창 제6지역위원장, 김주찬 심사지역별위원, 김택윤 교육지역별위원, 이대형 교육지역별위원, 최선국
교육지역별위원, 강지은 대회/행사지역별위원, 위성혁 대회/행사지역별위원, 최선우 대회/행사지역별위원, 이영조 위원, 김영봉 위원, 김택영 위원.
국기원은 해외 네트워크 구축 사업 일환으로 지난 7월 1일부터 31일까지 미국 지부 신청 공고 및 접수했다. 그리고 지난 8월 14일 선정위원회를 구성, 8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8개 권역 20개 단체를 대상으로 평가 및 적격여부 심의 과정을 거쳐 지부장을 선발한 뒤‘2024년 제5차 임시이사회에서 관련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국기원 미국 지부장으로 최응길(버지니아), 김삼장(뉴욕), 정대성(뉴저지), 이철우(일리노이), 이희섭(텍사스), 오주열(플로리다), 신용섭(캘리포니아), 이상철(미국 45개 주)관장이 10월22일 본국 국기원에서 임명장을 받았다.
하이유에스코리아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