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저녁6시 애난데일 장원반점 식당에서 제19대 버지니아한인회(회장 은영재)정기이사회가 열렸다. 김덕만 수석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사회는 국민의례에이어 윤용숙 이사장의 이사회 성원보고 총30명중 14명 참석 위임 6명으로 성원 되었음을 알리고 이사회를 시작했다. 은영재 회장은 인사말에서 “모범적인 단체로 활동하고 성장해 주셔서 감사하다. 여러분이 계셔서 감사하다. 끝까지 잘 마무리하겠다”고 전했다.
이사회 주요안건으로 선거관리위원회 구성에 대해 논하고 선관위원장에 정종웅 위원장을 선임하고 선관위원에 이진우, 장재옥, 오정아, 신순이를 만장일치로 선정했다.
김덕만 수석부회장은 “선관위의 구성의 권한은 전적으로 현회장에게 있다. 회칙에 의거한 것이다. 임원 및 이사 여러분들이 멋지다. 미래를 열어가자”고 전했다.
정종웅 위원장은 “잘 준비해서 새로운 회장을 선출하는데 공명정대하고 룰에 벗어나지 않도록 하겠다”고 했다.
윤용숙 이사장은 이러한 일들에 대한 동의 재청을 묻고 회원들의 동의와 재청으로 안건을 통과시켰다. 하반기 사업계획으로는 “전통문화공연 및 김치축제를 준비하고 있다고 하고 연말 회장 이취임 식이 있다”고 전했다.
하이유에스코리아 이태봉 기자