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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9일 뉴스브리핑. “3차 대전 시작, 탄핵 가능 범죄”…트럼프측, 바이든 장거리 미사일 허용 비난

조 바이든 대통령이 우크라이나가 미국이 제공한 장거리 미사일을 사용해 러시아 내부를 공격하도록 승인한 것에 차기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후보 도널드 트럼프측 인사들이 일제히 비판하고 나섰다. 퇴임하는 대통령이 새로운 전쟁을 유발하고 제3차 세계대전을 일으키려 하느냐는 지적까지 나왔다.

11월 19일 뉴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미국소식>
美 ‘에이태큼스’ 사용 제한 해제…주목0표는 북한군?

에이태큼스, 쿠르스크 투입된 북한군 정밀 타격? 사거리 30km ‘에이태큼스’…러 탄약고 등 타격 가능 美 ‘에이태큼스’ 사용 제한 해제…주목표는 북한군?

‘크롬 매각 요구’ 구글 비상…연 350조 원 광고수익 타격 받나?

미 법무부가 온라인 검색 시장에서 구글의 불법적인 독점 해소를 위한 방안으로 웹브라우저 크롬의 매각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구글에는 발등에 불이 떨어지게 됐다.

미 법무 지명자 성매수 의혹 확산…”여성 2명 입금 기록 확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발탁한 맷 게이츠(42) 미국 법무부 장관 지명자의 성매매 의혹이 확산하고 있다.

바이든 없이 G20 단체사진 ‘찰칵’…바이든 “휴전압박” 시진핑 “개방확대”

트럼프 당선인의 재집권을 앞두고 열린 G20 정상회의에선 기후 문제, 개방확대, 전쟁 등이 주로 논의하고 이틀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퇴임을 두 달 남기고 마지막으로 국제 다자회의에 참석했다. ‘지각’으로 단체 사진 촬영을 못 하는 웃지 못할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트럼프, 비트코인 활성화 이행 속도 내나? 가상화페 거래소 CEO 만나

비트코인을 포함한 가상화폐 활성화를 공약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이 미국 최대의 가상화폐 거래소 플랫폼인 코인베이스의 브라이언 암스트롱 최고경영자(CEO)를 만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 ‘절친’ 머스크가 쏘는 로켓 ‘직관’ 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미 민간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신형 로켓 ‘스타십’의 6차 시험발사 현장에 19일(현지시간) 직접 방문한다. 스페이스X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대선에서 트럼프 당선인의 ‘퍼스트 버디(가장 각별한 친구)’로 떠오른 일론 머스크다. 트럼프 당선인이 발사장까지 직접 와 스타십 발사를 지켜보는 것이 머스크가 차기 정부에서 가질 위상을 보여준다는 시각이 나온다.

트럼프, 불법체류자 추방에 군 동원 가능성 시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 직후부터 실시하기로 공약한 불법체류자 대규모 추방에 군을 동원할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엔비디아, 구글 양자컴퓨팅 프로세서 설계 지원

인공지능(AI) 반도체 선두 주자 엔비디아가 구글의 양자 컴퓨팅 프로세서 설계를 지원한다.

머스크 보면 ‘트럼프 2기’ 전기차 산업 변화 보인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도널드 트럼프 2기 내각의 핵심 인사로 부상하면서 그의 이해관계에 따라 미국 자동차 시장이 변화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한국소식>
이성배 “이재명은 개방됐던 건물 봉쇄·독점”…’오세훈 공관 의혹’ 반박

이성배 “이재명은 개방됐던 건물 봉쇄·독점”…’오세훈 공관 의혹’ 반박

박정현 부여군수 “지역화폐 정쟁 대상 안돼…국비 지원해야”

박정현 부여군수는 19일 “지역화폐 국비 지원을 의무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윤상현 ‘野, 김용현 탄핵 검토’에 “김여정 하명 탄핵안, 흑역사”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19일 더불어민주당이 대북전단 살포를 방치했다는 이유로 김용현 국방부 장관 탄핵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 “‘김여정 하명법’에 이어 ‘김여정 탄핵안’까지 추진한다는 민주당, 여기서 멈춰야 한다”고 비판했다.

이재명은 이재명, 김건희는 김건희? 與 내부 “여사 리스크 해소해야 민심 온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1심 유죄 판결로 국민의힘은 모처럼 정치적 ‘호재’를 맞았다.

유용원 의원, 국외여행허가제 악용 막는다…병역의무 40→45세로 연장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국외여행허가 의무를 위반해 병역을 면탈하는 사례를 막기 위해 병역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국민의힘 정연욱, 체육단체 ‘신뢰회복법’ 대표 발의

대한체육회 임직원들의 각종 비위 행위 의혹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체육단체 보조금 운영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내용이 담긴 법안이 발의됐다.

파병 후 북·러 교류 활발…러시아 대표단 맞은 김정은 “협조 폭 넓게”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 이후 북·러 고위급 교류가 활발해지고 있다. 무역과 과학기술, 군사교육 교류를 위한 러시아 대표단이 북한을 방문했고, 평양시 대표단이 러시아로 떠났다. 파병 대가로 러시아로부터 경제·과학기술·군사교육 등의 협력을 얻으려는 북한의 의중이 담긴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한국노총 찾은 한동훈 “‘근로자의 힘’…권리 향상에 우선순위”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한국노총 간담회를 찾아 “‘근로자의 힘’이 되겠다”고 말했다.


<세계소식>
“주말엔 남자 10명 만나” 日공원 젊은 여성들…충격 실태

일본 경제가 호황을 누리던 시절 일본 남성들이 가난한 나라로 성(性) 관광을 떠났던 반면, 이제는 중국 남성들이 성매매를 목적으로 일본을 방문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中, 국제허브로서 홍콩 발전 적극 지원할 것…대만과도 연결”

중국이 홍콩의 글로벌 금융 허브 지위를 사수하고 한층 격상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또한 홍콩의 성장은 중국의 개발 및 성장과 함께할 것이며, 대만의 성장과도 연결된다고 강조했다.

“내 돈 못 가져가”…보이스피싱범 뒷목 잡게 하는 ‘이 할매’ 정체는

최근 노인을 상대로 금품을 갈취하려는 보이스피싱 사기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국내외서 이를 방지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하는 사례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우크라, 러 침략 버틴 건 스타링크 덕분…대만도 저궤도 위성통신 구축

대만이 전쟁 발생시 통신 유지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저궤도 통신위성 구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8일 보도했다.

“러, 미 장거리 미사일 사정거리 밖으로 전투기 등 이미 이동”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러시아 영토를 타격할 수 있는 장거리 미사일 사용을 허용했지만, 러시아가 이미 주요 타격대상들을 미사일 사정거리 밖으로 이동시켜 큰 효과는 없을 거라는 분석이 나왔다.

中서 또 차량돌진 사고…SUV가 초등학교 등굣길 덮쳐

중국 남부 광둥성 차량 돌진 사건과 동부 장쑤성 대학 칼부림 사건 등으로 중국에서 대규모 사상자가 잇따라 나온 가운데, 이번에는 남부 후난성에서 자동차가 초등학교 등굣길을 덮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엔저의 비극 ‘섹스관광의 수도’된 도쿄…中 남성 몰려온다

최근 일본 도쿄가 아시아의 성 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조슈아 웡 4년 8개월, 베니 타이 10년…홍콩 민주화 활동가들 중형

홍콩 최대 공안 사건으로 불리는 ‘홍콩47’ 사건으로 기소된 민주파 인사 45명이 징역 4~10년의 중형을 선고받았다.

韓줄기세포 기술 파킨슨병 치료법, 日의료기관과 손잡고 실용화

한국의 줄기세포 기술을 활용한 파킨슨병 치료법이 일본 의료기관에서 실용화돼 성과를 내고 있다.

뉴질랜드 마오리족, 건국조약 재정의 움직임에 거센 반발

뉴질랜드에서 원주민 마오리족과의 건국조약(와이탕이 조약)을 재정의하는 내용을 뼈대로 하는 법안이 발의된 뒤 이에 항의하는 시민들의 움직임이 거세지고 있다.

이상으로 11월 19일 뉴스브리핑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