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 영킨 버지니아 주지사는 6일 2024년 총선에 대한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했다.
“미국의 47대 대통령인 도널드 J. 트럼프와 부통령 당선자 JD 밴스를 축하합니다. 미국 국민은 상식, 힘, 리더십을 백악관으로 되돌려 달라고 압도적으로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임기를 통해 우리는 경제 부흥, 안전한 국경, 세계 무대에서 더 강력한 미국을 위한 길을 열 것입니다.
“7선거구의 최종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저는 상원의원 팀 케인, 하원의원 롭 위트먼, 하원의원 젠 키건스, 하원의원 바비 스콧, 하원의원 제니퍼 맥클렐런, 하원의원 당선인 존 맥과이어, 하원의원 벤 클라인, 하원의원 돈 베이어, 하원의원 모건 그리피스, 하원의원 당선인 수하스 수브라마냐, 하원의원 제리 코널리의 승리를 축하하고 싶습니다.
저는 정당에 관계없이 연방에 대한 봉사의 이름으로 나선 모든 후보에게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공공 서비스는 희생이며, 우리는 항상 기꺼이 희생하는 사람들에게 감사해야 합니다. 이것은 치열한 선거였고, 이제 당파성을 제쳐두고 버지니아 주민을 위해 일할 때입니다.
“모든 버지니아 주민은 우리가 이 선거를 치른 방식을 자랑스러워해야 합니다. 우리는 선거가 공정하고 안전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버지니아에서 우리는 선거 과정을 보호하기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취했고 버지니아 주민들은 종이 투표지, 인터넷에 연결되지 않은 계수기, 강력한 보관 체계 요건, 안전한 투표함,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미국에서 가장 깨끗한 유권자 명부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선거 결과에 대한 믿음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저는 수잔 비얼스와 선거 관리국, 지역 등록 담당자, 그리고 자원 봉사를 해주신 모든 투표 관리원과 선거 직원에게 감사드리고 싶습니다.”라고 글렌 영킨 주지사가 발표했다.
하이유에스코리아 윤영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