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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어린이재단이 2024년 정기총회를 가졌다.

글로벌어린이재단(이사장 이서희, 총회장 조안젤린)의 2024년 정기총회가 지난9월30일부터 10월2일까지 일본 치바현 우라야스시에 있는 유라시아 호텔에서 열렸다.
18개 지부 210여 회원이 참석한 총회에서는 2023년 결산 보고와 2024년 예산과 사업계획 및 각 지부의 활동과 후원 보고가 있었다. 조 안젤린 총회장은 “재단은 2023년에 전 세계 결식 아동과 불우 어린이들을 위해 62만 7천 달러와 2024년 8월까지 60만 달러를 지원하였고 2025년에는 70만 달러 이상을 후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이서희 이사장은 총회에 참석한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김제인 차기 총회장을 소개했으며, 이날 행사에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영상으로 축사를 보내왔다.
2025년 27차 총회는 Washington D.C에서 열린다.
글로벌 어린이 재단은 1998년 Washington D.C 지역에서 창립되었으며 미국, 일본, 홍콩 등 현재 24개지부 800여명의 회원과 후원인 들이 전 세계 결핍 아동과 불우 아동들을 위해 활동 중이다. 한편 GCF 버지니아지부(회장 김남숙)는 회원 30명이 참가했다.
글로벌 어린이재단 본부 사무국 문의 415-285-1246

하이유에스코리아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