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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0일 뉴스브리핑. 전병헌 “생중계 반대하는 자가 유죄…’이재명 1심 판결’ 공개해야”

전병헌 새로운민주당 대표가 30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1심 선고공판과 관련해 “생중계를 반대하는 자가 유죄”라고 밝혔다.

10월 30일 뉴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미국소식>
머스크, ‘트럼프 관세’ 비판 글에 “맞는 말”…대선 앞두고 새 전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의 ‘관세 부과’ 등 확장적 경제 정책이 단기적으로는 고통을 유발할 수 있음을 인정했다.

스타벅스 “주 3일 사무실 출근 안 하면 해고” 경고

스타벅스는 내년 1월부터 주 3일 사무실 출근방침을 지키지 않는 사무직 직원을 해고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자녀 11명 둔 머스크 “한국 인구 3분의 1로 줄어들 것”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29일 “현재 출산율을 기준으로 하면 한국 인구는 지금의 약 3분의 1보다 훨씬 적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푸에르토리코 쓰레기섬” 美대선 흔드나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측 인사가 미국령 푸에르토리코를 ‘쓰레기 섬(island of garbage)’이라고 언급한 것이 초박빙 양상인 미 대선 막판에 표심을 뒤흔들 중대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美 대선 초박빙 판세 속 사전투표 5000만명 돌파

미국 대선이 약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사전투표에 참여한 미국인이 5000만명을 돌파했다.

美 “北파병, 안보리 결의 위반”

미국 정부는 북한이 우크라이나 침략 전쟁 중인 러시아를 위해 파병한 것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이라고 비난했다.

“머스크 인수 후 X서 美 공화 영향력↑…민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엑스(X·옛 트위터)를 인수한 이후 엑스에서 미국 공화당 인사들의 팔로워와 게시물 수는 급증했지만, 민주당 측 인사들의 영향력은 하락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 대선 불확실성에 금값 또 최고가…”내년에도 오를 듯”

미국 대선과 중동 분쟁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금 가격이 또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구글, 3분기 실적 예상 웃돌았다… “클라우드 매출 35% 증가”

클라우드 부문에서 크게 성장한 구글의 3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한국소식>
‘조국 탄핵열차’ 기적 울리는데…탑승엔 신중한 민주당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를 예고한 조국혁신당과 거리두기를 하고 있다.

11월 거대 소용돌이 정국 예고…’김여사 특검·이재명 판결’ 분수령

11월 여의도 정치권에서는 국내외 정치 현안이 어지럽게 맞물리는 거대한 소용돌이 정국이 펼쳐질 전망이다.

“한동훈 대표님 승리”…취임 100일 건재한 ‘팬덤’ 과시

30일 취임 100일을 맞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에게 지지자들의 꽃바구니와 화환 선물이 쏟아졌다.

이재명, 1심 선고 코앞 민생·경제 행보 늘린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위증교사 혐의 1심 선고를 앞두고 민생 행보에 집중하고 있다.

민주, ‘동행명령 확대’ 내일 처리… 법조계 “위헌 소지”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31일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불출석 증인에 대한 동행명령 의결 범위를 확대하는 국회 증언·감정법 개정안을 처리할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법조계에서는 동행명령제도에 위헌 소지가 다분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백선엽 한미동맹상’에 6·25 영웅 딘 헤스 대령

제12회 ‘백선엽 한미동맹상’ 수상자로 미국의 6·25전쟁 영웅 고(故) 딘 헤스 대령이 선정됐다.

독립기념관, 서재필 진료가운 등 국가유산 기증자료 62점 특별공개

충청남도 천안시 독립기념관(관장 김형석)은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특별기획전시실에서 기증자료 특별전 ‘순간에서 영원으로-기증자료, 영원한 유산이 되다’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대기업 정규직 넣어줄게”…전직 노조간부들이 20억대 취업사기

울산에서 전직 대기업 노조 간부 2명이 벌인 혐의를 받는 총 20억원대 취업 사기가 적발됐다.


<세계소식>
EU, 中전기차 최고 45.3% ‘관세폭탄’

유럽연합(EU)이 중국산 전기차에 최고 45.3%의 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프랑스 군함, 타이완해협 항행…중국 포위훈련 후 세 번째 서방 군함

미국과 캐나다 군함에 이어 프랑스 군함도 타이완해협을 통과했다고 자유시보와 연합보 등 타이완언론이 보도했다..

스페인서 하루 만에 한달치 폭우…열차 탈선·실종자 속출

스페인에 29일(현지시간) 하루 만에 한 달 치 폭우가 쏟아지면서 최소 7명이 실종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가자 생명줄’ UNRWA 빗장 건 이스라엘…국제사회 “파괴적” 규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마지막 생명줄인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구호기구(UNRWA)가 이스라엘 활동에 빗장이 걸리면서 국제사회 규탄 속에 민간인 참사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적장애母에 급식 몰래 준 소년…’친구들 잔반’으로 배고픔 달랬다

중국에서 장애가 있는 엄마에게 학교 급식을 몰래 주고 자신은 친구들이 남긴 음식을 먹는 12살 소년의 사연이 전중국을 감동시키고 있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30일 보도했다.

부자들 다 떠나도 꿋꿋이 ‘틱톡 틱톡’…中 부자 1위 오른 남자

숏폼 스트리밍 플랫폼 ‘틱톡’으로 유명한 중국 IT 기업 바이트댄스의 창업자인 장이밍(41)이 올해 ‘중국 최대 부호’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그의 순 자산은 493억달러(약 68조원)로 추산된다고 한다.

日이시바 지지율 34%…국민 58% “여당 과반실패 총선 결과 만족”

이시바 시게루 일본 내각 지지율이 출범 한 달 만에 20%포인트 가까이 하락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비동맹 중립 인니, 내달 러시아와 첫 합동 해군훈련

비동맹 중립 외교 노선을 걷는 인도네시아가 러시아와 첫 합동 해군훈련을 실시한다.

아르헨티나 휴양지 호텔 ‘와르르’..1명 사망·최소 10여 명 실종

아르헨티나 해변에 있는 한 호텔이 붕괴되면서 1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실종됐다.

러 한복판서 50m 높이로 분출한 ‘오수’의 정체?

28일(현지 시각) 영국 더레지스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러시아 모스크바 코무나르카 지역에서 하수관이 폭발했다고 전했다.

이상으로 10월 30일 뉴스브리핑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